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8일, 보성여자중학교 학생 15명이 ‘마을 연계 직업 체험의 날’ 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성군청을 방문해 김철우 군수와 소통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군청 종합민원실, 경제교통과, 기획예산실, 농축산과, 문화관광실, 안전건설과, 인구정책과 등 다양한 부서를 견학하며 행정 현장을 생생히 체험했다. 또한, 현직 MZ세대 공무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 함평군이 해외 농산업 현장을 직접 찾으며 청년 농업인의 국제 경쟁력 확보와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함평군은 8일 “함평군4-H연합회 회원 17명이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5일간 말레이시아에서 글로벌 농산업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탐방은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혁신 농업 기술과 수출입 현장 등을 체험하며 농업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지역 농업 발전에 접목하기 위해 기획됐다. 탐방단은 말레이시아 농업기술 전시·교육 단지인 MAEPS(Malaysia Agro Exposition Park Serdang)를 방문해 허브농장과 시험포장을 둘러보고, 6차 산업 모델과 기후변화 대응 열대과일 재배 방식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쿠알라룸프르에서 개최된 ‘Food·Drinks Malaysia by SIAL’ 국제식음료박람회를 참관하며 국제 식품산업의 최신 경향을 파악했다. 함평군도 박람회에는 참가해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한국 농식품 유통기업인 KMT그룹(회장 이마태오)을 견학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담양군은 오는 18일까지 2주간 혹서기 건강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지역 내 1인 청·중장년 고독사 위험군 53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생활 실태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고온에 취약한 청·중장년층의 건강 상태를 조기에 파악하고, 주거환경과 냉방기기 작동 여부 등을 함께 살펴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대상자들의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혹서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노후 냉방기기 등으로 인한 화재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생활 전반의 안전을 살피는 데 집중한다. 점검은 마을 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진행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지역 복지체계와 적극 연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독사 위기에 놓이는 이웃이 없도록, 돌봄 공백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담양군은 여름철 극심한 폭염에 대비해 기후 위기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경로당 28곳에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차열 페인트(Cool Roof) 시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 공모에 선정된 ‘쿨루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 및 열 반사 효과가 있는 특수 페인트를 건물 지붕에 도포해 옥상 온도를 낮추고 내부 온도 상승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고온 현상이 심해지는 여름철, 냉방비 절감과 실내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노년층 이용 비중이 높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추진돼, 에너지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기후변화 가속화로 불볕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무더위뿐만 아니라 한파 등 혹독한 기후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지원사업도 지속 발굴해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한 담양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전라남도 나주시가 7월부터 여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주시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나주시 평생학습 정보방을 통해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7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11개의 여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간에는 인물로 풀어보는 세계의 차 문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하기, 병원 동행 매니저 자격증반, 상쾌한 아침 요가, 쉽게 따라하는 어반스케치 여행, 실전 일본어2:회화부터 JLPT까지, 소도구 필라테스·전신 유산소, 아크릴화 입문, 완전 초보의 생성형 AI 실습, 어반드로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직장인들도 참여가 가능한 야간에는 영어로 떠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주시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매년 4학기로 운영되며 가을학기는 8월 중에 수강생을 모집하며 9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나주시민(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교재·재료비 등은 수강생이 부담한다. 나주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은 시민들이 전문 역량을 갖춰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와 함께 지역 주요 현안 해결과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과 2026년 국고지원 건의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나주시는 지난 7일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와 공동으로 ‘2025년 당정 현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병태 시장을 비롯해 신정훈 국회의원, 이재남 시의회의장, 민주당 소속 도의원, 시의원과 지역위원회 당직자 및 보좌진, 강상구 부시장, 간부공직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나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극한에너지(인공태양, 초강력레이저) 국가첨단클러스터 조성, 광주~나주 광역철도 건설, 에너지신산업 첨단기자재 국산화 허브 조성, 공공기관 2차 이전, 영산강 정비 및 정원화 등 총 12건의 사업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해 줄 것을 당에 요청했다. 이와 함께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출연금 안정화,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 경전선(나주구간) 삼각선 연결 등 8건 총 502억 원 규모의 2026년 국고 건의사업도 전달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민선 8기 출범 3년 차를 맞아 ‘살기 좋은 행복 나주, 앞서가는 으뜸 나주’ 실현을 위한 주요 시정 성과를 발표했다. 윤병태 시장은 기획재정부, 대통령비서실, 전라남도 부지사 등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한 전문 행정가로 민선 8기 3년 동안 창의적이고 실행력 있는 혁신 행정으로 나주시정의 ‘대전환’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 중 하나는 빛가람혁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이다.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합혁신센터와 생활SOC복합센터가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생활체육, 문화, 여가, 보육 등 다양한 편익시설이 집약된 이들 시설은 시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복합혁신센터는 수영장, 체육관, 문화센터 외에도 청년 창업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정주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완성을 위한 에너지 정책도 적극 추진 중이다.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에너지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2차 공공기관 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7월 3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5년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성과개선)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건강증진사업 유공 포상’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국민건강증진과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구례군은 신체활동과 비만 예방 프로그램, 경로당 순회교육 등 활발한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 활동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또한, 영양플러스사업과 일상 속 걷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보건복지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협력사업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찾아가는 주소이전 캠페인’을 통해 생활권 중심의 인구 전입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 2일부터 전남보건고등학교와 나산실용예술중학교 등 관내 학교와 기관 3개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주소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주소이전 캠페인’은 ‘함평품愛 주소 갖기’ 전입 지원 시책의 일환으로,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대상자에게 직접 찾아가 원스톱 전입신고를 지원하고 생활권인 함평군에 주소이전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군은 지난 6월에도 월광기독학교, 함평경찰서 등을 직접 찾아가 전입 장려금, 인재양성 장학금, 생애주기 함평살이 정책 등을 설명하며 홍보물품을 배포한 바 있다. 