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엘리스 무용학원(원장 김소라)은 지난 12월 7일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원 교사들과 10명의 아이들이 함께 참여해 연탄 1,000장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심어주고, 봉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김소라 원장은 "아이들과 항상 무용 교육 외의 다른 활동을 하려는데 연탄배달을 통해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라며, ”연탄을 들고 이동하는 아이들 얼굴의 미소가 성취감으로 가득하여 추운 날씨를 잊게 해준 것 같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웃의 정을 느끼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