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4일 ‘딥페이크 범죄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딥페이크를 악용한 허위 영상물 제작 및 유포가 형사적 책임이 따르는 중대한 범죄행위임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한다.
앞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함께한 정 구청장은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 영상물의 제작뿐만 아니라 소지, 유포 모두 명백한 범죄”라며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자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 윤리와 책임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문헌 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길성 중구청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