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올해 생활폐기물 10,862t 감량을 추진한다. 지난해 발생량의 21.44%에 해당하는 양으로 작년 대비 목표치를 두 배 이상 올렸다. 이에 대해 마포구는 올해가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건립을 막고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판단, 소각 쓰레기 감량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마포구는 지난 3월 제정·공포한'서울특별시 마포구 폐기물 감량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 생활폐기물 1만 톤 감량을 위해 배수진(背水陣)을 펼친다는 각오다. 구는 폐기물 감량 핵심 사업으로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 처리 강화 ▲커피 찌꺼기 및 폐 봉제 원단 재활용 ▲의류 등 재활용 확대 ▲소각제로가게 확대 운영을 추진한다. 우선 구는 사업자별 배출량이 아닌 1일 300kg 이상 생활·재활용·음식물폐기물을 배출하는 건물을 사업장폐기물 배출자로 보아 사업장배출자 신고 후 자체 위탁 처리하도록 한다. 이를 위해 대규모 빌딩이 밀집한 상업지구와 상가·호텔 등 대형 건물 중심의 사업장폐기물 배출자를 파악, 자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5일 오전, 마포대로 63-8 서울서부고용센터 앞에서 열린 ‘마포구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 마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롯데칠성과 우아한청년들, 자연드림에서 생수 3,840병을 후원받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라이더유니온과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의 이동노동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이번 여름, 누구보다도 고생 많으신 이동노동자분들을 위해 생수 나눔 캠페인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시원한 얼음물 한 병이 이동노동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마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마포구 7곳에 얼음물 생수병 3천여 개를 비치하고, 이를 표시한 ‘마포구 얼음물 지도’를 제작해 이동노동자가 쉽게 얼음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마포구는 서울시 최초로 플랫폼 이동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이동노동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호국보훈감사축제를 시작으로 호국보훈의 달 6월, 현충일 추념식과 참배 유족 수송지원, 6.25 참전용사 위문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마포구 보훈대상자는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전상·공상유공자 ▲4.19, 5.18 민주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 ▲무공·보국수훈자 등 총 3,800여 명이다. 6월 첫날 ‘당신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 ‘제2회 호국보훈감사축제’는 보훈대상자 예우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실천을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축제에는 보훈대상자와 가족, 시민 천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하고 가수 권인하, 김흥국, 디그니티의 축하공연과 56사단 군악대 퍼레이드, 보훈 문화·전시·체험부스 등이 운영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일에는 마포구가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위해 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으로 향하는 유족 190여 명의 참배 수송 버스를 지원했다. 아울러 20일 케이터틀에서는 마포구보훈회관과 6.25 참전유공자회 마포구지회 주최로 위문행사가 열려 지역 내 백여 명의 6.25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치매 걱정 없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한민국은 지금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고령화 추세 속에 치매 환자도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치매에 두려움은 나날이 커지지만, 예방과 대처는 개인 혼자 감당하기에 매우 힘든 상황이다. 이에 마포구는 치매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의 문제로 인식하고 마포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다양한 치매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먼저 오는 7월 4일, 치매를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따뜻하게 도와줄 ‘기억친구’ 양성을 위한 ‘기억친구 리더 교육’을 운영한다. ‘기억친구 리더’는 경로당과 복지관, 중·고·대학교 등에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리고 주민 스스로 ‘기억친구’가 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억친구 리더 교육’은 마포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지난 4월부터 망원2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16개 전 동에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진행한다. 검진은 60세 이상 마포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4일 오후,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열린 ‘내지역 지킴이’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했다. ‘내지역 지킴이’는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역 사회의 불편 해소와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내지역 지킴이’로 활동하는 60여 명의 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민원 활성화 취지와 ‘내지역 지킴이’의 역할 및 방향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육에 앞서 “동네를 가장 잘 아시는 여러분께서 주민 불편 해소 등을 위해 ‘내지역 지킴이’로 활동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신고해주신 불편 사항 등은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마포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주민이 자발적으로 청결한 지역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음식물류 폐기물 문전수거통을 오는 연말까지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음식물류 폐기물 문전수거제는 2014년 시범 운영을 시작해 2017년 모든 동으로 확대 시행됐다. 