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광역・부평새일센터(센터장 김미애)’는 4월 5일 오전 우림라이온스밸리 세미나실에서‘(사)인천광역시 부평구 중소기업 협의회’와‘부평구 기업의 여성 취업지원 상호협력과 여성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인천광역・부평새일센터 김미애 센터장, (사)인천광역시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 임재학 회장, 조덕형 명예회장, 홍귀성 상임부회장, 정하일 상임부회장 등 부평구 중소기업 협의회 회원사 30명이 함께했다. 업무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지역 여성의 취업을 촉진, 여성을 고용하는 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더불어 기업 지원사업에 필요한 상호 인프라를 활용하여 인천 여성 일자리 확대를 위한 취업 지원서비스, 새일인턴십 연계, 경력단절예방지원, 특화형 경력단절예방지원 사업 지원 등의 운영을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을 주관한 인천광역・부평새일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 및 인천시 지원사업으로 여성고용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 수행, 일자리관련기관 협력네트워크구축, 예비창업자발굴 및 지원, 새일센터 역량제고, 경력단절예방사업, 특화형 경력단절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농업기술센터에서 ‘학습능력 향상 원예활동프로그램’대상 초등학교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강사를 학교로 파견해 교과목과 연계한 텃밭 교육을 수행하는 과정으로, 학생들은 식물의 한살이에 대해 배우며 작물을 직접 심고, 관리해 수확까지 체험할 수 있다. 교육은 4월부터 7월까지 학교별 8회 과정으로 각 학교 교실 및 텃밭에서 진행되며 나만의 반려 식물 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텃밭 작물 심고 가꾸기 등 원예 활동 및 텃밭 활동으로 구성된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텃밭 활동을 계기로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질 것”이라며 “학습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 표준디자인 9차 개발 용역’을 마무리하고, ‘모두를 위한 공중화장실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지난 4월 4일 모든 공공기관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9년째 이어온 표준디자인 사업은 무분별한 공공시설물 설치를 줄이고, 공공시설물을 표준화해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올해 용역은 장애인과 외국인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가이드라인은 시와 군·구를 비롯한 인천시민디자인단, 건축·환경·범죄예방 전문가 자문단, 경찰청 등 관련 기관이 개발에 참여해 실용적이고 기능적일 뿐만 아니라 미적으로 모든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디자인을 위한 포괄적인 틀을 제공한다. 무장애 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 범죄예방도시디자인(CPTED)의 기법을 적용하고 시인성, 안전성, 청결성, 접근성, 편의성, 지속성, 지역성 등 7가지 기본원칙을 세워 비상벨의 배치와 장애인용 화장실의 설계지침 등 사용자를 고려한 다양한 디자인 사례도 제시했다. 시는 이번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인천시청 앞 인천애뜰과 중앙공원 화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상담 지원 ▲삭제 지원 ▲사건 지원 ▲법률 지원 ▲치료비 지원 ▲특화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상담부터 피해 회복까지 원스톱 통합지원을 실시하는 기관으로 2021년 6월 14일 인천광역시가 인천여성가족재단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대응 영상 제작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는 오는 4월 6일 목요일,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원스톱 통합지원 홍보를 위해 센터 공식 영상 '다온이의 하루'를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한다. 홍보 영상은 특히 10대 학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 신뢰를 제고하여 시청 접근성을 높이고 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및 영상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전반부는 최근 10대를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는 주요 온라인 그루밍 수법을 공유하여 시청자에게 행위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 콘텐츠를 포함했다. 영상 전반에서 디지털 성범죄는 회복할 수 있는 피해이므로 피해 상황은 스스로 터트릴 수 있는 투명한 ‘풍선’으로 표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2022년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이 23.6%를 기록한 가운데 인천시가 인천스마트쉼센터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무료상담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시기를 지나오면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인천스마트쉼센터 무료 상담 서비스를 통한 예방 및 해소를 제안했다. 스마트폰 과의존이란 스마트폰이 일상에서 가장 우선시 되는 활동이 되고, 이용조절력이 감소하여 신체·심리·사회적 문제를 겪는 상태를 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2022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우리나라 스마트폰 이용자(만3세~69세) 중 23.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과의존 위험군은 지난 5년(2019년 20%, 2020년 23.3%, 2021년 24.2%)대비 처음으로 0.6%p감소했지만 청소년은 매년(2020년 30.8%, 2021년 31.3%, 2022년 34.9%)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본인의 스마트폰 과다이용과 우리사회의 과의존 심각성에 대한 인식은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시는 지난 20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시가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대비해 방사능물질 측정을 강화하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강화한다. 