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가 신중년 남성 구직자들을 위해 ‘신사의 자존감 UP! 취업특강’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신사의 자존감 UP! 취업특강’은 단순한 취업 강의가 아닌 자신감 회복부터 인생 재설계와 돈 버는 전략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오는 15일에는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목표 없이 떠도는 삶을 멈출 수 있도록 인생 로드맵 설계를 주제로 △ 목표 설정만 잘해도 인생이 바뀐다!
△ 10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까? 직접 플랜 짜기 실습! △ 일, 건강, 돈, 인간관계까지 한 번에 정리하는 필살기 전수의 내용으로 인생을 전략적으로 디자인하는 법을 전수한다.
다음날인 16일에는 ‘돈이 없어서 불안한가? 지금 당장 자산관리 전략을 세우자!’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데 밑걸음이 될 수 있도록 똑똑한 자산관리 전략으로 금융 문맹을 탈출하기 위해 △ 현재 내 돈 상태, 냉정하게 분석하기(자산·부채 파악) △ 씨드머니 만들고, 투자까지 연결하는 현실적인 방법! △ 나만의 ‘자산 로드맵’직접 설계하는 실습 진행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각자 분야에서 한때 잘나갔지만 퇴직으로 위축된 남성 구직자들이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단순히 배우고 끝나는 강의가 아닌 내 인생과 자산관리 전략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실습을 통해 결과물을 가져갈 수 있어 취업을 준비하는 남성 구직자라면 누구나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받을 수 있다.
이번 특강에 참여를 원하는 남성 구직자는 일자리종합센터(울산 남구 삼산로169번길 44)를 방문해 직접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신중년 남성들이 다시 한번 자신감을 찾고, 현실적인 재취업과 자산관리 전략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신중년 남성 구직자들이 자기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인 취업과 재무 계획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