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윤동주 시인의 삶과 문학 작품, 민족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공간 ‘윤동주문학관’(창의문로 119)에서 윤동주 시인 관련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시인채, 열린 우물, 닫힌 우물 총 3개의 전시실로 조성된 문학관은 시인의 생애와 작품을 다루는 상설전을 기존에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 신규 콘텐츠까지 더해 전시의 풍성함을 배가시켰다. 추가된 콘텐츠는 윤동주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증보판 기증 도서 전시, 윤동주 시인의 삶을 다룬 영화 '시인의 방' 상영, '윤동주 시 100선' 네이버 오디오클립 청취 총 세 가지다. 먼저 도서 전시는 시민들의 소중한 기증으로 이뤄졌다. 해당 서적은 정음사에 발행한 윤동주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증보판 2권이며, 각각 1955년과 1981년 발행됐다.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제작한 가상현실영화 '시인의 방'(구범석 감독)은 문학관 제3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본 작품은 제7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이머시브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작품이다. 윤동주의 시로 당대를 이해하고자 기획된 영상물이라는 점에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이달 10일, 어르신 돌봄카를 타고 지역 어르신과 밀접히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화제다. 종로구가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첫선을 보인 어르신 돌봄카 사업은 교통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 거주하는 어르신에게 이동 편의를 무상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려는 취지를 담았다. 대중교통 노선이 부재한 관내 골목길 곳곳을 매일 9시부터 18시까지 연중무휴 운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정 구청장은 이날 해당 사업을 최초로 건의한 김영일 어르신과 함께 돌봄카에 탑승해 종로종합사회복지관부터 창신2동 주민센터로 이어지는 운행 구역을 두루 확인하고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종로구는 2023년 10~12월 돌봄카 시범운영에 따른 이용자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차량을 1대에서 2대로 증차했다. 편의 제공을 위해 배차시간을 축소하고 운영시간 또한 기존 주중에서 주말까지 더해 대폭 늘렸다. 여기에 자체 로고 개발, 차량 랩핑까지 더해 새 단장을 마친 뒤 2월부터 확대 운영에 들어간 상태다. 이용 대상은 스스로 거동할 수 있는 창신 2·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10일 관내 민방위 대피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시설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관리해 비상사태 시 시민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려는 취지로 이뤄졌다. 이에 시설 내외부 관리 상태뿐 아니라 안내·유도 표지판의 노후 상태, 위치 적정 여부를 확인했다. 위치정보 현행화 여부와 비상용품함 관리 상태 또한 두루 살폈다. 김권기 부구청장은 “주기적 점검과 훈련을 병행해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재난, 비상 상황으로부터 주민들을 철저히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5월 10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옥인1길 34) 개관 11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간원일기(艮園日記)'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이름 ‘간원(艮園)’은 박노수 화백이 1980년대 후반부터 머물며 작품활동을 했던 종로구 부암동 화실을 뜻한다. 속세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 머물고 싶은 화백의 심상과 도가적 선비정신을 담은 작품 30여 점 및 기타 자료를 만나는 자리로 꾸몄다. 특히, 1990년대 완성된 대작을 감상할 수 있는데 대표적 예인 '강(江)'(1991)은 황색, 청색 같은 명도 높은 색상과 부드러운 담필을 사용한 90년대 초반 작품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또 '고사(高士)'(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를 포함한 산수 풍경화에서는 인격이 높은 선비나 광활한 자연 속에 머무는 인물상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작품을 전시하는 ‘박노수 가옥’은 대일항쟁기 들어온 절충식 문화주택(文化住宅)의 대표 사례로 1937년경 건축가 박길룡이 지었다. 가옥뿐 아니라 박노수 화백이 손수 가꾼 정원에서는 그의 철학과 미감을 살펴볼 수 있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상 5층 규모 목조건축물을 건립하는 ‘효제동 목조건축 시범사업’을 본격화한다. 지난달 열린 제7차 건축위원회에서 효제동 목조건축 시범사업 건이 조건부 의결됨에 따라 동력을 얻었다. 현재 국내에서 지상 5층 이상 목조건축물을 건립한 사례는 극히 드물다. 대표적 예로 산림청이 지은 ‘영주 한그린 목조관(지상 5층)’, ‘대전 산림복지진흥원(지상 7층)’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종로구는 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친환경 목조건축 활성화’를 선도하고자 지난해 10월 ‘중대형목조건축 활성화를 통한 목재친화도시 종로구현 세미나’를 개최하고 (사)한국목조건축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올해는 관련 사업의 구심점 역할을 해줄 전담 조직 신설에 이어 '목조건축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종로구 목조건축 활성화 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본 사업은 효제동 107번지 일대에 공공 주도로 목조건축물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인접 대지에 세워질 효제동오피스텔(가칭)을 위한 기부채납 방식으로 추진 예정이다. 