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진군 울진읍은 지난 14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196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안전한 사업참여를 위해 보건소에서 강사를 초빙해 심뇌혈관 질환 예방 및 구강 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올해 울진읍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총 196명으로 2월부터 올해 말까지 11개월간 진행되며, 참여 어르신들은 지역사회환경개선, 경로당 깔끄미, 등원도우미 활동을 하게 된다.
정대교 울진읍장은“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해 동안 참여 어르신 모두 안전하게 사업 참여를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노인일자리를 통한 사회참여로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