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가 설 명절을 앞둔 오는 1월 20일에 총 40억 원 규모의 ‘중구 민생회복상품권’을 특별 발행한다. 구는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주민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고심한 끝에 예비비 3억 750만 원을 긴급 투입해 이번 특별 발행을 추진했다. 상품권은 ‘서울페이 플러스 앱’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형으로 제공되며, 1인당 월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 150만 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사용 금액의 2%를 익월에 보상 환급(페이백)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최대 7%의 할인 효과를 누리게 되는 셈이다. 또한, 중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상품권 유효기간을 6개월로 줄여서 발행한다. 단기간 내 지역소비 촉진을 위해서다. 구입한 상품권은 중구사랑상품권(서울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계좌이체나 체크카드 등 현금으로 구매한 경우에는 선물하기 기능이 제공된다. 다만, 신용카드로 구매한 상품권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중구 김길성 구청장이 전통시장 안전과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남대문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신중앙시장, 황학시장, 중부·신중부시장, 약수시장골목형상점가 등을 방문해 시장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경제를 살필 예정이다. 지난 13일, 김 구청장은 남대문시장을 찾아 화재 예방 점검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600여 년 전통을 이어온 남대문시장은 현재 4,190여 개의 점포가 운영 중이다. 긴 역사만큼 오래된 시설과 좁은 골목 탓에 화재 위험이 상존한다. 이를 대비해 지하매설식 소방함 2대가 설치됐고, 올해 추가로 3대 이상 더 배치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지하매설식 소방함을 점검하며 “점포가 밀집된 시장 특성상 작은 화재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상인들에게 화재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와 안전 의식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해 전국 최초로 중구 전통시장 40곳에 대한 화재 취약성 분석을 마쳤고, 행안부 특교세를 활용해 30여 개의 매립식 비상소화장치함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구청장은 시장 내 135m 구간에 설치 중인 아케이드 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가 관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1분기에 총 3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지원한다. 구는 25년도 융자지원금 총 80억 원 중 50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함으로써 최근 경영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민생안정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이 경과한 업체다. 융자한도는 전년도 매출액의 1/2 범위 내에서 제조업체는 최대 1억 원, 그 외 업종은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연 1.5% 고정금리로 1년 거치 4년 또는 5년 균등분할상환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융자받은 기금은 운영, 시설, 기술자금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1월 21일까지 중구청 본관 4층 도심산업과를 방문해서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또는 법인등기부등본 ▲사업장임대차계약서 사본 또는 등기부등본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20~24년도) 및 우대가점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심산업과 소상공인지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 지난해 ‘보통’ 등급에서 올해 두 단계나 도약한 쾌거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돼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1개 지표로 평가가 이뤄졌다. 중구는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96.3점을 기록하며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구의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정보공개 노력이 맺은 결실이다. 구는 구민이 궁금해할 만한 정보를 사전에 선별해 정보공개시스템에 충실히 등록하고, 정보 성격에 따라 체계적으로 분류했다. 그 결과 정보목록 공개율은 97.15%에 달했다. 또한 정보공개 청구를 기한 내 신속히 처리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원문공개율은 92.87%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구민 맞춤형 정보공개’를 추진했다. 구 홈페이지 검색어 빅데이터를 분석해 구민이 자주 찾는 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는 설 명절을 맞아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주민들에게 무료로 '찾아가는 칼갈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음식을 준비하는 손길이 바빠진다. 각종 전과 나물 등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 준비로 칼과 가위 사용이 잦아지는 설 명절을 맞이해,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기업 후원으로 마련한 생활밀착형 설맞이 특별 서비스다. 중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복지대상자 등 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칼과 주방 가위를 포함해 1인당 최대 두 자루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칼갈이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자원봉사자들이 주민들에게 세뱃돈 봉투와 엽서에 캘리그라피로 새해 덕담을 작성해주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칼갈이는 전문 칼갈이 업체와 지역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각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운영한다. 1월 13일에 신당동 주민센터와 약수동 주민센터에서 시작해 황학동과 광희동(14일), 필동과 다산동(15일), 청구동과 신당5동(16일), 회현동과 중림동(21일)에서 차례대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 김길성 구청장이 오는 1월 13일 동화동을 시작으로 2월까지 중구의 15개 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동 현장보고회’를 진행한다. 동별 주요 사업과 현안을 직접 점검하며 주민 생활 속으로 한 발 더 다가서겠다는 행보다. 