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는 녹음이 우거져 걷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시즌 이벤트인 ‘걷기힐링 투어’를 5~6월 두달간 실시한다.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되는 ‘걷기힐링 투어’는 동구의 걷기 좋은 산책로 8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코스를 완주한 뒤 선물 신청을 하면 응모되며 이벤트 기간 종료 후 9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이번 시즌 코스는 동구의 대표 숲길과 공원들 위주로 구성됐다. ‘대왕암공원 송림길’, ‘일산해수욕장(맨발걷기)’, ‘염포산 황톳길’, ‘명덕호수공원’, ‘큰마을저수지 산림공원’, ‘옥류천 이야기길’, ‘마골산 맨발산책로’, ‘주전보밑 연안공원’등이다. 특히 ‘슈퍼어싱’의 유행에 따라 맨발걷기의 명소가 된 ‘일산해수욕장’과 올해 개장되어 주전 바다를 조망하며 걸을 수 있는 ‘주전보밑 연안공원’이 포함되어 있다. 동구는 시즌 이벤트와 별도로 3월부터 11월까지 기본 이벤트로 ‘동구 마을관광 코스’를 운영중이다. 울산 동구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하여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도록 5개 권역 58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20개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진에어 항공이 지난 8일 21시 30분에 무안국제공항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로 첫 국제 정기노선을 띄웠다고 밝혔다.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은 주 2회(수, 토) 운항하며, 무안에서 21시 30분에 출발해, 다음날 0시 30분 울란바토르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취항 기념행사에서는 무안국제공항 2층 국제선 출발장에서 실시한 취항식에는 김영록 도지사, 김산 무안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진에어 박병률 대표이사,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장, 전남도 및 무안군 관계자 등이 참여해 식전 축하공연, 축사, 테이프커팅, 꽃다발 증정,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무안군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연주단 30여 명이 여행객들에게 익숙한 곡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진에어 항공사에서는 첫 구매자와 최고령자에게 국내선 항공권 1매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무안군은 특산품인 아이스 군고구마와 여행용 파우치를 탑승 여행객들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김산 군수는 축사에서 “진에어는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 유일하게 보잉 777-200ER을 보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명시가 6월 말까지 상반기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을 일제 정리하기 위해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먼저 체납액 납부 안내 문자와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납부가 이행되지 않는 경우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등 재산을 압류하고, 고질·상습 체납자의 경우 실익 분석 후 공매할 예정이다. 또한 관허사업 제한 요구, 대금 지급정지 등 강제 수단도 적극 활용한다. 특히 전체 체납액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차량 과태료를 집중 정리할 계획인데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이고 체납일이 60일 지난 차량은 번호판을 영치하고, 장기 미집행 압류 차량은 공매할 예정이다. 다만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납부와 체납처분 유예를 검토해 체납자의 경제활동과 회생도 지원한다. 윤영덕 징수과장은 “세금은 시민복지와 지역발전에 사용되는 귀중한 재원인 만큼 성실 납부를 당부드린다”며 “고질적이고 상습 체납의 경우 강력한 징수로 납세 의식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명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찾아가는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공공영역에서 종교 편향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현 정부 국정과제와 대통령 대선 공약사항으로 공직자들의 종교차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직무수행을 공정하게 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전문강사가 세계의 종교 현황, 종교차별 예방 교육의 목적, 공직자 차별 교육의 문제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퀴즈 형식을 통해 다양한 사례의 종교차별 여부를 확인하는 등 이해를 돕고 공정한 직무수행에 대한 기준 등을 제시했다. 박신숙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광명시 공직자들의 종교차별에 대한 이해를 높여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제시는 2024년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소규모 영세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자재 보관함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영업면적 50㎡이하 한식 업태인 동 지역 일반음식점 208개소로 업소당 보관함 2종 총 6개를 지원한다. 식자재 보관함은 냉장고 내 식재료를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정리하고 보관할 수 있어 식중독 발생 예방에 기여할 뿐 아니라, 특히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항목 중 '냉장·냉동고 내 식재료 교차오염 관리'에 도움을 주어 위생등급 지정율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원받은 영업주는 “냉장고 내에 쌓여있는 식재료를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식자재를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빈연화 거제시 위생과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우리 시 음식점들의 위생적인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거제시는 앞으로도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 및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명시가 전통시장의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명센터와 함께 전통시장 어린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전국 전통시장 동행 축제’ 기간에 맞춰 5월 8일부터 17일까지 광명새마을시장에서 추진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어린이에게 전통시장의 역사와 가치뿐만 아니라 장보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원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광명새마을시장의 역사와 유래 소개 ▲안전교육 ▲가족이 함께하는 된장 만들기 체험행사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임대희 광명센터 대리는 “이번 활동으로 어린이가 전통시장을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다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활력 제고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성군은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전기이륜차를 보급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총 25대로 일반 17대. 우선순위 3대, 배달용 5대이며 우선순위는 장애인, 차상위, 기초생활수급자,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로 대체하려는 자가 해당된다. 지원금액은 유형, 규모, 성능 등에 따라 경형 최대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 기타는 270만원까지 지원한다.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한 후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면 3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소상공인 및 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농업인은 국비 지원액의 20%, 배달용은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5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신청마감일 기준 3개월 이상 의성군에 주소를 둔 자로 지방세 등의 체납이 없어야 한다. 지원 희망자는 구매하고자 하는 이륜차 제조・수입자(판매대리점)와 구매 계약 및 지원신청서 작성하고, 제조・수입자가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접수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산시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INEX 2024)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헬스산업 박람회(2024 BIO KOREA)에 잇따라 참가하면서 시 전략산업인 바이오헬스,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심으로 맞춤형 기업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 24일부터 3일간 개최된 원자력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인 ‘INEX 2024’는 원전건설, 원자력기자재, 원전정비 등 국내외 원전기업 100여개사가 참가했고, 이번 ‘2024 바이오코리아’는 국내 대표 바이오산업 국제행사로 서울 코엑스에서 10일까지 개최된다. 