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지역 내 생계급여를 받는 가구 중 임산부 등이 포함된 가구에 농식품 바우처를 지급한다.
농식품 바우처는 가구원 수에 따라 일정 금액의 바우처 카드를 지급해 신선한 국산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구매 가능 농산물은 채소, 과일, 흰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등이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 또는 18세 이하의 아동이 포함된 가구다.
지원금액은 1인가구 월 4만 원, 2인가구 월 6만5천 원, 3인가구 월 8만3천 원, 4인가구 월 10만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바우처는 농협몰, 인더마켓, 온누리마켓, 두레생협, 놀장 등 온라인과 일반마트(농협 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 오아시스, 한살림), 편의점(GS25,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등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또는 농식품바우처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고객지원센터로도 가능하다. 한번 신청, 등록하면 올해 12월까지 바우처를 지급받을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바우처 지급으로 생계급여 가구가 신선한 국산 농산물을 섭취해 영양 불균형이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마련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