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디포근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지난 20일, 동구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라면(3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권녕건 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저소득 가정에게 후원 해주신 권녕건 원장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마디포근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2024년 7월 개원하여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관절·척추 비수술 통증 치료 및 물리·도수 치료를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