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가 주관한 2024년 군수기타기 게이트볼 및 한궁대회가 지난 30일 영덕군 게이트볼장과 영덕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대회엔 게이트볼 14팀과 한궁은 9개 팀 총 200여 명이 참가해 읍·면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 게이트볼 부문은 병곡A팀이 우승, 영덕화림팀이 준우승, 창수A팀과 강구팀이 장려상을 차지했고, 한궁 부문은 영해팀이 우승, 병곡팀이 준우승, 달산면팀이 장려상을 거머쥐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