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4일, 대구달구벌로타리클럽(회장 박종석)과 대구안경사회(회장 이석원)의 후원으로 저소득 어르신 97명에게 맞춤 안경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동구청은 지난달 12일 ‘어르신 맞춤 안경 지원 행사’를 열어 안경이 없어 불편하거나 새로운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정밀 시력 검사를 하고 안경을 제작하게 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밝은 세상을 선물해 주신 대구달구벌로타리클럽과 대구안경사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