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의회는 지난 11일 개최된 종로 국제서당 여름캠프 수료식에 참석하여 모든 일정을 마친 청소년들을 격려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라도균 의장, 이응주 행정문화위원장, 김종보 의원, 이미자 의원, 박희연 윤리특별위원장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캠프는 종로에 거주하는 중학생과 업무협약을 맺은 담양군의 중학생, 종로 국제서당의 청년 멘토가 한자리에 모여 멘토-멘티 관계를 공고히 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종로 일대의 한옥과 역사·문화시설을 둘러보고 서당 인문학 교육, 대사관과 기업의 진로 설계, 영어로 진행하는 문화유산 교육 등 종로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청년 멘토들은 프로그램 참여 이전에 ‘아동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멘토링 소통법’, ‘경복궁 탐방과 영어해설 교육’ 이수 등 멘토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했고, 캠프에서 멘티들과의 유대감 형성 또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라도균 의장은 “민선 8기 역점사업이자 종로만의 특색 사업인 종로 국제서당은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외국어·인문학적 소양·소통 능력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등급인 ‘S등급’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난해 A등급보다 한 단계 상승한 결과로, 구는 이번에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3500만원 또한 확보하게 됐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국가 위임사무, 국가 중요시책 등을 대상으로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종로구는 정량 지표 35개 가운데 30개 목표치를 달성, 85%의 달성률(총점 65점 중 55.7점)을 보였다. 또 자치구 노력의 정도를 평가하는 지표에서는 35점 만점을 획득하며 서울시 자치구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구는 그간 평가의 핵심인 정량 지표의 목표치 충족을 위해 전략보고회 개최, 지표별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으며 매월 정량평가 추진실적을 관리하는 등 다방면에서 노력해 왔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평가에서 자치구 최고등급을 획득한 것은 전 직원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이루어낸 값진 성과이자 우리 구 우수 행정력을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이를 바탕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서울시와 연계해 이달 24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보소외계층 주민 50세대에게 사랑의 PC를 보급한다. 본 사업은 구청에서 업무차 사용했던 중고 컴퓨터를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정비한 후, 이를 저소득 가구에게 무상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구에서는 앞서 지난 2010년부터 취약계층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및 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 환경보호 등의 취지로 매해 본 사랑의 PC 보급을 이어오고 있다. 신청 자격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결혼이민자,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이며 올해 보급 수량은 50대 내외다. 종로구가 중고 PC를 수집·정비하고 서울시로 무상으로 양여하면 시 ‘사랑의 PC 정비센터’에서 이를 인수해 신청 접수, 대상자 선정, 세대 방문 설치 등을 맡는 식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2010년부터 지속해오고 있는 사랑의 PC 보급이 주민 삶의 질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취약계층 주민의 정보격차 해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지난해에 이어 정문헌 구청장이 출연하는 청렴 영상메시지를 제작하고 14일 직원들에게 공개한다.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청렴 종로를 만들고자 하는 정 구청장의 강력한 의지를 2분 분량 영상물에 담았다. 구청장의 청렴 실천 다짐과 갑질 관행 근절, 적극 행정, 친절행정, 간부들의 솔선수범 등 청렴한 공직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여러 당부를 포함하고 있다. 앞서 구는 올해 청렴 종로로 모범을 보이기 위해 지난 6월, 4급 이상 간부로 구성된 ‘반부패·청렴 추진단’을 구성하고 정기 회의를 열어 관련 시책 실효성, 동력을 확보하고자 노력 중이다. 이어서 7월에는 ‘찾아가는 T-time(Talking&Training) 청렴 교육’을 개최하고 부패 취약 업무를 다루는 10개 부서를 순회하며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전 직원과 간부 공무원 청렴 교육, 간부 공무원 청렴도 평가, 청렴 서한문 발송, 청렴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향후 구청장·팀장 청렴 간담회, 팀장 반부패·청렴 교육,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갈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오는 8월 15일, 북인사마당 광장(인사동길 62)에서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제78주년 광복절 기념 플래시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플래시몹은 50여 명 배우가 출연해 3‧1운동 도화선이 된 2‧8독립선언과 만세운동을 춤과 노래로 재현한다. 공연은 오후 1시와 3시에 각각 진행하며 소요 시간은 10분이다. 플래시몹 공연에 앞서 인사동길에서 2‧8독립선언문 배포 퍼포먼스 또한 선보인다. 