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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로 개체 수 인도적 조절

도봉구, 2025년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추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사업(TNR)’을 실시한다.

 

본사업 시행으로 길고양이 개체 수를 인도적으로 조절하고 번식기 소음 등 길고양이로 인한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사업 대상은 '동물보호법' 제4조, 같은법 시행규칙 제14조에 따른 길고양이 중 몸무게 2.0kg 이상인 길고양이다.

 

포획해 중성화 수술을 진행한 길고양이는 왼쪽 귀 끝을 1cm 절단해 추후 알아볼 수 있도록 한 뒤 원래 자리로 돌려보낸다.

 

구 관계자는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길고양이와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법.”이라며, “2015년부터 사업을 시행해 현재까지 길고양이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구는 지난 5년간 1,751마리의 길고양이를 중성화했다. 올해 목표는 500마리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 목표로 설정한 500마리 중성화 수술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길고양이와 인간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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