인천광역시는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비해 수산물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한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그동안 축적된 약 125만 톤의 원전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정화해 해양으로 방류한다는 입장으로 작년 하반기 해양 방류 시설 착공 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은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는 원전 오염수 방류 전 생산단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데이터를 21년 95건, 22년 172건 조사해 축적했으며, 올해는 200건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한 조사량 확대 및 신속한 분석을 위해 방사능 정밀분석장비를 당초 1대에서 2대로 확충 운영한다. 또한 센터 홈페이지에 매월 1회 공개하던 방사능조사 결과를 건별로 공개해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을 대상으로 수산물 안전성 조사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산물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식할 방침이다. 아울러 일본산 수산물의 원산지 거짓 표시에 대한 정부와의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시가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한 지역사회와의 현장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5일 시청에서 행정체제 개편 시민소통협의체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소통협의체’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지역별 맞춤형 소통을 위해, 올해 1월 출범한 시민·전문가·지방의회의원 등으로 구성된 대표 소통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시장, 행정부시장, 정무부시장 및 시민소통협의체 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행정체제 개편안에 대한 의견수렴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시는 그 동안 시민소통협의체 분과회의, 중·동·서구 의원 간담회, 주요 사회단체장 설명회, 주민 설명회 등을 개최해 지역 의견수렴 과정을 추진해왔다. 시는 ▲자치구의 명칭은 지역의 역사성, 문화, 전통성, 주민정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물포구’,‘영종구’,‘서구’,‘검단구’로 제안했다. 특히 제물포구는 개항 이전 중구와 동구 일원을 통틀어 부르던 역사성과 대표성 있는 명칭으로, 제물포 르네상스와 연계해 인천의 중심으로 재도약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명칭에 대해서는 추후 주민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경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옹진군과 '옹진군 인구정책 수립용역'을 수행중인 경기산업연구원은 지난 3월 덕적면을 시작으로 4월까지 7개면 주민을 대상으로 옹진군 인구정책 수립용역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간담회는 각계 각층의 주민대표와 각 면별 직원이 참석하여 옹진군 인구감소대응 계획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군의 기존 정책에 대한 인지도와 만족도에 대한 조사뿐만 아니라 새로이 정책에 반영되길 바라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 옹진군 인구정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덕적면 주민간담회에서 “가족, 결혼, 출생 등 가치관에 대한 변화가 없이는 정책 성공이 불가능하다”라는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 4월 실시하는 주민간담회는 인구보건복지협회(인천지회)의 인구교육 강사를 초빙하여‘찾아가는 주민공감 인구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향후 하반기에는 인구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하여 인구문제 인식과 소통, 결혼, 출산 및 가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사회적인 책임감 함양을 목표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다양한 주민의 의견들을 적극 반영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기초생활보장 등 사회보장급여 사업에 대한 복지대상자의 수급 자격과 급여 적정성 확인을 위하여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상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복지대상자 정기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에 대하여 건강보험 보수월액 등 입수 가능한 25개 기관, 82종의 공적자료와 금융 정보를 활용해 대상자 중 공적자료 변동 사항을 조사하고 수급 자격, 급여 변경 등을 처리한다. 이번 상반기 확인조사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계양구 복지 대상자 중 변동 사항이 있는 5,157세대의 급여 변동(2,202세대), 보장중지(2,955세대) 대상자가 통보됨에 따라 구는 해당 대상자들에 대한 정보를 정비할 예정이다. 특히, 기초생활보장 중지예정자의 경우에는 적극적인 보장 방안을 강구하고 보장 중지 시에도 차상위계층, 긴급복지 제도 등에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방지에 노력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약 3개월간 복지 재정 누수 방지를 위한 확인조사를 철저히 하고 급여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탈락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타 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재정의 건전성과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재무운영의 합당성, 예산집행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신정숙 계양구의회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세무사 등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결산검사 위원은 오는 4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진행한다. 검사의 내용은 세입·세출의 결산, 결산서의 첨부서류,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재정운영 전반이다. 