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창군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과 아름다운 도시녹지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생활 주변 가로수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총사업비 5천3백만 원을 투입하여 오는 6월까지 평창읍, 진부면 시가지 내 은행나무 265주와 대화면 시가지 내 복자기 80주에 대하여 불필요한 가로수 제거와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하여 특색있는 가로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큰 가로수로 인한 주민들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가로수의 녹지 경관도 지키기 위한 절충안으로 시행되는 만큼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지속해서 연차별 조형 가지치기 작업을 통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창군은 13일 2025년 상반기 정부관리양곡 재고조사와 안전 보관 실태 점검에 나선다. 정부관리양곡 재고조사는 양곡의 정확한 재고량을 파악해 양곡 수급 계획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착오와 부정 유출 등의 사고 발생을 방지해 양곡관리 업무의 효율 향상을 도모하고자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하고 있다. 군은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내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 2개소의 양곡 대장과 실 재고량 일치 여부를 조사하고 정부양곡 품위 상태와 보관창고 시설 안전 상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번 재고조사를 통해 정부양곡의 안전한 보관과 부정 유통을 예방하고 정부관리양곡의 품질 유지와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해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돌봄 취약 1인 가구 및 고립 위기 가구 300가구를 대상으로 반려식물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외부와 단절된 채 우울감과 외로움을 호소하는 대상에게 생명력이 강하고 관리가 쉬운 계절 화분을 전달하는 한편,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속적인 교류의 계기를 마련해 정서적 위로와 지역사회 연대의 끈을 잇는 데 목적을 둔다. 지원 대상은 외부와의 접촉이 줄면서 우울감과 고립감을 호소해 온 돌봄 취약 1인 가구와 고령자 등 총 300가구로, 동해시 복지과와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50여 명이 대상 가구를 찾아가 계절에 맞게 심어진 화분을 전달하고, 어르신과 1인 가구 주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화분은 무릉꽃마을(삼화동 5통) 주민들이 정성을 들여 키운 계절 식물로 준비됐다. 꽃화분 제작에는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흙을 갈고, 모종을 심고, 화분을 꾸미는 작업을 함께했다. 이번 반려식물 지원 사업을 통해 대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해시는 지난 13일부터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동해시의회의 심의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제출한 이번 추경안은 당초예산 5,820억원 보다 467억원(8%)이 증액된 6,287억 원을 편성했다. 특히, 소비심리 위축과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여건을 반영하여 민생경제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기반시설 및 인프라 재정비, 문화관광활성화 등 시민의 실질적 생활 전반 개선을 위한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 편성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첫째 민생경제 회복 부문은 ① 택시 등 동해페이 사용처 확대, 인센티브 10%연중 지속 유지를 위한 동해페이 지원금 30억원 ②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모선정 및 시설개선 10억원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은 ① 혁신지원센터 구축 35억원 ② 북평산업단지 입주기업 지원(물류비, 폐수처리비 등) 29억원 셋째 도시기반시설 및 인프라 재정비 부문은 ① 나안삼거리 ~ 변전소간 등 도로개설 27억원 ②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사업 12억원 ③ 발한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9억원 ④ 재활용품 선별시설 및 폐수처리장 무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해시가 무릉별유천지 일대에 자연과 건축이 어우러진 웰컴센터 ‘MUBU 네이처판타지아’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석회석 채광지와 조화를 이루는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될 웰컴센터는, 건축미와 실용성을 갖춘 무릉별유천지의 상징적 건축물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돼 삼화동 산110-5번지 일원(제2주차장 인근)에 지상 3층, 연면적 1,200㎡ 규모로 전시, 판매, 체험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웰컴센터는 자연 지형을 살린 낮은 높이의 수평적 구조와 목재를 활용한 외장재로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강조할 계획이다. 건물 중앙부는 전면 유리창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하며, 양옆에는 전시 공간과 판매 시설, 문화 체험존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옥상에는 루프탑 정원이 조성되어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센터는 관광 안내소 기능뿐만 아니라, 자체로 하나의 관광 콘텐츠가 되도록 기획할 예정이다. 채광지의 삭막한 풍경을 덮고, 나무와 식생, 건축 디자인을 접목해 예술성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 방학을 이용한 지역 내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에 집중한다. 재단에 따르면 인재육성사관학교(기숙학원 입소 지원)를 운영하며 올해는 여름과 겨울학기 총 7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지역 내 중학교 2학년(겨울학기)~3학년, 고등학교 1~3학년(여름학기) 학생으로, 1인당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국내 기숙학원비의 80%, 기초생활수급자 100% 지원)한다. 오는 16일까지 모집하는 여름학기 대상자는 총 22명(중학생 3학년 6명, 고등학생 1~3학년 16명)이다. 