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성명서 전문]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탄핵은 국민의 승리다!
오늘 드디어 윤석열이 탄핵이 됐다. 12월 3일 심야에 기습적으로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지 11일 만에야 국회가 탄핵했다. 매서운 추위와 찬바람 속에서 윤석열 탄핵을 외친 국민의 위대한 승리다.
이제는 탄핵을 넘어 헌정질서를 무너뜨린 내란 수괴 윤석열을 체포하여 처벌해야 한다. 역사와 법 앞에 준엄한 심판을 받으라는 시민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반드시 엄정한 심판을 받게 하고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해야 한다. 그래야만 훼손된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로 세울 수 있다.
우리 광주광역시의회 의원들은 윤석열을 체포하고 처벌할 때까지 시민들과 함께할 것이다.
2024년 12월 14일
더불어민주당, 무소속 광주광역시의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