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동구는 2026년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2026년 병오년 구정보고회’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보고회는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대면 19회, 온라인 3회 등 총 2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4,437명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316명 증가한 수치로,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치러졌다.
이번 구정보고회는 각 동별 현안과 주요 추진사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내용을 집중 안내하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하는 사안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구정보고회가 구 전체 현안을 폭넓게 공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19개 동별 주요 현안과 추진사업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보고회로 운영했다.
그 결과 주민 참여가 크게 늘었고, 현장에서 제기된 질문 역시 단순 민원을 넘어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이 주를 이뤘다.
또한 평일 낮 시간 대면보고회 참석이 어려운 직장인·자영업자 등을 위해 평일 야간과 토요일 오전에 온라인 구정보고회를 3회 별도로 개최해 참여 대상을 넓혔다. 이를 통해 주민의 행정 접근성과 소통 기회를 한층 강화했다.
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투명하고 열린 행정은 주민 여러분과의 끊임없는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구민 눈높이에서 강동구의 정책과 강동구의 정책과 비전을 실현해 나가며 3대(代)가 복받는 도시 강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