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8월 29일, 구청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독려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제도 교육과 함께 중증장애인생산품 부스를 설치해 전시·홍보하기도 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는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재활을 통한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연간 총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의무 구매해야 하는 제도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우수한 중증장애인생산품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