이전에는 거점 수거제로 공용 수거통을 설치해 음식을 수거하는 방식으로, 음식물을 버리기 위해 멀리 공용수거통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마포구는 당시 무상으로 수거통을 주민에게 배부하고 문전수거제를 정착시켰다. 그러나 이후 추가 무상배부가 없어 수거통이 노후화되거나 파손, 분실되면 주민이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하여 사용해야 했다. 새로 구매하지 않고 고장이 난 수거통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 악취를 풍기는 등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요인이 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포구는 문전수거통을 무상 배부해 음식물 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돕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무상배부 대상은 음식물류 폐기물 문전수거통을 사용하고 있는 마포구 내 단독·다세대·빌라 거주자와 사업자로, 노후 및 파손 등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계량 질서와 공정한 상거래 확립을 위해 7월 18일까지 계량기(저울)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 '계량에 관한 법률'제 30조에 따라 2년마다 실시되는 이번 계량기 검사 대상은 상거래에 사용되는 10t 미만의 비자동저울로 ▲판수동 저울 ▲접시 지시 및 판 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 저울 등이 해당한다. 단, 상거래 이외 용도의 저울이나 법정 계량기가 아닌 저울은 정기 검사에서 제외된다. 검사 항목은 ▲수평 장치 파손 및 영점조절 장치 작동 여부 ▲저울 눈금 사용 오차 초과 여부 ▲계량기 표기 사항 및 검정증인 등이다. 구는 검사에 합격한 계량기는 ‘합격필증’을 불합격 계량기는 ‘사용 중지 표시증’을 부착해 수리 또는 폐기 처리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검사를 받지 않은 계량기(저울)를 사용하다가 적발되는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유의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검사는 동별 지정 검사일에 검사장소(동주민센터)로 저울을 가지고 오면 된다. 검사 운영 시간은 13시에서 17시까지다. 대형마트, 농수산물시장, 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23일 오후,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서 ‘반려동물 캠핑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뿐 아니라 80여 명의 반려견 동반 가족들도 캠핑장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에서 당선된 참가자에게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인사말을 통해 “멀리 나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한강이 바라다보이는 공원에 반려동물 캠핑장을 조성하게 됐다”라며 “마포구는 언제나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장식에 참석한 반려견 동반 가족들은 마포구가 준비한 ‘기다려 킹 뽑기’, ‘터크 놀이감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에 참여하며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2일 오전,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풍수해를 대비해 성산천과 월드컵천 일대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오전부터 계속되는 비와 함께 다가오는 장마철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관계 부서 공무원은 하천 수위와 유속을 확인하고 하천 진출입 차단시설 등 안전 조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살폈다. 하천 점검을 마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관계 부서에 “주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 생각하며 풍수해 대비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365일 안전 마포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2일 오전, 마포 효도학교 개강식이 열린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을 찾았다. ‘효도학교’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고 시대 흐름에 맞는 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포구가 준비한 구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세대 간의 수평적인 소통을 통해 효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실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개강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효자·효녀는 부모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1회차 강연을 맡은 이호선 교수와 3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했다. 강연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호선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고 필요로 하는 효도 교육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마포 효도학교에 초청하게 됐다”라며 “효도학교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효도는 물론 ‘모두가 부모이고 모두가 자식’인 사회적 효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부산 남구에서 방문한 오은택 남구청장과 국·과장단 등에게 마포구 주요 명소를 알리며 마포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마포구는 지난해 9월 상호협력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부산 남구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등을 위해 이번 교류행사를 마련했다. 20일 오후, 마포구청에 도착한 부산 남구 방문단은 대회의실에서 마포구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구정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마포구와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식과 기념품 교환식을 진행했다. 