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5월 5일)을 맞아 2일 서초구청 광장에서 ‘봉축탑 점등법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불교 서초구 사암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봉축탑 점등법회는 1995년부터 시작해 매년 구청 광장을 환하게 밝히며 자비와 나눔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행사는 합창공연 및 법회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후 봉축탑 점등식이 진행됐다. 이날 점등된 봉축탑은 구청 광장에 자리해 오는 5월 9일까지 불을 밝힌다.
특히, 서초구 사암연합회는 매년 봉축탑 점등식을 통해 5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최근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봉축탑 점등식을 통해 자비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들이 따뜻하고 평안한 일상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