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일 오후, 마포새빛문화숲 잔디광장에서 열린 ‘하늘길 합정상권 브랜드 페스타’ 개막식에 참석했다. 하늘길은 한적하고 독특한 분위기가 특징인 합정역 7번 출구 일대의 골목상권으로 개성 넘치는 창작자와 젊은 관광객이 모여드는 곳이다. 이에 마포구는 합정만의 고유한 특색을 살리고 문화, 예술, 창작 중심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하늘길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가수 바이럴 어페어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연 하늘길 상권 브랜드 선포식에 참석해 축제의 개최를 축하하고 하늘길이 새로운 마포의 인기 명소가 되길 응원했다. 이후 ‘하늘길 페스타’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 엠비셔스, 군조크루, 퀸즈아이 등의 공연과 레이저아트쇼가 펼쳐져 방문객의 흥을 한껏 고조시켰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로 “뚜렷한 문화정체성을 보유한 하늘길 상권은 창작자들의 이상이 실현되는 공간으로 하늘처럼 높고 시원하게 비상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하늘길 상권이 모든 사람에게 나다움을 선물하는 마포 대표 문화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일 오후,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열린 제6회 마포장애인인권영화제에 참석했다. 가온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가 주관한 이번 영화제에는 약 3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권 의식 향상을 도울 4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이후, 관객의 감상평을 서로 나누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이어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로 “이번 영화제가 우리 사회의 차별과 편견의 문턱을 넘어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마포구도 장애인이 지역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마포구는 ‘하늘길 합정상권 브랜드 페스타’를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마포새빛문화숲 잔디광장과 하늘길 상권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늘길은 합정만의 한적하고 독특한 분위기가 있는 합정역 7번 출구 일대의 골목상권으로 갤러리, 독립서점, 창작 공방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간이 밀집해 있어 개성 넘치는 창작자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또한, 젊음과 열정의 상징인 홍대 레드로드와 마포새빛문화숲 등 마포 대표 관광지와 인접하고 곳곳에 이색 맛집이 많아 젊은 관광객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에 마포구는 상권의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하늘길 페스타’를 개최해 합정의 고유한 특색을 살리고 문화, 예술, 창작 중심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다는 구상이다. 합정상권의 대표 문화예술축제가 될 이번 ‘하늘길 페스타’는 ‘나다움의 멋’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연한 파란색 도로가 특징인 하늘길은 축제 기간 동안 하늘 조명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하늘길 페스타’ 개막식은 10일 오후 5시, 마포새빛문화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8년간 끌어오던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아파트(아현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미등기 문제가 극적으로 타개됐다. 마포구는 아현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과 소송을 진행 중이던 토지 등 소유자 2인이 소송을 취하하고 11월 8일, 조합과 ‘공덕자이 미등기 해결을 위한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2006년에 정비구역이 지정된 아현제4구역은 2015년에 공사를 마치고 준공인가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조합과 토지 등 소유자 간 소송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이전고시가 나지 않은 상황이었다. 8년간 지속된 이전고시 지연으로 공덕자이아파트의 1,164세대의 소유주는 약 1조 5600억원에 달하는 재산권 행사에 큰 어려움이 있었고, 마포구는 이를 조합과 주민 간의 법적인 문제로만 치부할 수 없다고 판단해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섰다고 배경을 밝혔다. 마포구는 지난 2월부터 문제 해결을 위한 상생위원회를 수차례 개최했으나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다가, 박강수 구청장을 필두로 한 마포구가 당사자 간 면담을 직접 중개하면서 합의가 급물살을 탔다. 그 결과, 1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는 최근 강풍과 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가 전국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주민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6일 공덕동 소재 오피스텔 공사 현장의 가설물 일부가 강풍으로 기울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즉시 ‘안전마포 핫라인’을 가동하고 관계 부서 직원들과 현장을 방문해 발 빠른 조치에 나서 사고를 방지했다. 동시에 마포구 건축지원과 직원들은 즉시 지역 내 민간공사장 안전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점검자들은 건축공사장 97개소와 해체공사장 13개소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감리자, 시공자와 함께 위험 시설물 등을 점검하며 자연재해로 인한 긴급상황에 대비했다. 