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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가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17일까지 7차례에 걸쳐 노인·장애인·어린이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정원식물 키우기 교육’을 운영한다. 중구는 어르신과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중구는 오는 11월 2일 울산종갓집도서관, 11월 10일 평화주간이용시설, 11월 11일 중구노인복지관 및 우리집 단기보호센터, 11월 12일 종갓집노인복지관, 11월 17일 시민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등 지역 내 복지·문화시설 6곳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식물 예술 작품(토피어리) 만들기 △반려 식물 화분 심기 △수경재배 식물 심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울산종갓집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대상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경우 지방발전연수원으로 전화하거나 홍보물에 인쇄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식물을 가까이하며 마음의 여유와 생활의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활 속 정원문화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10월 31일 ‘번영로센트리지 1단지’ 아파트를 제18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 이날 중구보건소는 번영로센트리지 1단지 아파트 주출입구에 금연아파트 현판을 부착하고, 각 동 입구에 금연구역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오후 2시부터 단지 내에서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연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치며 금연클리닉 이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한편, 금연아파트 지정을 받기 위해서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주의 절반 이상이 동의해야 한다. 번영로센트리지 1단지 아파트는 입주민의 50%가 금연아파트 지정에 동의해 복도와 계단, 승강기(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됐다. 중구보건소는 3개월의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쳐 내년 1월 31일부터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될 경우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이현주 중구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 지정은 단순히 흡연을 규제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 스스로 금연 문화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며 “앞으로도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하고 건강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울산지역협의회 한우리위원회가 10월 31일 오후 3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가족센터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원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울산지역협의회 한우리위원회 위원장, 서선자 중구가족센터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7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2025년 중구가족센터 화합 한마당 행복한 동행 우리는 하나’ 행사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9년에 설립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울산지역협의회 한우리위원회는 청소년 범죄 예방 활동, 저소득 청소년 가정 및 다문화 가족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원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울산지역협의회 한우리위원회 위원장은 “온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 청소년과 가족의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힘써주셔서 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청년디딤터가 지난 10월 30일 오후 2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유스타홀에서 ‘제3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구는 앞서 지난 9월 1일부터 9월 28일까지 울산에 거주하거나 생활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이어서 서류심사를 통해 전체 13개 팀 가운데 본선에 진출할 7개 팀을 선발했다. 이날 해당 팀들은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무대에 올라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중구는 △문제 인식 △사업 수행 역량 △기술성 △발전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 1팀과 입상 3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Eccentric팀, 최우수상은 세컨드클로젯팀, 우수상은 스코프팀, 장려상은 FOODing팀, 입상은 Road to Safety팀, 월담클라이밍팀, 리-로컬팀이 받았다. 중구는 대상 150만 원, 최우수상 120만 원, 우수상 70만 원, 장려상 5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10월 30일 청주 오스코에서 진행된 식생활안전관리원 주관 ‘2025년 사회복지 멘토링 프로그램 1기 최종 성과보고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식생활안전관리원은 전국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기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새로 문을 연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1:1로 연결하는 ‘사회복지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어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61곳의 활동 성과를 평가해 최우수 1개 팀, 우수 2개 팀, 장려 3개 팀 등 6개 팀을 선정했다. 올해 처음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업무를 시작한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도자(멘토)인 울산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부터 이용자 교육 참관 기회 및 질환별 식습관 교육 자료를 제공받는 등 시설 운영 비결을 전수받았다. 그 결과 성공적으로 2025년 사회복지시설(노인·장애인시설) 급식소 35곳을 신규 등록했다. 한편,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0월 31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2025년 기획사업 ‘기후위기 극복 지원사업’ 배분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기획사업 ‘기후위기 극복 지원사업’은 한파 등 겨울철 기후위기에 취약한 이웃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자체에 배분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해당 배분금을 활용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기요, 난방 텐트, 겨울 이불, 깔개 등의 난방·수면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복지관과 경로식당, 지역아동센터 등에 냉·난방기 설치를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1998년 7월 설립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혹서기 지원사업 △착한 생활카드 지원사업 △저소득가정 먹거리 지원사업 등 취약계층 생활 안정 및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모사업과 기획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호영 울산사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31일 북구노인복지관 3층 다목적홀에서 ‘2025 모두 모여 다함께! 전문봉사단 통합활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행사는 지역 내 전문봉사단의 재능을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북구 지역 내 8개 전문봉사단, 80명의 자원봉사자, 그리고 2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를 살려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캘리그라피 엽서 및 책갈피 만들기 ▲장수사진 촬영 ▲스포츠 테이핑 체험 등이 운영되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동시에 즐거운 체험의 기회를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서 정말 뜻깊었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자는 “오랜만에 직접 어르신들과 대화하며 봉사의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호남 지역의 숙원사업인 동서3축(무주~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신설 사업이 10월 31일 열린 기획재정부 제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동서3축(새만금~포항) 고속도로는 서부권과 동부권을 직접 연결하는 국가 간선축으로, 2025년 11월 새만금~전주(L=55.1km) 구간이 개통되면, 무주~성주~대구 구간만이 미개통 상태로 남게 되어 현재까지 영호남 간 물류 이동과 산업 연계가 크게 제약을 받아왔다. 