신청 자격은 기준일(5.12.)부터 보호자 중 1인과 함께 무주군에 주소가 돼 있고 직전 학기 석차가 70% 이내여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16일까지 인재육성사관학교 참가 신청서와 성적확인서, 가족관계 증명 서류, 주소 확인 서류 각 1부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사무국(무주읍 한풍루로 326-36, 무주군 평생교육원 2층)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5월 23일 합격자를 선정(학교 및 개별 통보)하며 인재육성사관학교(기숙학원 입소)는 오는 7월과 8월 중 진행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속초시는 5월 13일 오전 9시, 청초호 호수공원 일원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여하는 직원 이야기마당, ‘좋은 날, 속초’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일제 강점기 당시 모든 학교에서 강제적으로 시행한 조회 문화의 잔재로 정형화되고 수직적인 분위기 속, 일방적인 전달 위주의 방식으로 운영되는 조회 문화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직원이 격의 없이 소통하는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좋은 날, 속초’라는 명칭처럼 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계절과 일상 속에서 소통을 통해 서로를 잇는 하루를 만들며 속초시 공직자로서 함께 소통하는 속초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날 직원들은 청초정 앞에 집결해 엑스포공원에 조성된 튤립길을 따라 친환경 플로깅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병선 속초시장 역시 소그룹에 자연스럽게 합류하여 직원들과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착지에서는 형식적인 진행 없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의 사연을 함께 읽고 경품을 추첨하는 등 소소한 행사가 진행되며 재충전의 시간이 이어졌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 워케이션센터(센터장 김미나)는 오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울산 동구 해수욕장10길 38, 5층)에서 '온앤오프위크 수평선 포럼'을 개최한다. ‘수평선 포럼’은 삶의 방식과 태도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나눔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나다운 삶’을 실천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조명하는 자리다. 작년에는 ‘일과 삶의 균형’을 주제로 진행했고, 올해는 그 균형 너머의 여정과 실천에 집중한다. 행사의 첫날인 11일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 ‘수평선 너머, 나 X 이슬아’ 강연에는 다양한 정체성과 글쓰기를 통해 독립적 삶을 실천하고 있는 이슬아 작가가 연사로 나서, 정해진 틀 밖에서 살아가는 태도와 그 안의 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고독스테이’, ‘우먼스베이스 캠프’를 운영하는 김지영 대표와 농촌 로컬라이프 공간인 ‘팜프라촌’을 이끄는 유지황 대표가 사례 발표 및 토크쇼에 참여한다. 두 연사는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삶을 주도적으로 선택해 온 이야기를 풀어내며, 참가자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가 수산업과 어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어업인 소득을 보전해 어촌의 지속성 확보를 위해 수산 공익직불금과 어민 수당을 지급한다. 수산 공익직불금은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5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신청자의 주소지 또는 승선한 어선의 선적항에 따라 방어·일산·남목3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소규모 어가 직불금은 어촌지역에 거주하며 어업경영체를 등록한 5톤 미만 연안 어업 허가를 받은 어업인과 신고어업인 등이 대상이며, 1년 중 60일 이상 조업, 수산물 판매액 연간 120만 원 이상 등의 지급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어선원 직불금은 어선의 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를 유지하거나 어선원으로 승선해 근로를 제공한 내국인 어선원이 신청할 수 있다. 수산 공익 직불금은 어가당 한 명만 신청할 수 있고, 연 130만 원이 지급된다. 어민 수당은 수산 공익직불금과 마찬가지로 5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방어·일산·남목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계속해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오후 부영호텔에서 세계적인 혁신 교육기관인 미국 미네르바대학의 벤 넬슨(Ben Nelson) 설립자와 면담을 갖고, 미래 교육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면담에서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가 추진 중인 2035년 탄소중립, 에너지 대전환 정책과 민간우주산업 분야에서 미네르바대학과의 협력 모델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이 분야에서 제주대학교는 인적 자원을 확보하고 충분한 여건을 갖춰 먼저 협력 모델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에너지분야와 민간우주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제주도와 제주대학교가 함께 RISE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인재 양성사업을 시작하고 있다”면서 “미네르바대학을 비롯한 전 세계 대학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면 제주는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며 미네르바대학의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벤 넬슨 미네르바대학 설립자는 “미네르바대학의 설립 철학은 미네르바대학에서 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전 세계 대학교에 응용하고 접목시켜서 실행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라며 “지방정부와 현지 기관들이 미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오석환 교육부 차관과 부영호텔에서 면담을 갖고 미국 프린스턴대학, 조지메이슨대학 등 해외 유수대학이 참여하는 ‘런케이션(Learning+Vacation)’ 프로그램 현황을 공유하며 글로벌 교육협력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에만 15개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프린스턴대학, 