지하 1층, 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악취 민원을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화조 악취저감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장치 설치 시 정화조 후단 방류조에 공기를 주입, 악취를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대상은 대용량(1000인용 이상) 자연유하 부패식 정화조를 사용 중인 건물 소유자 및 사용자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구에서 장치 설치비의 80%를 지급한다. 자부담 비용은 20%다. 신청 기간은 이달 5월 20일까지다.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누리집에서 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청소행정과(종로구 새문안로 41, 종로구청 별관 9층)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서류 접수 후 내달 중 지원 대상자를 결정·통지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소행정과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해 준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 2022년부터 법적 의무 대상(200인조 강제배출형 정화조)에서 제외된 비법적의무 정화조에 악취저감장치를 설치해 왔다. 현재까지 총 13개소에 설치비 전액을 지원한 상태다. 종로구는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2024 D.FESTA 거리공연축제'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소극장협회가 주최하고 종로구가 후원하는 D.FESTA 거리공연축제는 대한민국 공연예술계를 이끌 청년 예술가들이 극장 밖 공연 문화 발전을 위해 주도해 온 행사다. 연극, 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공연장이 아닌 거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다. 올해 축제는 ‘같이, 대학로’라는 주제 하에 제작공연 3편, 개막공연 1편, 초청공연 1편, 기획공연 7편을 선보인다. 제작공연은 백제기악전승보존회의 ‘백제기행’, 극단 앙상블의 ‘시집가는 길’, 연극인콘서트 ‘with concert'을 준비했다. 개막공연은 국악락밴드 노킹의 ‘soONE'이 장식한다. 초청공연으로는 이벤트 재미의 ‘마음을 여는 스토리텔링 매직쇼’가 예정돼 있다. 기획공연은 정찬희의 ‘아주 뻔 FUN한 대학로 - 마로니에의 유령’, 김첼로x아이린의 ‘대학로야 놀자’, 뮤지컬 앙상블 위드의 ‘Knock Knock Knocking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장애인 가정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 및 생활 안정을 위해 '2024년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비장애인보다 많은 비용이 드는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려는 취지다. 이에 국비, 시비로 지원하는 장애인 출산지원금 120만 원 외에 종로구 저출산 대응 정책 일환으로 출산지원금 추가 지급에 나서게 됐다. 지원금은 신생아의 부 또는 모의 장애 정도에 따라 상이하다. 장애가 심한 장애인이면 150만 원, 장애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이면 100만 원이다. 단, 부모가 모두 장애인이라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대상은 출산일을 기준으로 10개월 전부터 현재까지 종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등록장애인 가정이다.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할 시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24나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동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 후 출산 서비스 통합 처리신청서를 작성해 양육 수당, 아동수당 등과 함께 한 자리에서 간편하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5월부터 7월까지 매월 두 번째 금요일 세운상가를 찾으면 내리쬐는 햇살 아래 산책길을 걷고, 클래식 공연을 감상하는 기분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종로구가 이 일대를 오가는 구민과 시민을 위해 준비한 '햇살 가득 세운 클래식'이다. 5월 10일 세운상가 공중보행로에서 첫선을 보이는 이번 공연은 엘가 ’사랑의 인사‘, 포레 ’시칠리아노‘, 슈만 ’피아노 퀄텟 중 3악장‘ 등과 대중에게 익숙한 김광석 ’서른즈음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로 구성했다. 12시 15분부터 50분까지 약 35분 동안 연주하며 오가는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 가능하다. 5, 6월은 공중보행로에서, 7월 공연은 세운광장에서 각각 진행한다. 종로구는 ’햇살가득 세운 클래식‘ 공연을 통해 세운상가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로구는 “점심시간 대 세운상가를 찾은 주민, 관광객이 따사로운 햇살 아래 클래식 선율을 만끽하고 일상에서 소소하지만 문화가 있는 삶을 향유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5월 11일 15시부터 17시까지 삼봉로 특설무대(삼봉로~종로3길 일대)에서 '제31회 종로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앞두고 구민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참여자 모두가 화합·소통하는 시간으로 기획했다. 