이밖에도 독립운동가 명언과 ‘등록문화재 제389호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를 활용한 대형 포토존, 시민들이 독립운동가에게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전할 수 있는 메시지 게시판을 조성 예정이다. 아울러 종로구는 독립운동의 중심지 역할을 한 관내 명소와 플래시몹 공연 연계 홍보영상도 제작한다. 독립운동사와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큰 의미를 가진 탑골공원(사적 제354호)과 김구 선생의 경교장(사적 제465호), 이승만 前 대통령 이화장(사적 제497호)을 영상과 연계해 재조명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 3월에도 제104주년 삼일절을 기념하며 인사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지난 8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24인을 위촉했다. 새롭게 꾸려진 위원회는 도시계획, 건축, 토목 등 분야별 경험과 기술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정 구청장은 “도심에 자리한 종로의 특성상 각종 규제가 많은 만큼, 구민 재산권 보호와 합리적인 토지 이용을 위해 위원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종로구 중장기적 도시 비전을 반영한 계획 검토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주택가 주차난 해결과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숭인1동 57-18번지 일대에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오는 10월 개방한다. 해당 지역은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밀집돼 있지만 인근에 마땅한 공영주차장이 없어 그간 지역민의 주차장 확충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아울러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 건설 및 착공 전까지 빈 공간을 활용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해달라는 청원이 있던 곳이기도 하다. 이에 구는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국유지 대부계약을 체결하고 2023년 10월부터 총 79면(장애인 2면, 경형 3면, 확장형 23면, 일반형 51면)을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이 마무리되면 이 일대 주차 환경을 크게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밖에도 종로구는 관내 곳곳의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창신2동 176면 규모 공영주차장 ▲옥인동 85면 규모 주차장 ▲국군서울지구병원(삼청동 소재) 지하 178면 규모 공영주차장 ▲신영동 14면 규모 주차장 건설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종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정 구청장은 이날 회의를 주재하며 태풍이 오기 전 관내 풍수해 취약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과 부서별 비상연락체계 확인, 재난 발생 시 상황 보고 철저 등을 주문했다. 앞서 구는 관내 저지대 침수지역과 급경사지, 노후 축대, 석축, 공사장 가림막, 옥외 광고물, 가로수를 포함한 강풍 취약 지역에 대해 대대적 점검을 마쳤으며 시민행동 요령 역시 지속적으로 홍보해 왔다. 아울러 인근 주민과 통·반장으로 구성된 동행 파트너를 가동해 지역 내 빗물받이 덮개 제거 여부에서부터 물막이판, 역류방지시설, 수중펌프에 대한 작동 여부 역시 면밀하게 확인했다. 이밖에도 하천 포함 위험 구간 사전통제와 지역민, 경찰 등을 하천순찰단으로 지정하고 긴급 상황에 대비하도록 조치했다. 지난 7월 중순에는 집중호우 이후 다가올 태풍에 대비해 저지대, 침수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하수관로와 빗물받이에 대한 재점검, 준설 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9일까지 종로아이들극장(성균관로 91)에서 우수 오브제극과 연계한 예술감상 프로그램 '우리들의 오브제 놀이터'(2기)를 선보인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 설립된 어린이 전문 공연장 ‘종로아이들극장’의 특성을 살린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하고 아동의 자율성과 창의성,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려는 의도다. 이에 총 4회차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 오브제 관찰에서부터 나만의 오브제 캐릭터와 창작 대본 제작, 연극 놀이를 토대로 발성·발음 훈련에도 참여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그림자인형극 ‘새를 사랑한 산’ 공연도 감상한다. 대상은 서울 거주 초등 1~3학년이다. 참여를 원할 시 이달 13일 오후 6시까지 종로아이들극장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고 종로구민 및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은 8월 21일, 28일, 9월 4일과 9월 9일 공연 관람 순으로 이어진다. 전 일정 참여가 가능한 경우에 한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4회차 수업은 공연 감상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의회 의원들이 7일 관내 돈의동·창신동 쪽방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폭염 속 쪽방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최재형 국회의원,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 이광규 부의장, 이시훈 운영위원장, 박희연 윤리특별위원장이 참석하고 종로구청 사회복지과 직원들이 동행했다. 현재 쪽방촌 내에는 무더위쉼터를 설치, 6월부터 9월까지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 중이다. 특히 7, 8월에는 주말에도 운영하여 폭염으로부터 쪽방 주민을 보호하고 있다.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안개분사기도 설치해 정수 처리한 물을 특수 노즐을 통해 빗방울의 1천만분의 1 크기의 인공 안개로 분사, 주위 온도를 3~5도 낮추고 있다. 의원들은 시설 구석구석을 살피고 직접 주민들을 만나 불편한 점은 없는지 대화를 나누었다. 