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관내 등록장애인 및 예비장애인들의 건강상태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 기존 물리치료실 운영을 주 5회에서 주 3회(월, 수, 금)로 축소 운영 할 예정이다.
현재 여주시보건소 물리치료실은 예약제로 운영하며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만성퇴행성 질환 통증 등 물리치료와 온열․전기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65세 이상의 경우 무료로 진료 가능하다.
축소 운영 일정은 2025년 2월부터이며, 주3회(월, 수, 금) 예약제로 운영 될 예정이다. 또한, 같은 기간 보건소 내 물리치료실에서 관내 장애인 및 예비장애인 대상 재활운동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상시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