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올해 첫 정책현장활동으로 생활안전, 교통, 여성 청소년 등 지역밀착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치경찰제의 선진 운영사례와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하여 산업화한 성공사례를 비교시찰하고 지역 현안을 점검하기 위하여 1월6일부터 이틀간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하고 8일 오전 귀울한다.
이번 현장활동은 2021년 7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자치경찰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치경찰위원회와 자치경찰단을 함께 운영하는 선진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울산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적 시사점과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 첫날인 6일은 자치경찰위원회와 자치경찰단을 찾아 자치경찰제 도입 이후 운영 체계와 주요 성과를 청취하고, 국가경찰과의 업무 연계, 주민 체감도 제고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특히, 자치경찰위원회가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실질적인 조정·통제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데, 현장에서는 어떤 한계와 개선 과제가 제기되는지 등을 면밀히 살폈다.
이어 관광경찰 활동이나 교통근무에 주민들에게서 호평을 받고 있는 자치경찰단을 방문해 국가경찰과 자치경찰 간의 역할 구분, 치안약자 공동대응 협의체 제주보안관 시스템, 주민참여형 자치경찰 주요시책, 학교안전경찰관제 등 우수사례에 대한 비교 시찰을 이어갔다.
이튿날인 7일은 전국 최초로 해양경찰 긴급차량까지 인공지능(AI)우선신호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는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해 AI기반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 상황, 차세대 교통안전 강화와 교통시설 개선 등 정책으로 실제 반영된 사례에 대해 논의하며 자치경찰 교통사무 운영의 실효성과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서 제주 용암해수센터를 방문해 지역 고유자원인 용암해수를 활용한 기업 지원 체계와 사업화 프로세스를 견학했다. 연구개발(R&D)부터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인증 지원, 판로 및 홍보 지원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안내받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아이템 발굴과 제품화·브랜드화 전략의 성과와 한계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