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중구는 2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국가유공자를 모시고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선 중구청장은 상이군경회 중구지회 등 중구 보훈단체 소속 국가유공자 10분과 함께 특별히 마련된 이글스파크 스카이박스에서 한화이글스와 KT위즈와의 경기를 관전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나라를 위해 고귀한 헌신을 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을 모시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날 열린 경기에 2회 초부터 3회 말까지 CMB대전방송의 프로야구 일일캐스터로 활약하며 새로운 민선 8기 구정 운영 계획을 밝히며 구민과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