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약속의 땅’ 군산에서 승리를 다짐한 최강 몬스터즈가 매직넘버 1을 향한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딛는다. 오는 30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3회에서는 연승에 도전하는 몬스터즈와 설욕전을 준비하는 동아대의 2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군산 구장에 도착한 몬스터즈는 라커룸에 들어서며 추억에 잠긴다. 정근우는 “여기서 승률이 좋았다. 기분이 좋아지는 구장”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특히 이곳은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와 ‘야신’ 김성근 감독이 처음 몬스터즈에 합류했던 장소로, 팀에게도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몬스터즈의 역사를 함께한 이 구장에서 다음 시즌으로 향하는 꽃길이 펼쳐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추억 회상도 잠시, 라커룸에 들어선 장시원 단장은 라커룸을 떠들썩하게 만든다. 그는 “점점 수상자들의 윤곽이 보이기 시작한다”며 선수들의 시즌 성적을 하나씩 공개한다. 타점, 홈런, 도루뿐 아니라 탈삼진과 방어율 1위 기록까지 차례로 발표되며, 시즌 MVP의 주인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과연 모두의 예상대로 이대호가 MV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성공적인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위해 제작․배포한 홍보 영상들이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냄과 동시에 도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데 톡톡히 한 몫하고 있다. 이번 홍보영상은 올림픽을 전북에 유치하는 당위성과 도민들의 열망을 담아 총 2편(30초, 2분20초)으로 제작됐는데 도내 주요 옥외 전광판과 엘리베이터와 택시 모니터, 도 홈페이지와 공식 SNS채널 등을 통해 방영되어 도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개인 SNS를 활용한 홍보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숏폼영상도 제작하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고 도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응원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30일부터 2025년 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올림픽 유치 기원 숏폼 영상을 시청한 후 해당 영상에 ’구독‘과 ’ 좋아요‘,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도민들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제공되며, 구체적인 참여 방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북도는 27일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도민들이 미리 알면 도움이 되는 '2025년 달라지는 제도·시책'을 발표했다. 2025년 달라지는 제도·시책은 새해 새롭게 추진되거나 변경되는 제도 및 시책을 분야별로 정리한 것으로, 도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10개 분야 72개 제도 및 시책을 담았다. '2025년 달라지는 제도·시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1. 복지 분야에서는 - 출산 전후 미혼모 등 위기임산부의 경제적·정서적 안정을 위해 임신검사, 긴급·양육용품, 전문상담, 친자검사 등의 긴급비용과 위기임산부 출산시 아동당 월 100만원 3개월간 긴급보호비를 새롭게 선보인다. - 학교밖 청소년이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1인 10만원(연1회)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아동복지시설 퇴소 및 가정위탁 보호종료 자립준비 청년에게 주거공간, 심리검사·상담, 의료,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하는 희망디딤돌 충북센터를 운영한다. - 인구감소지역 6개 시군(제천·보은·옥천·영동·괴산·단양) 19~49세 초혼 신혼부부에게 결혼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남도는 청년의 자산 형성과 지역 정착을 돕는 ‘모다드림 청년통장’을 2025년에는 확대 운영하여, 2025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처음 시작한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도내 사업장에서 일하는 18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목돈 마련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청년이 매월 20만 원씩 2년간 적립하면 경남도와 시군이 월 20만 원씩(도 10만원, 시군 10만원) 추가로 지원해, 만기가 되면 청년 적립금의 2배인 원금 960만원과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지원기준은 가구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인 청년으로, 1인 가구 기준으로 월 급여 310만 원 이하인 청년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2년간 꾸준히 돈을 모아 목돈을 얻을 수 있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 사업 초기부터 청년들의 큰 관심을 끌어왔다. 이에 2025년부터는 더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정규직 청년뿐 아니라 비정규직과 창업 청년까지 지원범위를 넓히고, 모집인원도 500명에서 1,000명으로 확대한다. 상반기(1월)와 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12월 23일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열린 '어르신 교육생애사 출판 기념회' 행사에 참석하여 53명의 만학도가 만든 자서전을 함께 둘러보고, 어르신들과 어르신들의 가족·지인, 그리고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 등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출판 기념회에는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장, 그리고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및 서울특별시교육청 직원, 어르신학생 53명과 가족·지인·학우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어르신 교육생애사’ 제작 사업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세대 배움동행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만학도를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발간되는 53명의 교육생애사는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가 제한됐던 시절을 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긴 여정을 담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를 대표하여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박상혁 교육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긴 세월 동안 겪으신 삶의 여정을 적어낸 이 자서전은 단순한 한 권의 책이 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2월 26일 강동리본센터(강동구 성내동)에서 서울 반려견 순찰대와 가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반려견순찰대 성과보고회’를 열어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순찰대 72팀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울 반려견순찰대는 반려견과 동네를 산책하며 지역 범죄예방을 위해 순찰하는 주민 참여 치안활동으로,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2022년에 도입했다. 현재 경기, 부산, 제주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2024년 서울 전역에서 총 1,704팀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2024년 11월까지 산책 중 범죄예방 996건, 생활안전 7,506건을 발견하고 신고 조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긴급비상벨・보안등 등), 공동체가정 아동 심리적 지원을 위한 동행순찰 등 서울 반려견순찰대 주요 활동을 중심으로 올 한해 ▲범죄예방 신고 459건 ▲생활위험 관련 신고 3,743건 등의 성과와 활동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순찰대로 선발된 72개 팀에는 서울시장 표창과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감사장이 수여됐다. 선정된 72개 팀은 올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핵은 감기처럼 호흡기로 감염되고, 60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면역력이 약하고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결핵 검진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한 채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결핵 검진은 흉부 엑스선 촬영으로 진행되며, 결핵 의심 소견 또는 비활동성 결핵으로 판정될 시 가래 검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은 “결핵은 보건소에서 상시 무료 검진이 가능하므로, 2주 이상 기침을 한다면 보건소로 내원해 상담 및 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천군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사고로 피해를 당한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군민 안전 보험’을 갱신 가입했다고 밝혔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가입비용은 홍천군에서 전액 부담한다. 