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성시환경재단이 시민의 탄소중립 정책사업 참여와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한 ‘2025 화성에서 ON: 탄소중립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실현가능한 탄소중립 정책 도입을 위한 참신하고 논리적인 아이디어를 시민의 시각에서 발굴하기 위한 대회로,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재학·재직 중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5가지 세부 주제로 구분된다.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보전 사업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촉진 사업 ▲환경자원 및 시설 홍보 사업 ▲친환경 인프라 구축 사업 ▲기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사업 등이다. 경진대회는 학생 부문(초·중·고)과 성인 부문(대학생·일반성인)으로 나눠 진행되며, 시상 규모는 ▲대상 1팀(경기도지사상) ▲최우수상 2팀(화성시장상) ▲우수상 3팀(화성시의회 의장상) ▲장려상 4팀(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상)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1일까지 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서와 제안서를 작성해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양식 및 자세한 안내 사항은 화성시 환경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오는 6일부터 7일부터 이틀간 제11회 화성송산포도축제에서 ‘사각사각 사과, 달콤한 포도가 먹고 싶다면? 구수한 밥이 먹고 싶다면?’을 주제로 ‘제10회 고사리 손 그림전시회 특별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전은 어린이의 생태 감수성 증진을 위한 ‘논 산책, 텃밭여행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들이 포도, 수향미, 사과 등 지역 농특산물을 소재로, 다양한 식경험과 저탄소 식생활 실천의 가치를 그림·동시·동요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뜻깊은 행사다. 특히, 화성특례시의 대표 농산물과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햇살드리를 소재로 한 작품들과 함께, 화성시 공공급식에서 공급되는 친환경 농산물도 소개해 지역 농업의 소중함과 저탄소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전시는 행사장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관람 후에는 놀이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김정우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지역 농산물과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그 소중함을 그림, 동시, 동요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며 “화성포도축제를 방문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안정적인 지방 재원확보와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11월 말까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 징수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하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은 자진 납부기간 운영과 집중 징수활동 기간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자진 납부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으로, 시는 현수막 게시, 홈페이지 안내문 게재 등을 통해 지방세 납부를 독려하고,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집중 징수 활동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으로, 체납자의 부동산, 차량, 급여, 예금 등 다양한 채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허사업 제한, 출국금지, 가택수색, 압류재산 공매 등 강력한 행정제재 및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광훈 재정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체납 징수율을 높여 시의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특별 징수기간을 운영한다”며 “적극적이고 다양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추진해 체납액 징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3일 우정읍 고온항 및 방도 인근 해상에서 해양사고 재난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2025년 안전화성훈련(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도경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평택해양경찰서, 화성·당진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 해군2함대, 경기수협, 화성시지역자율방재단, 경기남부해양재난구조대 등 10개 기관·단체 15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최근 이상 기후 심화, 외국인 선원 증가, 어가인구 고령화 등 잠재 위험 요소 발굴을 통해 ‘해양 재난’을 2025년도 재난대비 상시훈련 재난 유형으로 선정했다. 훈련은 낚시어선이 너울성 파도와 운전 미숙으로 방도에 정박 중인 바지선과 충돌한 뒤 화재로 확산하며 인명피해가 다수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등 단계별로 진행됐다. 상황전파 단계에서는 시가 보유한 재난지휘차량 및 재난안전드론을 활용해 재난 상황 및 조치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유관기관에 전파하고, 초기대응 단계에서는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통합지원본부 운영 결정 ▲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과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효명중학교에서 스쿨피스(School Peace)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회전판을 활용한 정신건강 상식 OX 퀴즈 ▲스트레스 측정기를 통한 지수 검사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한 마음건강 체크하기 등 청소년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구성됐다. 또한, 우울 및 자살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전문 상담으로 연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정신건강은 어렵고 무거운 주제가 아니라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생활 속의 소중한 가치임을 전달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는 정신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캠페인처럼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2일 송탄시장과 3일 국제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상인과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이틀간 금연 캠페인을 진행하며 금연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전통시장은 유동인구가 많아 간접흡연 피해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지역으로, 보건소는 시민 건강권 보장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캠페인에서는 금연 홍보 안내문과 금연클리닉 상담 신청 정보무늬(QR코드)가 삽입된 홍보물을 배부하며 금연의 필요성과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적극 안내했다. 또한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금연클리닉 등록 방법과 이용 절차를 상세히 소개해 참여를 독려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생활공간으로, 간접흡연으로부터의 보호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3일 관내 임산부 25명을 대상으로 ‘센터피스 꽃꽂이’ 원예 태교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화초 전문가(플로리스트)를 초빙하여 임산부가 직접 꽃을 만지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태아와의 교감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원예 활동은 임산부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할 뿐 아니라 섬세한 손동작을 통해 태아의 두뇌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꽃의 색감과 향기를 느끼며 심리적 휴식과 함께 유익한 태교 시간을 가졌다. 송탄보건소 조민수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임산부들이 심신의 안정과 함께 긍정적인 태교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매년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1일~7일)을 맞아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다채로운 캠페인을 진행한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뇌졸중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선행 질환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발병할 수 있다. 