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틱톡 ‘광주싱글남‘은 20일 연탄 1,000장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청도군에 기탁 했다.
틱톡 ’광주싱글남‘은 평소 보육원과 아동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무료 급식소와 같은 착한 가게에 백미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동절기를 맞이하여 관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연탄 기탁을 결정했다.
틱톡 ’광주싱글남’은 “관내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연탄을 기탁해 주신 틱톡 ‘광주싱글남’에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연탄은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해 이웃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