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진군은 울진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주관으로 지난 11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영유아와 장난감도서관 회원 등 400명을 대상으로‘익스트림벌룬쇼’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과 장난감도서관 이용회원의 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풍선을 바탕으로 아동들이 직접 참여해보는 자이언트 솔랑키, 풍선안에 사람 들어가기, 에어아바타 등‘익스트림벌룬쇼’가 60분간 펼쳐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알맞은 장난감 대여와 놀이공간 제공으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울진읍, 후포면에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