계양구는 오는 5월 31일까지 결산검사 결과를 구 의회에 제출해 6월에 열리는 계양구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내에 2022회계연도 결산안을 승인받고 구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구민들이 알기 쉬운 결산서를 제작해 구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구청 민원실과 각 동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은 개선·보완해 나가고 운영 성과는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집행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봄철 나무 심기 기간을 맞아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4일 갈현동 아라뱃길 다남주민생활공간에서 ‘제78회 식목일 나무 심기’를 실시했다. 올해 식목 행사는 공식 행사 없이 윤환 구청장과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체 나무 심기 행사로 진행됐으며, 경인아라뱃길 다남주민생활공간 부지 10,000㎡에 꽃나무인 이팝나무와 왕벚나무 500주를 식재했다. 또한, 최근 서울 인왕산 산불을 비롯해, 충남 홍성, 대전 서구 등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산불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예방 캠페인도 병행 실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나무 심기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은 구민의 건강과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며, “녹색도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나무 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애써 가꾼 숲이 한순간의 부주의로 황폐화되지 않도록 평소 산림 주변에서 흡연이나 불놓기를 하지 않는 등 선진 구민 의식이 필요하다.”라고 구민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계양구는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매년 500주 이상의 나무를 식재하고 있을 뿐만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광역시는 초일류도시 조성 등 민선 8기 주요정책을 함께할 제2대 인천총괄건축가 1명을 4월 5일부터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총괄건축가 제도는 인천시의 건축, 도시디자인 및 공간환경 관련 정책을 검토하고 방향을 제시하며, 공공건축물의 공공적 가치 구현과 도시의 품격 및 디자인 향상을 위해 2021년 4월 도입했다. 초대 총괄건축가로는 한종률 총괄건축가를 위촉해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뮤지엄파크 조성사업 및 제2차 인천시 건축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총괄 자문 등의 역할을 했으며, 인천시 도시디자인 향상 및 공간환경 개선 등의 성과를 이뤘다. 초대 총괄건축가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롭게 위촉할 제2대 총괄건축가는 세계 초일류 글로벌 도시 및 건축, 공간환경 디자인 개선 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자격요건은 건축·도시 또는 조경 관련 학문을 전공한 사람으로 부교수 이상, 연구기관 연구원 또는 건축사·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이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자격요건을 갖추고 총괄건축가에 응모하고자 하는 전문가는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관련 서류를 시 도시디자인과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차원에서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종이 안 쓰는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식목일에 나무를 심는 것이 어려운 도시인들에게 종이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지구온난화를 예방하고 산림보존 동참의 목적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을 '종이 안 쓰는 날'로 지정해 △프린터기 사용 시간제한 (10:00~15:00), △종이 없는 회의문화 조성, △각종 청구서 및 고지서 전자우편으로 받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이면지 사용하기 등 10가지 실천 수칙을 지키기로 다짐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며 직원들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고 자원을 아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속해서 ESG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4일 인천수산업협동조합으로부터 90만 원 상당의 쌀 10kg 35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인천수산업협동조합 관계자는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중구에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중구와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경기침체 및 물가상승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영종․용유지역의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 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 개관 5주년을 맞이해 내부 시설 개선 및 보수를 마치고 재개관 소식을 전했다. 공단은 체력단련실 바닥을 습도에 민감한 나무에서 이용객의 운동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우레탄으로 변경하고 수영장 샤워실 내 도시 가스관 연결과 급탕 보일러 5대 증설로 온수 공급 개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수공사, 누수 방지 공사 등을 실시했다. 또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센터 내·외부 환경을 정비했다. 김성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생애 주기 보수공사가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한 달간 기다려주신 구민의 깊은 배려에 감사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국민체육센터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