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남구 온마을아이맘센터에서는 12월 7일과 14일 총 2회에 걸쳐 2024년 아이사랑 가족행복 프로젝트 '아듀!! 2024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 온마을아이맘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아이사랑 가족행복'아듀!! 2024년'은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 및 함께하는 육아문화 확산을 위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아듀!! 2024년'이라는 주제로 기간 중 총 2회차로 나누어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긍정적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따뜻한 연말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미니트리 만들기’, ‘두바이 초콜릿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편성했으며, 회차당 10팀에서 15팀 총 25개 팀이 참여하여 가족 단위 체험 중심의 특화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00(대명동 거주) 가족은 “아이와 함께 초콜릿을 만들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가족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만족해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아이사랑 가족행복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과 함께하는 육아문화 확산에 힘써 아동들이 남구의 주인공이 되고 누구나 살고 싶은 활기찬 명품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