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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수, 2023년 (사)대한노인회 기초자치단체장 노인복지대상 수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정영철 영동군수가 ‘2023년 대한민국 노인복지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노인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단체장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영동군은 군민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별 특성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사업들을 집중 추진하며 새로운 복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노인일자리 사업의 공익활동형 등 사업에서 2,200여명의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지원했으며, 이에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그 외에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양곡지원, 여가문화, 생활환경개선, 경로당 가사도우미 및 경로당 전담주치의를 비롯하여 노인복지 예산을 전년 대비 8.8% 증액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영동군의 맞춤형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