특히 시는 다양한 투자 홍보물을 활용해 △동남경제권 최고의 성장도시로서의 투자환경 및 투자지원내용 △병원-대학-연구소가 결합된 의료클러스터 △바이오헬스·우주항공 등 미래산업 혁신 전략 △산업단지 현황 및 분양정보 등 양산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잠재투자기업들과 현장에서 투자상담을 진행하는 등 기업 유치를 위한 공격적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박람회 참가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만나 우리시를 소개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제시는 지난 8일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를 위한 최종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관기관·단체 40여 명이 모여 각 기관별 임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과거 풍수해 피해를 경험한 거제시의 재난 사례와 취약성을 파악하여 올해 하절기 태풍 발생을 대비하고,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과 대응능력을 배양하고자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오는 30일 거제어촌민속전시관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태풍해일 상황을 가정하여 수색구조구급, 교통통제, 이재민구호, 시설응급복구 등을 실시한다. 훈련에는 거제시청, 거제경찰서, 거제소방서 등 유관 기관 및 봉사단체를 포함해 약 400여 명이 참여한다. 훈련 당일에는 지세포유람선 및 수협방면 일부 구간에 차량이 통제되며 국도 14호선 우회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상황을 대비하여 시민들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은빛건강대학 어르신들을 모시고 봄나들이에 나섰다. 함평군 보건소는 9일 “제23기 은빛건강대학 어르신 56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 신안군 암태면, 자은면 등을 방문해 봄나들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한 어르신들은 일상의 익숙한 곳에서 벗어나, 암태면 민간정원, 자은면의 분계해변가를 산책하고 점심 식사 이후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은빛건강대학생 이모씨는 “정말 오랜만에 많이 웃고, 신나게 놀고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 왔으면 정말 후회할 뻔 했다”며 “나들이를 준비해 주신 보건소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건강백세 시대에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평군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은빛건강대학 프로그램은 실버세대의 건강한 삶과 활기찬 노후를 보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평생교육의 장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성군은 오는 13일까지 2024년 의성군 신중년 고용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의성군이 경북도 공모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신중년층에 대한 채용 장려 및 고용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한다. 지역 내 40 부터 64세 신중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2024년 1월 1일 이후)하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중소기업은 1인당 월 60만원, 소상공인은 1인당 월 40만원씩 최대 10개월 지원한다. 모집인원은 중소기업 4명, 소상공인 4명씩 총 8명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신중년층이 지역 노동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는 고용지원을 통해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송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공시대상 11만8846필지에 대해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5월 29일(수)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와 비교표준지를 선정해 지가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해 지난달 19일 청송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됐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66% 소폭 상승하였으며 이는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 반영 등에 따라 2020년 수준으로 현실화율을 낮춰 적용한 것으로 전반적인 변동폭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 청송군 종합민원과 또는 읍·면사무소,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청송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기간 내 군청 종합민원과, 읍·면사무소 및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로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청송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이의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하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8일 자활사업 참여자와 돌봄서비스 참여자 150여 명과 함께 합천 황매산 일원에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참여자들에게 심신 휴식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사기진작과 마음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황매산 철쭉 및 핫들 생태공원 작약꽃 관람, 합천영상테마파크 관람, 모노레일 탑승 등 다양한 체험과 알차고 유익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 참여자는 “자연과 함께하니 평소 업무로 누적된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마음의 여유가 생겨 삶을 돌아볼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손호연 센터장은 “참여자들의 사기를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복지증진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지역자활센터는 어려운 이웃들의 사회·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 공익서비스 등을 지원하며 행복한 사회공동체 실현에 힘쓰고 있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가사·간병, 아이돌봄, 푸드뱅크 사업 등 하동군민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창군에서 귀농귀촌을 계획하고 있는 도시민, 평창군으로 전입한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초기 귀농·귀촌인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5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귀농귀촌학교 1기를 진행한다. 귀농귀촌학교는 평창군의 귀농귀촌 정책, 농지·건축 관련 인·허가 등 행정업무를 안내하고, 우수 선도농가 탐방 및 귀농귀촌 선배와의 간담회 등 초기 농업인과 귀농귀촌 예정자들에게 현장의 귀농귀촌 노하우를 배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단기체류형 프로그램이다. 2024년 평창군 귀농귀촌학교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4기를 계획하고 있으며, 평창군 주요 작물의 영농 시기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작년보다 체류기간을 하루 늘려, 지역문화 탐방, 평창군 농촌 생활 설계 등 평창군에 빠른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시균 농정과장은“평창군으로의 귀농·귀촌을 원하는 도시민께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지난 8일 ‘풍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2024년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풍기읍 시가지의 우수 배제 불량 및 금계천과 산법천의 범람 위험을 제거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9년까지 총사업비 340억 원(국·도비 221억 원)을 투입해 ▲우수관로 개선 4km ▲금계천 정비 1km 및 교량 4개소 설치 ▲산법천 정비 1.8km 및 소교량 5개소 설치 ▲방재시설로 CCTV, 예경보시설 및 재난알림전광판 각 1개소 설치 등을 추진한다.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은 총 18개월간 진행된다. 시는 용역 기간 중 관계기관 협의를 통한 적정한 설계, 신속한 지형도면고시와 보상업무 진행으로 효과적인 공사를 준비한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풍기지역 침수위험 개선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구온난화 및 이상기후에 대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풍기 시가지 배수시설의 획기적 개선과 호우에 의한 침수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