성주~대구 구간(L=18.8km)은 2023년 1월부터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무주~성주 구간은 2024년 7월부터 사전타당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지만, 별도의 사업으로 추진해 옴에 따라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도로공사와 관계 광역,자치단체는 두 구간을 하나의 연속사업으로 통합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방향을 조정했으며, 그 결과 노선 연결성 강화, 사업비 절감, 경제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무주~성주 구간은 지형 여건상 사업비 부담이 높고 교통 수요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전주시는 31일 오후 4시 전주소통협력센터에서 ‘청년 100인과 우범기 전주시장이 함께 이야기하는 청춘대담’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이 바라는 전주의 미래를 함께 그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이번 ‘청춘대담’은 ‘청년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는 취지로 기획된 것으로, 우 시장은 전주 청년 100여 명과 함께 △일자리 △문화 △주거 △청년참여확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시는 이번 행사에 앞서 ‘소망트리 이벤트-시장님! 할 말 있습니다!’를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본 행사에서는 사전 접수된 청년들의 의견에 대한 답변과 더불어 현장 즉문즉답 방식의 대화가 이어졌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의 변화는 거창한 계획보다 청년 한 사람의 질문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대담이 청년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는 실질적인 출발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인구청년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함양군은 10월 31일 오후 2시, 지곡면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년 화재대비 지역특성화 민방위 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김재웅·이춘덕·한상현 도의원과 군의원, 사회 단체장 및 지곡면 이장단,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훈련은 최근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 양상에 대비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화재 대비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본격적인 훈련은 함양소방서, 의용소방대, 여성민방위기동대, 지곡면 주민과 면사무소 직원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화재 발생 시 가장 중요한 초기 신고, 상황 전파, 초기 진화 및 안전한 대피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들을 실전처럼 진지하게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민·관이 함께 참여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점검하고, 군민들에게 안전 의식을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진병영 군수는 훈련 강평을 통해 “오늘 우리가 배운 화재 행동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은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능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내에 첨단 기술 기반의 “D.N.A.(Data, Network, AI) 혁신타운”을 건립하기 위한 조성 사업이 10월 31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 결과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 사업은 2024년 1월에 산업통상자원부를 통해 신규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되어, D.N.A.혁신타운 건축을 통한 지역 내 첨단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산업 혁신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목표로 추진되어 왔다. 해당 사업은 D.N.A.기업 집적화를 통해 자유무역지역뿐 아니라 관내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DX),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하여 새로운 산업체계를 구축하고, D.N.A.기업의 기술력까지도 수출하여,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목표의 마중물 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창원시의 기획연구보고서를 기반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경남도, 창원시가 협력하여 지난 9월 산업부가 기재부로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천군의회는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2025년도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해 연천군 내 주요 사업장 13개소를 현장 확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확인에서는 ‘연천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과 ‘연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테마형 거점 조성 사업’ 등 주요 사업들이 진행 중인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현장의 안전관리 및 시공 적정성을 확인하고 민원 또는 건의 사항 등을 수렴했다. 김미경 의장은 “연천군에서 진행하는 핵심 사업들의 추진 현황 점검과 문제점 또는 개선 사항 등을 파악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 및 2026년 예산 심사에 적극 반영해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298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36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부산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99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야구장 건립 국비 지원 규모 중 역대 최대치이다. 이번 국비 299억원 확보는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의 국가적 타당성과 필요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부산 시민들의 오랜 염원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다. 확보된 국비는 사업 첫 해인 2026년에 50억 지원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 일정에 따라 사업기간 동안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 7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총 사업비 2,924억 원 중 지방비 부담을 크게 줄여, 사업 추진의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에 강력한 동력을 얻게 됐다. 시는 앞으로 내년('26년)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2028년~2030년 공사, 2031. 3월 개장을 목표로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사직야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남구문화재단은 지난 10월 31일 남구청 앞 구민광장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문화예술인, 재단 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재단의 성공적인 첫 출발을 축하했다. 출범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설립 추진 경과보고 △축사 및 출범사 △비전 선포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남구는 2023년 재단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타당성 검토를 거쳐 시(市) 설립심의위원회 통과, 포럼 개최, 조례 및 정관 제정, 임직원 임명과 설립등기 등의 행정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 부산남구문화재단은 전문 문화행정기관으로서 지역문화 발전과 주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들과 유기적인 협력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남구만의 특화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도시 남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부산남구문화재단의 출범은 남구만의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주민의 일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