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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보육정책위원회 심의회 개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함안군은 지난 9일 오전 11시 함안군청 소회의실에서 함안군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위원장인 허대양 함안부군수, 보육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했다.

 

보육정책위원회는 영·유아 보육에 관한 각종 정책과 사업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보육교사, 학부모 대표, 관계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어린이집 최소 필요 지역 인건비 지원 대상 선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영유아의 안정된 보육을 위해 산인어린이집과 대산어린이집을 2024년 어린이집 최소 필요 지역 인건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 이후에 반별 지원 기준(현원이 정원의 50% 이상 충족)과 무관하게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할 수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매년 영유아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육정책 위원들과 안정된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