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 속 건강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우범기 시장은 20일 기나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지역 독거노인 세대 두 곳을 차례로 방문해 건강 등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는 역대급 여름을 보내며 온열질환을 앓는 고령자 비율이 늘어남에 따라, 우 시장이 직접 폭염 대비 사고 위험이 높은 독거노인에 대한 보호 대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우 시장은 덕진구 진북동에 거주하는 장 모 할머니(81세)와 완산구 효자4동에 거주하는 우 모 할아버지(74세)를 찾아 힘들게 여름을 나고 있는 독거노인들의 생활실태를 확인했다. 특히 우 시장은 무더위 속 독거노인들의 불편 사항 등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에 참석한 관계자에게 더위에 취약한 노인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장 모 할머니(81세, 진북동 거주)는 “올여름 무더위가 유독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제시는 (사)한국나눔연맹이 20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000포, 라면(20개입)·초코파이(24개입) 각 1,000상자 등 6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나눔연맹은 서울, 경기, 대구 등 전국 26개소 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3월 22일 김제 요촌동 일원에 천사무료급식소 김제지소를 마련해 결식 우려가 있는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350명에게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따뜻한 설렁탕 한 끼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보듬어 주고 있다. 안천웅 중앙총재는 “올해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이번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사)한국나눔연맹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하는 마음이 모여진다면 많은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안군은 20일 백운면 상백마을에서 '상백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상백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필요한 생활 인프라 및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에 걸쳐 총사업비 13.3억원(국비 9.8억원, 지방비 3.5억원)을 투입해 △주택 정비로 빈집 철거, 슬레이트 지붕개량, 집수리, 폐창고 철거 △생활 위생 안전으로 침수지역 배수개선, 재난예방시설 설치 △주민공동시설로 마을회관 창고, 마을회관 개선 △경관 및 환경개선으로 마을 담장 정비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 대상이 된 상백마을은 10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기를 세우면서 제의를 행하며 풍년을 기원하는 ‘깃고사’를 지내온 전통 있는 마을이다. 특히 이번 사업 추진으로 취약한 환경에도 순응하며 살아온 주민들에게 물리적 인프라 개선을 넘어서 마을에 대한 자긍심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새로운 전환점이 됐다. 이에 상백마을 신정교 이장은 “4년 이라는 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임실군이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졸업여행을 실시, 뜨거운 태양만큼이나 열기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 ‘너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여행은 초등학교를 마치는 아쉬움과 중학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실시했다. 드림스타트 졸업 예정인 16명과 임실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려 나주 중흥스파·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번 여행 장소인 워터파크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평소 가고 싶어 하는 1순위 장소로, 일상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마음껏 놀고 드림스타트에서의 마지막 추억을 남겨주고자 마련했다. 체험활동에 참석한 최OO 아동은“이제는 청소년이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은 조금 무겁지만, 지금처럼 친구들과 잘 지내고 내 할 일을 잘해 나가는 사람이 돼야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하늘 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게 어른들의 할 일이고, 우리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더 큰 꿈을 꾸고 행복한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임실군이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현충 시설에 헌화하고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16명을 찾아 위로 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임실 3.1 동산, 소충사, 박준승선생추모공원 등 6개 현충 시설에 헌화 꽃바구니를 비치하여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독립유공자 및 유족 16명에게 격려금을 지급했다. 임실읍장의 방문을 받은 광복회 박양현 임실지회장은“광복절을 맞아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니 감사하다”며“미래세대가 광복절의 의의를 생각해 보는 뜻깊은 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실군 독립유공자는 광복군 1명을 비롯해 3.1운동 참여 75명, 의병 56명 등 154명이며, 오는 26일에는 임실 독립운동의 정신적 지주인 삼혁당 김영원 선생의 추모식이 운암 삼요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은 독립운동유공자가 154명(전북 최다)이나 배출한 호국보훈의 고장이다”며“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유족들에게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제시는 16일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역량개발 지원을 위해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 주관 공모 선정사업으로 관내 장애인 36명에게 연간 35만원 평생교육 이용권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에서 30일까지 2주간이며, 신청대상은 신청일 이전 김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이다. 신청방법은 보조금24(모바일 앱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평생교육 희망카드’를 발급받아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 등록기관에서 온·오프라인 강좌 수강료 및 해당 강좌 교재비를 사용할 수 있다. 소득 수준에 따른 우선순위기준 적용 선정하며, 일반 평생교육이용권과 '장학재단법'에 따른 국가장학금 수혜자 등 유사 사업 선정 대상자는 중복수혜가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상담 콜센터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학습 사각지대 없이 모든 장애인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교육 활성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수군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장수형 복지모델 똑! 똑! 복지 울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군은 은둔형 1인 가구의 증가와 인구밀도의 감소로 인한 사회적 관계망 약화와 지역특성에 집중했으며 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복지안전 울타리 행복마차’, ‘복지안전 취약마을 찾아가는 복지사랑방’ 등 총 7개의 핵심사업을 추진한다. ‘복지안전 울타리 행복마차’는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장수읍 13개 마을에 냉동탑차가 방문해 생필품 등 물품 구매 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협의체 예찰 활동을 통해 복지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복지사랑방’은 관내 복지 · 안전에 취약한 마을을 선정해 총 63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주민 현장 상담 및 복지서비스 안내, 생활실태 및 건강상태 등을 조사해 복지 · 안전 취약 발굴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자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행정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는 민·관협력사업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또한, 고독사 예방을 위해 독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임실군이 지난 10일 드림스타트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cool~한여름,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아쿠아 페스티벌~’가족프로그램을 운영,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시원한 물놀이로 날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실군 아쿠아페스티벌 축제에 맞추어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다양한 물놀이 체험을 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아이들이 재밌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하는 