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3일 오전 마포구청 12층 중강당에서 열린 ‘2024 마포구 엄빠랑 캠프 수료식’에 참석하여 캠프에 참가했던 가족들을 격려했다.
지난 10월 마포구가 주최한 ‘엄빠랑 캠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에서 신청 경쟁률 3.8:1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이날 수료식에는 ‘엄빠랑 캠프’에 참가했던 가족 40가구인 100여 명이 참석했고 본 행사는 레크리에이션, 마술 공연, 수료증 교부 순으로 진행됐으며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시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에 만났던 가족들을 다시 볼 수 있어서 매우 반갑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돈독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