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5월 31일 남일대리조트에서 보육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보육교직원 힐링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보육 현장을 지키고 있는 보육교직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1부 개회식, 2부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미정 회장은 “보육교직원이 경험하는 직무스트레스와 환경이 영유아 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이 될 수 있다”며 “그동안 쌓여왔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보육 현장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힘쓰고 보육 교직원들과 아이들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