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9일 대덕구행정지원센터 도란도란 다목적실에서 ‘드림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전문 강사를 초청해 올바른 양육 방법과 부모의 내적 자원 강화를 목표로 바람직한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자녀 간 소통과 신뢰를 쌓아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업은 0~12세 이하 사례관리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