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9시,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07명을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최고령합격자는 시설관리직렬에 응시한 55세(남)이고, 최연소합격자는 교육행정직렬에 응시한 20세(여)다.
최종합격자 현황을 보면, 공개경쟁 부문 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장애, 저소득 포함) 63명 ▲전산 3명 ▲사서 5명 ▲기록연구 1명 등 72명이며, 경력경쟁 부문 합격자는 ▲시설관리 29명 ▲운전 6명 등 35명이다.
특히, 교육행정(일반)의 경우 합격자 60명 중 남성이 18명(30%), 여성이 42명(70%)으로 여성이 강세를 보였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9월 2일 직렬별로 지정된 시간에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을 찾아 소정의 서류 등록을 해야 하며, 최종 서류를 등록한 합격자는 9월 4일부터 13일까지 신규임용예정자 기본과정 연수를 받은 후 신규임용후보자 명부에 따라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