또한 더위 속에서 성실히 근무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라도균 의장은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제 폭염을 재난 상황으로 인식하고 소방·경찰·의료기관과의 긴밀한 대응체계를 구축,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과정의 '2023 종로국제서당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관내 학교 재학 중인 중학생과 업무협약도시 담양군 중학생, 종로국제서당 청년멘토가 한자리에 모여 멘토-멘티 관계를 공고히 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의미 있는 자리로 구성했다. 이들은 해당 기간 동안 종로 일대 한옥과 역사·문화시설을 두루 둘러보고 서당 인문학 교육을 받으며 대사관과 기업 등에서 진로 설계를 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 영어로 진행하는 문화유산 교육을 듣고 조별 발표회에도 참여한다. 구는 앞서 이번 캠프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청년멘토 12명 전원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멘토링 소통법’ 주제의 교육을 실시했다. 멘티와 본격적으로 만나기 전 멘토별 역량을 강화하고 자질을 높이기 위함이다. 또 경복궁 탐방 시 필요한 영어 해설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사)우리문화숨결 궁궐 길라잡이 소속 오수잔나 박사(한양도성 외국인 해설사 제1호)와 영어해설사 도움으로 1차 온라인 교육, 2차 경복궁 현장 실습도 가졌다. 이와 같은 사전 준비과정을 거쳐 열리는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지난 3일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인 ㈜인텔리콘연구소와 공공행정 AI 법률정보솔루션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로써 기업에서 보유한 인공지능 시스템, 서비스를 종로구의 법률자문서비스에 접목해 관련 지원을 강화하고 구 직원들의 전문성 또한 확보해나갈 예정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법률 인공지능서비스를 행정에 선제적으로 도입한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며 “다양한 법률문제를 신속, 정확하게 해결하기 위해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이달 7일부터 종로교육포털에서 '2023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9~11월 주민 누구나 집 가까운 종로구평생학습관(이화장실 81, 한국방송통신대 열린관 3층)에서 희망하는 강좌를 수강하며 배우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꾸몄다. 교육과정은 ▲인문(음식인문학, 역사인문학) ▲공예(가죽, 규방) ▲미술(어반 스케치, 수채화 캘리그라피) ▲교양(글쓰기, 클래식 가곡) ▲어학(영어회화, 영어소설) 등 5개 영역 총 2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구민 수요를 반영해 ‘글쓰기 기초’나 ‘지휘자와 함께하는 클래식 가곡 여행’ 등을 신규 개설한 점이 돋보인다. 공예·미술 교육은 개인별 수준을 고려해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종로구민이며 미달 시 타구 주민도 가능하다. 구는 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종로교육포털에서 참여자를 모집하고 결과는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 예정이다. 수강료는 1만원부터 시작하며 모집 인원, 재료비 등은 프로그램별 상이하다. 세부 일정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로부터 주민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뒷받침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지난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실시간 폭염 상황에 따른 3단계 대응체계를 구축, 홀몸어르신과 쪽방 주민을 포함한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고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 역시 주민 피해 여부를 일일이 확인하며 현장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지난 3일, 정 구청장은 창신동·돈의동 쪽방 일대와 경로당을 찾아 불볕더위에 생활고까지 더해 이중고에 시달리는 주민들과 만났다. 이날 정 구청장은 쪽방상담소 관계자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무더위쉼터에서 휴식하는 어르신 건강 상태와 냉방시설 작동 여부를 살폈다. 또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수급자 가정을 방문, 생활 불편사항에 귀 기울이는 시간도 가졌다. 이밖에도 종로구는 취약계층 안전 확인과 모니터링에 매진하고 있다. 생활지원사, 지역자율방재단, 통장 등으로 구성된 400여명의 재난도우미가 홀몸어르신 등에게 방문, 안부전화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지난 1일 탑골공원에서 광화문ONE팀 봉사활동 일환으로 어르신 300여 명에게 도시락을 제공했다. 광화문ONE팀은 2021년 5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지원 및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광화문 일대 기업·단체·공공기관이 모여 결성됐다. 환경보호, 소외계층 돌봄, 청년지원, 소상공인 육성 등 각종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시락 봉사가 있던 8월 1일, 법무법인 세종의 ‘나눔과 이음’ 및 종로구청 등 광화문ONE팀 소속 봉사자들은 사회복지원각 앞에서 사전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과 컵과일, 부채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문헌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함께해 준 광화문ONE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 폭염과 생활고로 시름하는 소외계층 주민을 살뜰히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