조지메이슨대학 등 미국 주요 대학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제주 런케이션 프로그램의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오석환 차관은 “제주의 런케이션 모델이 말뿐인 계획이 아닌 실제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매우 의미 있다”며 “좋은 환경과 플랫폼을 통해 한 번의 모임이 지속적인 네트워킹으로 발전하는 제주만의 교육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오 차관은 또한 “제주는 교육부에 남다른 의미가 있는 곳”이라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교육이 결합된 모델이 미래 인재 양성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제주영어교육도시에서 교육을 받고 유학을 간 학생들이 제주의 자연환경을 잊지 못하고 작품에 반영하는 사례를 들며 “이것이 바로 진정한 교육이자 제주인재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부영호텔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손재일 대표와 면담을 갖고, 제주 우주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에서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의 우주산업 수용성이 최근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추진 중인 제주우주센터 건립이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재일 대표는 “과거에는 우주 분야가 안보 중심이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는 민간영역에서 더 발전하고 있다”면서 “우주산업이 아직 미지의 영역이기 때문에 발전할 수 있는 범위가 매우 넓은 만큼 기술 발전에 따라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약 6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제주한화우주센터는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양측은 준공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도민들에게 우주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도 펼쳐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면담에서는 통신위성 분야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가 통신위성 분야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할 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남도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고농도 발생 빈도와 강도를 낮추기 위해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추진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계절적 요인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 평상시보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더 줄이고 집중 관리하는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로 지난 2019년 도입됐다. 경남도는 제6차 계절관리제 추진한 결과, 계절관리제 시행 전(2018년 12월~2019년 3월)에 비해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23.8㎍/㎥에서 16㎍/㎥으로 32.8% 감소되고, 제5차 기간 평균농도(16.5㎍/㎥) 대비 3%(0.5㎍/㎥) 개선됐다. 또한, 좋음일수는 9일 증가, 나쁨일수는 1일이 감소하여 계절관리제 시행 후 최저치 및 전국 17개 시도 중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기질이 개선된 이유는 대기확산 원활 등 일부 유리한 기상 여건이 작용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 저감에 긍정적인 영향과 계절관리기간 강화된 대기오염 저감정책 시행에 따른 효과로 분석하고 있다. 계절관리기간 동안 ▲수송 ▲산업·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남도는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와 함께 부울경을 하나로 연결하는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박성준 경상남도 교통건설국장은 부산광역시 임경모 도시혁신균형실장, 울산광역시 김석명 교통국장과 함께 12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중인 이 사업의 조속한 통과를 강력히 건의했다. 경남·부산·울산 지역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불균형 발전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철도 중심의 광역교통망 확충이 시급한 과제다. 2025년 4월 기준 경부울의 총인구는 약 760만 명이다. 수도권 다음의 인구 규모에도 불구하고, 최근 10년간 약 50만 명이 감소하며 지역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실정이다. 이에 3개 시도 국장은 “수도권 집중과 비수도권 공동화로 인한 우리나라의 지방소멸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철도 중심의 빠르고 편리한 광역교통망 확충이 필수적이다”라며,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의 조속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민의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의 거소·선상투표 신청 기간 동안 구청 누리집과 구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신청을 독려하기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에 거소투표 안내문과 신청서를 발송하는 등 투표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했다. 또한 구는 관내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장려하고자 성북동을 포함한 지역 내 43개소에 ‘당신의 목소리 투표로 들려주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다. 현수막은 주요 교차로, 상점가, 생활편의시설 인근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집중 배치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 홍보도 강화한다. 성북구가 운영 중인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사전투표와 본투표의 일정 및 장소, 투표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청 외벽의 옥외전광판을 활용해 투표 관련 정보를 표출하여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