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합천군은 2024 수려한합천 전국 시니어-실버 야구대회가 14일, 15일 양일간 합천야구장 및 용주체육공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국시니어실버야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시니어실버야구협회와 합천군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팀 5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여 실버부, 장년 2‧3‧4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을 찾아주신 전국의 선수 및 임원, 관람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시니어, 실버 여러분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활기차게 만드는 알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결과 ▷실버부 우승은 실버서울, 준우승은 전북타이거즈, ▷장년2부 우승은 대구브론즈, 준우승은 부산56DO, ▷장년3부 우승은 부산네버다이, 준우승은 구미삼족오, ▷장년4부 우승은 서산실버스타즈, 준우승은 김해R2B 팀이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