김 구청장은 ‘일상 어디서나 만나는 든든한 내편중구’ 실현을 위해 각 동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이 주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 세심히 살필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각 동의 현안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라며,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 호흡하는 동 주민센터 현안을 챙기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라는 의지를 다졌다. 김 구청장은 동 주민센터 직원들과도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저연차 직원과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행정서비스와 업무 환경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각 동의 주민 대표를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역 현안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정책화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주민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으로 일상의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다. 김 구청장은 취임 이후 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가 겨울방학을 맞이한 관내 초·중등 학생들을 위해 학습 동기부여 프로그램 '꿈꾸는 나의 미래를 위한 비법전수'를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1월 22일부터 1월 24일까지 3일간 중구교육지원센터 지하 1층 에듀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4~6학년 30명, 중학교 1~3학년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에서는 직업과 학업 적성을 확인하고 진로정보를 탐색하는 2가지 검사를 통해 진로를 모색한다. 또한, 진로 다이어리 작성, 월별 목표 설정, 할 일 목록 작성, 성취도 평가를 통한 계획 점검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된다. 중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에서는 공부과목 선호도, 대학 학습환경·내용 선호도, 직업환경 선호도 등 4가지 검사를 통해 진로를 탐색한다. 또한 자기주도 학습습관 진단검사를 통해 자기관리, 창의사고, 정보처리 3가지 분야의 유형을 파악하고 각 유형에 맞는 구체적 학습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다양한 직업과 학교에 대한 정보를 보드게임을 통해 탐색하고 진로준비 과정을 설계해 보는 시간도 함께 갖는다. '꿈꾸는 나의 미래를 위한 비법전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는 약수역 인근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지구로 지정된 것을 축하하는 주민 성과공유회가 지난 9일 신당누리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약수역과 인접한 신당동 349-200번지 일대(6만3천520㎡)는 지난해 12월 19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받았다. 중구의 추천으로 사업 후보지에 선정된 지 3년 4개월 만이다. 복합지구 지정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사업자로서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해, 1천616세대 규모로 지상 30층의 아파트 단지 건립을 추진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임시)주민협의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해 의미를 더했다. 복합지구 내 토지 등 소유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길성 중구청장도 초청받아 함께 자리했다. 난타 공연으로 축하 분위기를 더하고, 사업추진 과정과 성과를 되짚으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주민들은 김 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구의 적극적인 지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정춘모 (임시)주민협의체 위원장은 “중구처럼 주민들을 위해 협력해 주는 구가 없다. 25개 구청 중 1등이라고 생각한다”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가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중구민의 계획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도록 돕는다. 건강을 위해 독한 마음을 먹고 금연을 결심하지만 자신의 의지만으로 금연에 성공할 확률은 3~7%에 불과하다. 그러나 약물이나 니코틴 대체제, 상담 등의 도움을 받으면 성공률은 약 40%까지 증가한다. 이에 중구는 새해맞이 금연 결심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는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텀블러 파우치를 제공하며 금연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한다. 중구보건소 금연클리닉은 니코틴성 수용체가 흡연 전 상태로 돌아가는데 6개월 이상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여 6개월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해당 기간 내에 1:1 전문상담을 9회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제공하고, 필요시에는 금연 약물치료를 연계한다. 금연 유지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주기적으로 코티닌을 측정하고 재흡연을 예방하기 위한 모니터링도 진행한다. 구는 2024년도 금연도시 서울 만들기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금연지원 서비스 분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작년 한 해 중구 금연클리닉에는 788명이 등록했으며 6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가 도시 미관을 해치고 방치된 의류수거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대적인 개선 작업에 나섰다. 공식 운영자를 선정해 의류수거함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수거함을 전면 교체한다. 그 간 의류수거함은 민간 단체나 개인이 주택 밀집 지역에 임의로 설치해 관리가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았다. 수거함이 쓰레기 무단투기의 온상이 되어 주민들의 불편은 쌓여만 갔고, 본래의 목적을 상실한 채 ‘도시의 흉물’로 방치됐다. 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해 5월 ‘의류수거함 관리체계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해 공식적인 관리·운영자를 공개 모집했다. 선정된 업체는 수거함 관리를 넘어 헌 옷의 수출 등 재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책임진다. 헌 옷이 폐기물이 아닌 ‘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선정된 운영업체는 주 2회 이상 순찰하며 수거함 주변의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적재된 의류를 신속하게 수거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한다. 