마포구청에서 실내 행사를 마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부산 남구 방문단과 함께 레드로드 발전소부터 레드로드 R7까지 걸으며 세계적인 명소인 ‘홍대 레드로드’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21일 오전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부산 남구 방문단에게 모범 어르신 복지 모델로 꼽히고 있는 ‘효도밥상 반찬공장’과 사시사철 꽃 피는 난지테마관광숲길 ‘시인의 거리’ 현장에서 마포의 대표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자매결연 협약식 이후 마포구에 대한 특별한 애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지역 서점과의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2일부터 마포구립서강도서관(이하 서강도서관)에서 ‘도서관에 내 서점을 열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에 내 서점을 열었습니다’는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주관했으며, 공모를 통해 서강도서관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마포구에 자리한 지역 서점인 ‘작업책방 씀’과 ‘책방연희’, ‘이올시다’와 중구 ‘소요서가’, 도봉구 ‘책가도’가 함께한다. 이들은 서강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한 달간 독자와 책을 연결해 주는 북큐레이션 ‘한 칸의 서점’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서강도서관은 독자의 소장 도서를 목록화하는 큐레이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구민이 서점지기의 개성 넘치는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멘토링을 통해 완성된 큐레이션은 서강도서관에 3주간 전시될 계획이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서점별 5명씩 소수정예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는 서강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각 서점에서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난 6월 4일에서 사흘간, 만 18세 이상 마포구민 8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기관(㈜태길기연)이 진행한 ‘마포구 골목 상권 활성화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72.8%가 마포구 골목 상권 활성화에 긍정을 표했다. 최근 고금리·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소비심리가 위축, 지역 상권이 직격타를 맞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전국 개인사업자 폐업자 수가 전년 대비 11만 명 이상 늘어 9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마포구는 구 실정에 맞는 여론조사로 구민과 소통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찾고자 성·연령 지역별 웨이트 분석과 빈도·교차 분석 등을 활용한 ‘마포구 골목 상권 활성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골목 상권 활성화와 관련한 6개 항목 중 마포구 상권 활성화 정도가 보통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72.8%(매우활성화 13%, 다소활성화 27.2%, 보통 22.6%)를 보였다. 마포구에서 가장 활성화된 골목 상권으로는 ‘홍대 레드로드’가 응답자의 과반이 넘는 55.5%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합정동 하늘길(16%), 용강동 돼지갈비 상점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일 오전, ‘6.25전쟁 74주년 기념 6.25참전유공자 위문행사’가 열린 마포구 케이터틀을 찾았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마포구지회·마포구보훈회관이 주관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호국영웅인 마포구 6.25 참전유공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마포 청소년 태권도연합팀 공연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6.25전쟁 관련 영상 시청과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훈장 전수, 내빈 축사,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기 계신 6.25 참전유공자분들이 있어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라며 “마포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고 일상 속 보훈을 실천하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최근 급증한 온라인 플랫폼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을 위해 올해 처음 ‘2024 플랫폼 배달노동자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플랫폼 배달노동자는 운전 중 사고나 폭염·한파 등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우나 산재보험 가입 시 일반근로자와 달리 사업주와 공동부담(50%)하기 때문에 보험료 납부 부담이 크다. 이에 구는 올해 납부한 산재보험료의 90%를 최대 10개월분까지 지원해 플랫폼 배달노동자의 산재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한편, 장마철 호우에 대비해 우비도 함께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마포구에 주민등록 되거나 마포구 소재 사업장에서 일하는 플랫폼 배달노동자(음식 또는 퀵서비스 배달 업무 종사자)로, 마포직업소개소(마포구청 1층)에 구직 등록을 한 사람이다. 구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원신청을 접수할 방침으로, 상반기 접수는 오는 7월 9일까지 진행된다. 마포직업소개소에 직접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고용협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산재보험 가입 여부와 보험료 납부 등을 확인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