보험기간은 2024년 10월 12일부터 2025년 10월 11일까지이며,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으로 보장된다. 보장 내용은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폭발, 화재, 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사회재난 사망 △자연재해 사망 △익사 사고 사망 △가스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뺑소니, 무보험차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상 수술비 등 총 27개 항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익사 사고 사망 △성폭력 범죄 피해 보상금 △성폭력 범죄 상해 보상금 △개 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온열질환 진단비 △자연재해 상해후유장해 △사회재난 후유장해 7개 담보를 추가하여 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15개 담보 분야에서 보장 금액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0일 영유아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2명을 선정해 2024년 보육사업 유공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에 선정된 12명의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들은 평소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보육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 영유아 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합천군 청소년지도위원 회장 문도국은 17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24년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활동 보고대회 및 청소년보호 유공자표창 시상식’에서 청소년 보호 유공 자격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진행된 청소년보호 유공 표창 시상식은 청소년보호 유공 부문에서 단체 6개와 개인 22명(경상남도 1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장관상을 수상한 문도국 회장은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온 것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문도국 청소년지도위원 회장은 “표창 수상을 바라고 한 행동이 아니었는데 장관 표창을 받게되어 쑥스럽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며 “앞으로도 합천군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윤철 합천군수는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을 축하드리며 합천군 청소년 지도위원들의 노력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류석문 전 재외합천향우연합회 회장은 24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교육발전기금 500만 원과 배우자 박종자 씨와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류석문 이사는 “합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며 “합천군 관내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이사장은 “류석문 전 회장님의 고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교육발전기금은 합천의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류석문 전 회장은 합천군 초계면 출향인으로 현재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총 7,100만 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꾸준히 기탁해왔으며, 지난 3월에는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남다른 합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합천군 운영위원회는 26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아동복지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찬수 대표는 “합천군의 미래인 아동들을 위해 아동복지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관내 많은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관내 아동들을 위해 뜻깊은 기탁을 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합천군 운영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기금은 합천군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합천군 운영위원회는 2021년부터 꾸준히 아동복지기금을 기탁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 금액은 1,600만 원에 달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합천군은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합천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발전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온 협의체의 성과를 공유하고 위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 2024년 추진 성과 영상 상영, 읍면협의체 특화사업 우수사례 발표(가회면, 묘산면),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읍면협의체는 2024년 도내에서 가장 많은 특화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가야면, 삼가면), 학생 독서지도(초계면), 목욕 동행 서비스(쌍백면), 이불 세탁 지원(합천읍)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합천군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달형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공유된 정보를 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는 지난 26일 금산관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노인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며 성금 8019만5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에는 우리 사회의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마중물이라도 되어보자는 심정으로 금산군노인회 산하 11개 읍·면분회와 349개소 경로당의 1만2000여 명의 회원이 동참했다. 올해 기부를 포함한 총누적액은 2억7606만 원이며 연도별 기탁액은 △2018년 950만 원 △2019년 2000만 원 △2020년 2350만 원 △2021년 3700만 원 △2022년 4500만 △2023년 6086만원 △2024년 8020만원이다. 지금까지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552가구에 50만 원 상당 우유, 기저귀를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사)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는 태진수 전임지회장이 취임한 지난 2010년부터 가정이 어려운 학생, 노인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 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 취임한 양희성 지회장은 ‘대접받는 노인에서 봉사하는 어른이 되자’는 슬로건을 앞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산군은 올해 대내외적 위기에 맞서 군정역량을 집중한 한 해로 평가했다. 민선 8기 금산군정은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슬로건 아래 군정의 과감한 도전으로 군민의 커가는 행복을 위해 나서고 있으며 국가예산 긴축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행정의 전문성과 참신한 기획력을 발휘해 역대 최대 규모 공모사업비 1994억 원을 확보했다. 특히, 방우리 양수발전소 유치, 금산인삼 산업 세계화 촉진,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확대 토대 마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육‧복합 대형 사업 추진, 명품 문화‧체육도시 금산 만들기 등 굵직한 성과로 금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기반을 다졌다. 군의 방우리 양수발전소 유치는 치밀하고 속도감 있는 현장조사 및 사업계획 작성과 함께 군민‧사업시행자‧행정이 협력해 이뤄낸 결실로 평가된다. 서명운동에 주민 4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내 사회단체들이 참여한 결의대회에도 1000여 명이 참석해 단결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통해 향후 50년간 총 493억 원의 지원금 혜택, 420여 명 인구 유입, 연간 7억 원 지방세 수입,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