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령군은 2월 22일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강당에서 100여 명의 복지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세계유산의 도시’고령군의 현재와 미래, 100세 시대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방법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정책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특강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앞으로 삶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고령군 이남철 군수는“어르신들의 노년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대학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둘째, 넷째 목요일 건강․교양강좌, 노래교실,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