특히, 운영 수익의 2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새로운 의류수거함은 오는 10일부터 중구 전역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올겨울 ‘최강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김길성 중구청장이 7일 다산동 일대 고령의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 직접 안부를 묻고, 쌀과 이불, 전기장판 등 후원 물품 전달 사항을 파악하고 생활의 불편함을 하나하나 챙겼다. 김 구청장의 첫 방문지는 다산동에 홀로 거주하는 김정순(92) 어르신 댁이었다. 따뜻한 보일러 열기가 방 안을 감싸고 있었지만, 김 구청장의 눈은 창가 틈새, 보일러 온도, 수도 상태를 빠짐없이 살폈다. 또한, 어르신의 움직임과 집안 온도, 조도 등을 감지해 안전을 확인하는 사물인터넷(IoT) 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도 꼼꼼히 확인했다. 김정순 어르신(다산동, 92세)은 “매일 11시부터 5시까지 경로당에서 여럿이 식사도 같이하고 편하게 이야기도 하며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건 구청에서 지원해주는 생활지원사님 덕분”이라며 생활지원사와 구청의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구청장은 “구에서 어르신을 더욱 잘 모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에 화답했다. 이어 김 구청장은 가파른 계단 위 주택에 홀로 사는 최강순(88) 어르신을 찾아가 웃풍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는 예비 고1 학생들의 성공적인 고등학교 적응과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오는 1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중구교육지원센터에서 겨울방학 맞춤형 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의는 데오럭스 교육그룹 교육전문위원이자 기대도달교육 대표인 고준우 컨설턴트가 맡아, 4차시에 걸쳐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 시간은 고교 생활의 A부터 Z까지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고등학교 생활의 전반적인 구조와 학생들이 알아야 할 평가제도에 대한 핵심 정보를 짚어주며, 예비 고1 학생들이 막연한 불안을 덜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두 번째 시간에는 진로를 구체화하는 법을 배운다. 특히 고교학점제 시대에 맞는 과목 선택 전략을 중심으로, 진로와 목표 대학, 전공을 잇는 맞춤형 학습 설계법을 제공한다. 세 번째 시간은 내신 성적을 잡기 위한 실전 노하우와 효율적인 공부법에 집중한다. 2028 대입안에 따른 수능 대비 전략을 함께 제시하며, 단권화 공부법 등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 학습전략을 소개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가 1월부터 관내 자원봉사캠프에서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할 자원봉사자를 권역별로 집중 모집한다. 구는 지역 특성에 기반한 주민주도 자원봉사를 통해 주민 체감을 높이고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구비율, 봉사수요, 지리적 여건 등을 고려하여 권역별 자원봉사캠프 공간을 조성한다. ▲청년·중장년 비율이 높은 신당 권역 ▲가족단위 세대가 많고 반려인구가 많은 약수역 권역 ▲20~30대 청년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을지로 권역 ▲어르신 1인 가구 비율이 높고 기업체가 많은 시내 권역 4개 권역별 캠프를 운영하여 봉사활동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중구는 1월 한 달간 권역별 신규 자원봉사자를 집중 모집하고 권역 내 대표 활동가를 발굴한다.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이 있는 중구에 생활권을 둔 누구나 중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문의할 수 있다.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5시간의 자원봉사 활동가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신규봉사자를 대상으로 권역별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향후 지역현안과 봉사수요 등을 고려하여 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가 2025년 새해에 주민 일상에 더 든든한 정책으로 다가간다. ▲생활·행정, ▲출산·돌봄, ▲복지, ▲환경·안전 등 4개 분야 36가지 정책을 신설·변경해 주민들의 삶이 편리해지도록 돕는다. ◆ 생활·행정 구는 주민의 행정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한다. 먼저, '우리가족 법률상담 지원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1인 가구와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가족 유형에 따른 가족관계 전문 법률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찾아가는 마을세무사'가 동 주민센터에서 짝수 달마다 확대 운영돼 주민들의 세무 고민을 덜어준다. '찾아가는 여권 교부 서비스'를 도입해 75세 이상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은 구청에 방문하지 않고 원하는 장소에서 여권을 받아볼 수 있고, '준등기우편 활성화'가 추진돼 직접 우편물 수령이 어려웠던 1인 가구나 맞벌이 부부 등에게 신속한 우편물 전달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복지관, 경로당, 동 주민센터 등을 찾아가 '무인민원발급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하고, '혼인신고 시 태극기 증정' 사업도 새롭게 시행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중구가 약수시장 일대 동호로7길 및 다산로10길, 약 450m 구간에 진행한 지중화 및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약수시장은 약수동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인근 도로는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상인들의 생업에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수십 년간 전신주와 통신주, 복잡하게 얽힌 공중선이 보행을 방해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며 불편을 야기해 왔다. 더욱이 보도와 차도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아 어린이와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의 안전에도 큰 위협이 상존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지중화 사업과 보행환경 개선을 요청했고, 이러한 목소리에 중구가 응답하며 2021년 12월 한국전력으로부터 지중화 사업 승인을 받았다. 중구는 사업 착수를 앞두고 2023년 2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2023년 9월부터 관로 공사와 보도 신설 등 지중화 사업과 보행환경개선 사업을 동시에 추진했고, 2024년 연말에 전신주와 통신주 14본을 철거하며 지중화 사업을 완료했다. 사업이 완료된 약수시장 일대는 눈에 띄게 달라졌다. 전신주와 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