종로의 저력과 비전을 제시하는 식전영상 상영과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마칭밴드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해 경복고등학교 ‘글리’ 앙상블 OB의 애국가 제창, 내빈 소개, 종로구민상 시상, 정문헌 구청장의 기념사와 내빈 축사, 구민의 날 퍼포먼스, 통합브랜드 정체성 선포 순으로 이어진다. 행사의 대미는 통합브랜드 정체성 선포식이 장식한다. ‘종로는 대한민국의 시작이자 미래’, ‘역사와 서울의 중심, 새로운 문화의 중심 종로’, ‘대한민국의 원점, 미래의 지향점 종로’를 알리는 자리다. 정문헌 구청장이 직접 ‘Jongno : The Way of Seoul 서울의 길, 종로’를 선포하고 통합브랜드가 담고 있는 의미를 설명할 예정이다. 가수 홍진영과 이찬성이 꾸미는 축하 무대 또한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종로구민의 날을 축하하고 축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관내 6개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문헌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뜰히 확인했을 뿐 아니라 경로당 운영에 관한 각종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신속한 처리를 약속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경로당은 지역 어르신의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역할과 기능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6월 23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전시실에서 '영원한 빛의 아름다움, 주얼리'을 개최한다. 서울역사박물관과 함께 선보이는 본 전시는 한국 주얼리 산업을 ‘영원성’, ‘빛’, ‘아름다움’ 세 가지 핵심어로 표현했다. 주얼리 산업사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장 9인의 작품 14점을 소개하는 자리로, 조선시대 경공방이 밀집했던 종로가 오늘날 주얼리 산업 최대 집적지로 성장하기까지의 역사를 두루 알아볼 수 있다. ‘영원성’은 한국 주얼리 산업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시간으로 꾸몄다. 전통 장신구에서 신소재 합성 보석 시장의 개척까지 시대 흐름에 발맞춰 변모하는 산업의 모습과 만난다. ‘빛’에서는 금속, 광물이 하나의 주얼리 작품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감상한다. 투박한 광물이 빛을 발하는 모습, 폐기물에서 금을 추출하는 도시광산을 통해 주얼리 산업의 반전 매력을 홍보한다. ‘아름다움’에서는 대한민국 주얼리 명장을 알리고 국제주얼리디자인공모전 대상 수상작을 포함한 14점을 전시한다. 전통 문양, 유색 보석으로 한국적인 이미지를 섬세하게 풀어낸 박영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5월 31일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를 추진하고 납세자 권리 보호에 앞장선다. 지방세 미환급 건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이나 국세 경정으로 인한 감액 등의 사유로 발생하며, 주민들의 소액 환급금에 대한 관심 부족으로 매년 누적되는 상황이다. 이에 종로구는 이번에 대상자 전원에게 환급통지서를 재발송하고 전화 안내 등을 병행해 미환급금을 적극적으로 돌려줄 계획이다. 아울러 환급금은 ETAX, STAX 등으로 기부 또한 가능하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통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된다. 종로구 관계자는 “지방세 미환급금은 5년이 지나면 자치구로 환수되는 만큼, 이번 일제 정리를 통해 100%에 가까운 환급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납세자 권리 보호와 신뢰받는 세무 행정 구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지난 25일 관광 질서 확립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경복궁, 북촌 일대에서 무자격 가이드 단속·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가이드의 쇼핑 강매로 인한 관광객과의 마찰, 저가·덤핑 관광 기승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에 구는 이날 자격 조회 시스템을 통해 단체관광 가이드 20여 명의 자격증 소지 여부를 확인하고 무자격 가이드 1명의 진술서를 확보했다. 또 기타 경미한 사항은 행정 지도 조치했다. 종로구는 “종로를 찾은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불법 관행 근절, 관광 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5월 3일까지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 명칭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 구에서는 지역경제 근간인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6월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 오픈을 앞두고 있다. 주변 상권분석, 비즈 광고 발송, 맞춤형 사업 안내, 노하우 공유를 위한 커뮤니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에 이번에 플랫폼 취지에 적합하면서도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짓고자 공모전을 열게 됐다. 구민뿐 아니라 사업장 또는 직장 소재지가 종로구인 경우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방법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종로구는 접수작을 심사하고 최우수, 우수, 장려 등을 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최우수 당선작은 최종 검토 과정을 거쳐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한다. 결과 발표는 5월 17일 예정돼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 15일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재도약 지원사업’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