아울러 마포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교량, 옹벽, 노유자시설, 실내 공연장, 어린이집 등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46개소와 청소차고지, 빗물펌프장 등 현업근로자 작업장 14개소를 오는 10일까지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는 마포구 구민안전과 중대재해예방팀 직원들과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등이 함께해 시설과 현장을 전문적이고 기술적으로 살펴 안전을 강화한다는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일 오후,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열린 ‘2023년 제3회 경로당 여가프로그램 발표회’에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마포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마포구 경로당 회원 200여 명의 어르신이 함께해 그동안 여가프로그램으로 연습한 가요, 민요, 라인댄스 등을 선보이고 서로를 격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마중홀 입구에는 어르신들이 만든 손뜨개 인형, 가방 등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경로당에서 서로 소통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내신 거 같아 매우 기쁘고 가슴 벅차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경로당 시설 개선과 여가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다방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는 2024년 마포구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1,436원으로 확정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한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은 최소한의 문화적 생활 등 인간 다운 삶을 보장할 수 있는 수준의 임금을 말하며, 마포구는 2015년 7월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한 후 2016년부터 매년 생활임금제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23일, 마포구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는 물가상승률과 공공·민간 간 형평성, 구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24년 마포구 생활임금을 책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2024년 마포구 생활임금은 올해 생활임금보다 2.5%(279원) 인상된 것으로 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2024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9,860원보다 1,576원 더 높다. 1주 소정 근로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 근무 기준으로 월급을 환산하면 2,390,124원이 된다. 마포구 생활임금 적용대상은 마포구와 마포구 출자·출연기관 직접채용 근로자, 구비만으로 운영되는 민간위탁사업 근로자로 정부 부처와 서울시 예산 지원을 받는 사업의 일시적 채용 근로자는 적용에서 제외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는 김◯◯(67세) 부부는 친부의 사업실패와 친모의 가출로 혼자된 손자를 키우고 있다. 그는 중학생이 된 손자의 학원비 마련이 어려워 동주민센터와 상담하던 중, 가정위탁보호사업의 위탁보호자로 선정됐고, 매월 양육보조금과 아동용돈 등을 지원받아 손주 양육에 큰 부담을 덜게 됐다. 마포구는 부모의 질병․사망, 이혼 등으로 친가정에서 자라지 못하는 아동의 건강한 보육을 위해 '아동복지법'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가정에 아동을 일정 기간 위탁하는 ‘가정위탁보호사업’에 참여할 위탁가정을 모집한다. 부모와 살 수 없는 아이들을 아동복지시설보다 가정보호를 통해 양육하는 경우, 사회적․정서적․인지적 발달 측면에서 더 긍정적이고, 특히 영아나 학대 피해아동의 경우 애착형성으로 인한 아동 발달과 심리 치유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마포구에도 현재 17명의 아동이 위탁가정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위탁가정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아동은 18세 미만으로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 학대(방임) 피해아동, 보호자가 아동을 양육하기 어려운 경우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6일 오전 7시 28분경 공덕동 소재 오피스텔 공사 현장 가설물의 상부 일부가 기울어졌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안전마포 핫라인’을 가동하여 마포경찰서(서장 임성순), 소방서와 함께 즉시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 조치에 나섰다. 아울러 구민안전과와 건축지원과, 공덕동주민센터 직원들과 도로를 통제하는 등 안전사고 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공사장 맞은편 빌라 주민들이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 방송과 통장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인명피해를 사전에 방지했다. 함께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7시 51분경부터 공사장 앞(만리재로 111~134) 차로를 전면 통제하고 주민들에게 안내 방송을 송출했다. 동시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소방과 공사업체에 가설물을 원위치로 복구할 것을 요청했다. 9시 42분경 가설물은 원상 복구됐으며, 곧바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건축구조기술사와 직원 등과 함께 복구가 완료된 현장을 점검하며 2차 피해를 대비했다. 차로 통제는 10시 8분에 해제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안전대응 협력을 위해 마포구와 경찰서, 소방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는 지난 10월 24일 기초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위한 관리규약 준칙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공동주택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자를 두고 자치 의결기구를 의무적으로 구성하여야 하는 등 일정한 의무가 부과되는 공동주택으로 입주자 보호와 주거생활 질서 유지를 위해 관리규약을 제정해야 한다. 