이 같은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한 달간 총 60여 명이 실제 생활지인 함평군으로 주소를 이전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기숙형 학교뿐 아니라 공공기관과 기업 등을 중심으로 직접 찾아가는 전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10월 경찰서, 함평교육지원청 등 주요 기관과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올해 처음 개최하는 ‘2025 함평 물놀이 페스타’를 앞두고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 7일 2025 함평 물놀이 페스타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체계 점검 등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해 제3회 함평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2025 함평 물놀이 페스타는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31일간 엑스포공원 물놀이장에서 올해 처음 개최될 예정이다. 페스타에는 서바이벌 물총대전, 징검다리 챌린지 체험과 EDM 버블파티, K-POP 댄스파트 공연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축제에 앞서 군은 지난 6월부터 폭염·수상 안전사고에 대비한 관계 기관 실무회의를 이어오며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왔다. 이날 위원회는 이상익 군수가 위원장을 맡아 주재했으며, 함평경찰서·함평교육지원청·함평소방서·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17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행사 안전관리 조직 편성, 다중운집 대응 매뉴얼, 비상 대처계획 등을 세부적으로 논의하고, 실행방안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연일 이어지는 전국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함평군은 “관내 모든 경로당(384개소)을 무더위 쉼터로 전환하고,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군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대응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올여름은 예년보다 빠르고 강한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폭염주의보가 연일 발효되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5월 초부터 에어컨 전수조사를 실시해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일제 청소를 완료하는 등 본격적인 폭염 대비에 착수했다. 특히 이상익 함평군수는 무더위 취약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로당 내 냉방 환경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지난 6월까지 384개소 전 경로당에 냉방비 35만 원씩을 조속히 지급해 조기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했으며, 에어컨 고장으로 이용이 어려웠던 엄다면 우평경로당 등 30개소에는 신규 냉방기를 설치했다. 또한, 무릎 관절 불편으로 바닥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45개소 경로당에 붙박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이 부임 직후 신속한 시정 파악과 역점사업 추진 가속화를 위해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조 부시장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해양수산환경국을 시작으로 시청 각 부서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요 현안의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한다. 이번 보고는 단순 나열식 보고를 지양하고, 그간 추진 중인 역점사업과 부서별 핵심 현안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업 담당 부서장·팀장과의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문제점과 향후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업무보고 첫날 조 부시장은 “새 정부의 국정방향 발표를 앞둔 지금이 지역 현안을 중앙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각 부서가 중앙정부와 전라남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요 사업들이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비록 재정 여건은 녹록지 않지만, 적극행정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행정 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지혜를 모아 함께 헤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수시는 지난 4일 시청 회의실에서 빅데이터 포털 구축 사업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10월부터 약 7개월간 진행됐다. 보고회는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축 성과를 공유하고 유지 보수 및 홍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구축은 시정 전반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공동 활용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이를 위해 공공데이터포털, 국가통계포털 등 22개 시스템의 데이터를 연계하고 300여 종의 항목을 수집·가공해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였다. 시는 시스템 안정화 기간을 거쳐 향후 정식으로 빅데이터 포털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구축을 통해 시민들은 우리 시의 현황을 손쉽게 파악하고, 시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정책 수립으로 행정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데이터 발굴과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미래를 예측하는 스마트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운 모래와 해송 숲, 탁 트인 청정 바다를 자랑하며 남해안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전남 완도군의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오는 12일 개장하여 다음 달 17일까지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신지 명사십리 외 보길 중리 등 10개소는 25일 개장한다. 군은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모래조각 전시, 비치 발리볼 대회, 플라이 보드 쇼, 버스킹 공연 등 ‘해양치유와 바캉스’를 접목한 풍성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특히 7월 12일, 신지 명사십리 개장일에는 ‘완도, 치유의 파도길을 걷다! 바다를 품다!’를 부제로 전국 맨발 걷기 축제가 개최된다. 전국 최대 규모 크로스핏 대회인 ‘2025 SUFF(Summer Ultimate Fitness Festival)’가 12일부터 이틀간 신지 명사십리(완토리니)에서 열리며 선수,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로스핏은 박진감 넘치는 운동인 만큼 방문객들은 흥미진진한 경기를 관람하고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일 저녁 7시 30분부터 12시까지는 ‘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순천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2,402억 원을 편성해 지난 7일 순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총 예산규모는 본예산 대비 2,402억 원(16.3%)이 증액된 1조 7,171억 원으로, 추경 단일규모 기준 역대 최대규모이다. 일반회계는 1,157억 원(9.0%)이 증액된 1조 4,014억 원, 특별회계는 1,245억 원(65.1%)이 증액된 3,157억 원이다. 이번 추경은 이미 민생·경제·도시경쟁력 3대분야에 선제적이고 확장적으로 재정을 투입했던 본예산 기조를 이어가면서도, 소상공인, 농업인, 청년, 취약계층 등 각 계층의 어려움을 살펴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민생이 안정될 수 있도록 보다 세밀하고 촘촘하게 재정을 투입했다. 특히, 정부가 대규모 추경을 통해 민생안정과 경기회복에 힘을 싣는 가운데, 순천시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정 운용과 시너지를 발휘해 지역경제 회복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사업내역으로는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순천사랑상품권 발행지원 50억 원 ▲영세음식점 공공요금 지원 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