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1 (화)

  • 맑음동두천 -1.5℃
  • 맑음강릉 2.8℃
  • 박무서울 0.9℃
  • 박무대전 1.3℃
  • 연무대구 -0.2℃
  • 연무울산 3.6℃
  • 연무광주 3.5℃
  • 연무부산 4.8℃
  • 맑음고창 0.3℃
  • 구름많음제주 7.9℃
  • 맑음강화 -2.2℃
  • 맑음보은 -3.3℃
  • 맑음금산 -2.2℃
  • 맑음강진군 2.0℃
  • 맑음경주시 -1.6℃
  • 맑음거제 2.3℃
기상청 제공

장애인

눈앞에서 펼쳐지는 가야금의 향연

‘방울이와 가야금’…11월 9일 운남어린이도서관서 열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 광산구는 11월 9일 어린이 국악뮤지컬 ‘방울이와 가야금’ 공연을 운남어린이도서관에서 연다고 밝혔다.

 

‘방울이와 가야금’은 광주 명창 임방울 선생의 어린 시절과 신창동에서 발견한 마한 유적 현악기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지역 공연단체 루트머지(주)가 가야금과 장구의 흥겨운 가락을 즐기고 민요를 따라 부를 수 있는 국악극을 펼친다.

 

공연은 어린이와 가족이 무료로 볼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광산구 평생학습포털 ‘배우랑께’에서 하면 된다.

 

운남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가까운 지역도서관에서 우리의 것, 우리의 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건전한 여가생활과 독서문화 활동을 넓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