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청년의 자립과 도약을 지원하고 청년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은평구 청년친화도시 조성 및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청년이 꿈꾸는 내일, 내일을 만드는 은평’을 비전으로 해 ▲안정된 시작 ▲동반성장 ▲주체성 확대를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일자리·창업, 주거·생활, 문화·여가, 참여·공간, 자립·복지 등 5개 분야 41개 사업에 총 102억 1천 5백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일자리·창업 분야에서는 청년 일자리사업, 공직체험 인턴십, 청년 창업 지원을 통해 취·창업 역량을 강화한다. 은평형 청년 창업 활성화에도 힘을 쏟는다.
주거·생활 분야에서는 월 10만 원씩 최대 12개월까지 지원하는 은평형 청년월세 지원사업과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청년 마음 건강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한다. 전입 무주택 청년에게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를 최대 40만 원 지원하는 사업도 새롭게 시행한다.
문화·여가 분야에서는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년의 날’ 행사와 청년 체육활동 지원 등을 통해 청년의 여가·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공간 분야에서는 청년 네트워크를 통해 청년정책 의제를 적극 발굴해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서울청년센터 은평을 중심으로 종합적 청년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청년의 지역 참여와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글로컬 청년살롱’, ‘1939 프로젝트’ 등 신규 사업도 추진한다.
자립·복지 분야에서는 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한 ‘빌드업 청년 캠퍼스’, ‘은평 커리어 클럽’을 통해 청년의 단계별 성장과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뒷받침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026년에는 ‘청년친화도시 은평’이라는 청년정책 방향성을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사업으로 구현하고자 한다”며 “청년의 안정된 시작부터 참여 확대까지 전 과정을 청년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