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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동네 산부인과·소아과 연장진료, 공공심야약국 성공적 확산

산부인과·소아과 연장진료(5곳→6곳), 공공심야약국(5곳→7곳)운영 확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산시는 의료 취약 시간대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연장 진료체계를 확대하고, 공공심야약국 운영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조치로 진량읍의 햇살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이 새로 참여하면서 연장 진료기관은 산부인과 2곳, 소아청소년과 4곳 등 총 6개소로 늘었다.

 

공공심야약국은 중방동 건강약국, 하양 우리들약국이 추가 지정되면서 총 7곳에서 운영된다.

 

실제 지난 1~2월 동안 연장 진료를 실시한 5개 의료기관을 통해 총 4천923명(산부인과 558명, 소아청소년과 4천365명)이 야간 및 공휴일 진료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확대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의료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경산시에서 운영해 온 ‘우리아이 보듬병원’ 모델은 경상북도의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 구축’사업으로 확산돼, 지역 필수 의료 기반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지난해 3곳에서 올해 7곳(동지역 3곳, 읍면지역 4곳)으로 두 배 이상 확대됐다.

 

이를 통해 지역 간 의료서비스 격차를 줄이고, 야간 시간대 시민들이 응급실 대신 안정적으로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민들이 필요할 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 맞춤형 의료서비스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