이를 방치하면 다양한 합병증이 뒤따를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정기적인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은 ‘자기혈관 숫자알기’라는 주제로 20대부터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를 받자는 실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수치 측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평택보건소에서는 이번 기간에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평택역사, 전통시장, 기업체 등 11개소에 일정별로 순회하며 레드서클존을 설치 운영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캠페인을 한다. 지난 2일에는 팽성 에스피엘을 방문하여 소속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보건소 건강상담실 연계, 심뇌혈관질환 예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일 추석 연휴 응급 의료체계 유지와 감염병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평택시 응급의료·감염병 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응급의료·감염병 대응 협의체’는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보건소를 중심으로 평택·송탄소방서, 평택시의사회, 관내 응급의료기관 4개소 등 총 9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추석 연휴 대비 기관별 응급의료 대책 및 협조 사항 공유 △평택시 감염병 관리 사업 안내 △응급의료 및 감염병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참석 기관들은 추석 연휴를 비롯해 365일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기관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추석 연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응급 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응급·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2025 을지연습 결과보고회를 열고 4일간 진행된 을지연습의 성과와 향후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연습은 8월 13일 위기관리연습과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정부연습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시청과 시의회, 경찰·소방, 군부대, 한국가스공사 등 13개 기관 400여 명이 참여했다. 연습 기간에 공무원 비상소집, 행정기관 소산 및 이동훈련, 테러 대응 합동훈련, 민방공 대피 훈련, 다중이용시설 대피 훈련, 주민참여형 훈련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에서 실시한 테러 대응 훈련은 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대응체계를 점검해 큰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했으며, 전시 및 재난 상황에서 주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대응 역량을 높였다고 밝혔다. 한편 개선 과제로는 합정초등학교 등 소산 장소의 노후화 문제와 반복적이고 비현실적인 훈련 메시지 개선, 참여 직원의 충무계획 숙지 강화 등이 제시됐다. 시는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평택에서 ‘PATH 2025’(Pyeongtaek Advanced Technology Hub)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평택, 기술에서 길을 찾다’라는 표어 아래 평택이 반도체 중심 도시를 넘어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을 아우르는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미래 전략을 공식 선포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정부와 지자체 최초로 선보인 AI 휴먼과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결합한 ‘대화형 비전 선포 퍼포먼스’였다. 가상의 AI 평택시장이 무대에 등장해 학습한 평택시의 데이터 및 ‘평택, AI를 더하다’라는 미래 비전을 바탕으로 청소년·청년들과 직접 대화하며 평택시의 AI 비전을 공유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참여형 경험을 제공했다. 이와 같은 형식은 정부와 지자체를 통틀어 처음 시도된 것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시도로 혁신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AI 시장과 대화하며, 미래세대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가평군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후 관리에 나서고 있다. 군은 파손주택 보상 절차 안내, 의약품 키트 배부, 피해 농가 가축진료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회복과 2차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가평군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 새벽까지 폭우가 쏟아지면서 7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8월 20일 기준 잠정 피해액은 1,156억여 원으로, 이 가운데 사유시설 피해가 126억 원, 공공시설 피해는 1,030억 원에 달했다. 군은 최근 주택 피해에 대한 현장조사를 마친데 이어 3일부터 조사내용 세부 확인 등 사후관리에 들어갔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피해는 8월 26일 기준 전파·유실 86건, 반파 109건, 침수 530건 등 총 725건으로 집계됐다. 군은 이후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행정절차 안내 등을 통해 민원을 최소화하고 보상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달 초순부터 상면, 조종면, 북면 수해 지역 주민 350명을 대상으로 소염진통제, 파스, 벌레 물림 치료제 등 7종으로 구성된 비상 의약품 키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과천시가 4일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문원초·중학교 일대에서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과천경찰서, 자율방재단 등 민·관 합동으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위험 요소를 꼼꼼히 점검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안전 활동을 펼쳤다. 특히, ‘아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 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행사 참여자들은 학교 주변에서 등굣길 안전 홍보지를 배부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해당 홍보물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과 운전자 및 보행자 대상 교통법규가 담겨 있어, 지역 주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과천경찰서도 적극 협력해 교통정리 및 보행 지도 활동을 전개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현장 단속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원활한 차량 흐름과 보행 안전 확보에 힘썼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계기로, 어린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과천시는 오는 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과천지식정보타운 4단지(과천 푸르지오라비엔오 아파트) 앞에서 ‘2025 과천공연예술축제’ 사전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25 과천공연예술축제’ 에 앞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사전 이벤트로, 공연 예고 프로그램, 시립예술단 공연, 체험형 문화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는 축제 세계관 속 상상 캐릭터인 대형 인형 ‘로그’가 처음으로 공개되며, 버블쇼, 서커스, 파이어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저녁 7시부터는 과천시립교향악단의 야외 음악회가 열린다. 지휘자 김예훈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영화 OST를 비롯한 대중 친화적인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과천시립여성합창단 소속 박은우 단원이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공연예술축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와 함께, 과천시립예술단의 수준 높은 공연이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체험의 기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과천시는 지난 3일 갈현동 비상교육 대강당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및 종사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과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신계용 시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과천시는 경기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정책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라면서 “사회복지 시스템이 아무리 잘 갖춰져 있어도 현장에서 헌신하는 분들이 없다면 완성될 수 없다.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했다. 이에 유호근 과천시사회복지사협회 지회장은 “사회복지사의 처우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과천시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모두가 행복한 복지 도시가 되도록 사회복지 종사자들도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과천시는 ‘모두가 따뜻하게 연결되는 도시’를 목표로, 시민 중심의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