물놀이를 통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함으로써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물놀이 가족프로그램에 참석한 박OO 씨는“그동안 바빠서 아이들을 데리고 물놀이도 못 갔는데 임실군에서 이런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오랜만에 아이들과 물놀이도 하고 아이들의 이야기도 들어주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소중한 마중물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아동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제시시립도서관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행복한 어르신 책과 만남 (실버 책놀이)’프로그램을 상반기에 이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어르신 책과 만남 ’프로그램은 도서관 아카데미 실버 인지 책놀이 지도사를 양성해 활동가들이 마을의 경로당, 치매안심센터는 물론 어르신 주간보호센터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모집을 통해 7월에 소토경로당, 김제 숲 주야간보호센터 등 11개 기관을 선정해 지난 12일부터 각 기관별로 10회에 걸쳐 어르신들과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책읽기와 놀이를 접목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실버 책놀이는 어르신들과 책과 관련된 여러 유형의 활동을 통해 기억력, 주의 집중력 신체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강화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옛이야기 그림책을 통해 추억을 찾고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우리가 책을 통해 어린아이가 되어 동심으로 돌아가서 좋았고, 언제 어디서 이런거 해 보겠냐며 너무 좋다. ”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12일 강임준 군산시장은 간부회의를 통해 최근 빠르게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상황을 긴급점검하고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실제 최근 코로나의 유행세가 심상치 않아 여름감기라고 대수롭게 여겼던 이들이 속속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질병관리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최근 4주간 전국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약 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시 또한 표본감시를 통해 신고된 코로나19 발생 건수가 늘어나는 것을 확인하고, 예방수칙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에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코로나19는 오미크론 계열로 치사율은 낮은 편이라 다행이지만 고령층에서 코로나19가 증가하는 건 문제”라며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충분히 확보하고, 고령층 등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도록 홍보하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보건소는 유행 확산세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을 맺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원시는 12일부터 ‘치매환자 24시간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읍면지역까지 100가구를 확대하여 총 200가구에 지원한다. 본 서비스는 치매환자 가정에 ICT 장비 10종을 설치하여 24시간 내내 대상자의 일상생활 활동을 분석하여 돌발상황을 예측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119 또는 112에 자동 신고됨은 물론 보건소와 보호자에게 문자로 알려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대상자와 보건소간 쌍방향 의사소통 기능을 통하여 위험상황에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고 개인별 건강관리와 비대면 인지훈련까지 하여 치매 악화를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대상자의 평소 외출 시간을 고려하여 장기간 부재로 인한 실종 예측 시 남원시 CCTV관제센터에 연동되어 신속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치매환자 실종방지에도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에 우리시 전역으로 24시간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여 더 많은 치매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환자 가족도 안심하게 생활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nb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원시는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와 고온다습한 기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노인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경로당을 3시간 연장 운영한다. 평일과 주말·공휴일 구분 없이 09시부터 21시 운영으로, 통상적 운영시간인 평일 09시부터 18시에서 3시간 연장 운영을 통해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들에게 시원한 여가생활 공간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찜통더위에 더욱 힘드실 우리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시원한 경로당에서 무더운 날씨를 안전히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안군이 주최하고, (사)웅치전적지보존회가 주관한 웅치전적지 순국선열 추모제가 지난 11일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에 위치한 창렬사에서 열렸다. 임진왜란 웅치전투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 선열들을 선양하기 위해 거행된 제례에는 초헌관에 전춘성 진안군수, 아헌관에 전용태 전북자치도의회 의원, 종헌관에 김용민 제7733부대 1대대장이 참석해 각각 예를 올렸다.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개전 19일 만에 수도인 한양을 점령하고 2개월 후 전라도를 제외한 조선국토의 전역을 장악하고, 1592년 음력 7월 8일 곡창지대인 호남을 장악하기 위해 금산-용담-진안을 거쳐 전주로 향하던 왜군 1만여명과 조선의 관군과 의병 연합군 2천여명이 웅치 일원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이에 큰 손실을 입은 왜군은 결국 전주를 점령하지 못하고 진안을 거쳐 금산으로 후퇴하게 된다. 웅치전투는 실질적인 조선군 최초의 승리로, 호남에서 확보한 전쟁물자와 군사력 등은 추후 임진왜란 극복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큰 의미가 있다. 이에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산292-2 등이 지난 2022년 사적으로 지정됐다. 전춘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제시는 12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사업 신규 발굴 공모에서 김제시가 “최우수”로 선정되며 확보된 총사업비 2천만원으로 추진된다. 시는 관내 가족친화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거나 운영을 희망하는 민간 기업의 종사자 중 미성년 자녀 양육가구를 대상으로『mom이 든든 해피 워라밸 父라보 해피 워라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민간기업의 직원 복지제도 확대를 통해 일과 가정 양립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이 사업은 ▲온가족이 강사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케이크 만들기, 목공예 체험), ▲전북특별자치도 내 가족외식비 지원(가구당 10만원)으로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을 위한 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오는 19일까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해 이 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용현 기획감사실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민간기업의 직원복지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기길 기대한다” 며 “김제시 근로자들의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문화조성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원시는 8일 시장실에서 광복회 등 보훈단체장 8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훈가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단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보훈단체장은 “남원시가 보훈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해주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경식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국가유공자의 복지 향상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보훈단체의 의견을 적극 검토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는 △호국영웅 해피데이 지원 △고엽제전우회 환자 후송 차량 지원 △월남전참전자회 기념비 건립 등 다양한 보훈 복지 지원을 통하여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보훈가족이 존경받는 보훈 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