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누리찬태권도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2025나눔캠페인』성품으로 라면 2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누리찬태권도 허찬영 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 보내시라고 관원들과 함께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