그동안 의무관리대상인 마포구 내 공동주택은 서울시가 제정한 준칙을 바탕으로 관리규약을 제·개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치구마다 공동주택의 특성이 달라 서울시 준칙을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이에 마포구는 지난해 아파트 관리규약 상생자문단을 구성해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올해 10월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을 제정했다. 마포구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에는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전자 투표 우선 채택과 1,0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의 임기 제한,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단임제, 공동주택 내 정치적 행위 금지 등에 대한 조항이 포함됐다. 또한, 공동주택 비상대책위원회와 선거 관리에 대한 내용을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5일 저녁, 상암카이저팰리스에서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작은 음악회에 참석했다. 상암카이저팰리스 노인회(회장 김태덕)가 주최한 이번 공연은 상암카이저팰리스를 비롯한 인근 아파트 주민에게 깊어가는 가을밤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이날 음악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공연을 올해 다시 재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공연 시작 전 주민들에게 “오늘 성악 공연이 지친 일상에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도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5일 오전,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서울마라톤 대회에 참석했다. JTBC가 주최한 이번 마라톤은 42.195km의 풀코스와 10km 코스 두 가지로 진행됐다. 또한 휠체어 부문도 마련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도모했다. 대회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오세훈 서울시장, 이수영 JTBC 대표, 홍정도 중앙홀딩스 부회장 등 내빈과 마라톤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약 35,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힘찬 총성 발사로 서울마라톤의 시작을 알리며 참가자들이 부상 없이 끝까지 완주하도록 응원하고 격려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4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4회 마포구청장기 검도대회에 참석했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구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2개 클럽의 회원과 협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이날 개회식은 전년도 우승팀의 우승기 반환,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유공자 표창 수여와 격려사, 선수 대표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오전 11시부터 본격적인 검도 경기가 시작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검도는 몸과 마음을 동시에 단련시키는 무예로 현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라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검도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길 바라며, 마포구도 검도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일 오후, ‘마포구 자원봉사자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가 열린 홍대 레드로드를 찾았다. 이번 축제는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애써주는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개최됐으며, 오전 10시부터 다양한 자원봉사 홍보·체험 부스행사와 함께 시작됐다. 본격적인 기념식에 앞서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가수 남궁옥분, 동물원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한껏 더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된 기념식에 참석해 더 좋은 마포를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 유공자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하며 존경을 담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가수 바이럴 어페어와 싸이(PSY) 모창가수 김성인이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축제의 끝을 장식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마포구도 여러분과 함께 더 밝고 따뜻한 마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마포구는 11월 3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2023 마포구 자원봉사자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동시에, 자원봉사의 가치를 공유하고 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축제는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홍대 레드로드 R5, R6(어울마당로 32~48)구간에서 진행되며, 특히 매년 마포구 청사에서 진행됐던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이 올해 처음 홍대 레드로드로 옮겨와 즐거운 화합의 장인 축제의 의미가 더해졌다. 행사 내내 다양한 자원봉사 홍보·체험부스와 재능기부가 이어진다.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외 8개 비영리단체에서 ‘슐런’ 등 장애인스포츠체험, 점자체험, 생활다례, 장애인식개선, 시각장애인 체험, 보건영양 쿠키 체험, ‘고누’ 등 전래놀이 체험, ‘NGO벽화랑‘ 홍보와 캐리커처 시연을 비롯해 자원봉사 프로그램 강사들의 캘리그래피, 손뜨개, 복조리 만들기 재능기부도 있다. 마포구 각 동의 자원봉사캠프도 한 해 동안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