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7월 3일, 천마라이온스클럽이 백미10kg, 2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는 성원석 회장이 천마라이온스 회장 취임 축하의 의미로 기부받은 물품으로“지역사회를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백미 기탁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회원들과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계시는 천마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면서 “후원해 주신 백미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남구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5일간) 관내 만5세부터 9세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식품안전교육을 위한 어린이 건강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 8일부터 7월 19일까지 12일간 어린이 건강 요리교실 참가 가정을 공모를 통해 모집하여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오전 10:00에서 12:00에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이천동)에서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꼬마김밥, 감자샐러드 등을 저염·저당의 건강 간식으로 요리하며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식품 등 어린이 식품 안전 관리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취약계층 어린이의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8.1. 부터 8.2.는 대구남구가족센터와 연계하여 한부모가정,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남구 관내 만 5세부터 9세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자녀와 함께 보호자 1명까지 7. 29. 부터 7. 31. 기간 중 1회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모집으로 남구청 홈페이지(공지사항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중구는 오는 7월부터 주민의 마음건강 돌봄 구축과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주민에게 바우처 형식으로 전문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음건강 돌봄, 자살 예방 및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통해 마음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 청년 및 보호연장 아동 등이다. 약물·알코올중독, 중증 정신질환 등 진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총 8회의 1:1 전문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우울증 진료 건수가 전국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이에 따라 정신 건강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오는 28일을 시작으로'명품 음식문화거리 조성사업'일환인 외식업소 영업주 경영마인드 강화 교육을 총 3회 실시한다. 달서구는 건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대구 최초로 음식문화거리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작년에 젊코음식문화거리, 이곡으뜸길음식문화거리와 올해는 모다음식문화거리, 장기먹거리촌까지 4개소를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했다. 이번 교육은 ▲음식문화거리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성공사례 및 영업주 마인드 향상 ▲지역 특산물 활용 사례 및 외식업 트렌드 분석, 음식브랜드화 전략 ▲음식문화개선(위생등급제, 나트륨·당줄이기, 덜어먹기 등)홍보 병행 등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외식 상권에 활력을 회복하고 실질 외식경영에 적응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했다. 교육일정으로는 6월 28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이원갑교수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외식문화 활성화’를 시작으로 8월 30일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권순우대표의 ‘AI가 만든 레시피’ , 11월 1일 달서건강복지관에서 문준기대표의 ‘수제맥주와 문화관광 연계 지역사회 발전’ 등의 교육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6일, 동구지역자활센터 강당에서 ‘2024년 제5회 동구(洞區) 복지클래스’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업은 지난 3일부터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복지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본과정(110명)과 심화과정(50명)으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은 △팔공군과 금호랑과 함께 고립 탈출! △후견인 제도 △보건의료의 이해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PIE이론으로 본 사회복지 이해와 지역사회복지의 실제 등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강사로 나섰고, 관내 사회복지시설도 견학하는 등 프로그램의 질이 한층 높아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한 달 동안 총 5회의 교육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을 쌓은 수료생들이 앞으로 따뜻한 공동체 복지 동구를 만드는 데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구 복지클래스는 2019년 처음 실시한 이후 2019년 73명, 2021년 44명, 2022년 42명, 2023년 49명, 올해 46명으로 총 25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각 동에서 복지리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중구는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 100여 명을 모시고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위안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초청해 그간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공로와 희생에 감사함과 존경을 표현하고자 열렸다. 특히 이날 1부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6.25전쟁 참전영웅들의 무공훈장을 70여 년만에 유족품으로 전달하는 전수식을 마련했다. 나라를 위해 헌신․분투한 (故)구연주 이병, (故)최일선 병장, (故)이원오 일병(당시계급)을 대신해 유족들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구는 6.25 참전용사의 참전 이야기, 전후 세대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안보 이야기 등 호국 영웅 기획 영상을 시청했다. 2부 주제공연 및 위안행사에서는 6.25 참전용사를 기억하고 빛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LED 막대를 이용해 ‘우리의영웅’, ‘영원이 빛나다!’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위문공연과 포토존 운영, 다과 시간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인생의 가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0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천을산 서편에 있는 육군공병5기 6·25참전기념비를 참배했다. 6·25전쟁 당시 제301공병교육대 간부 후보생으로 자진 입대한 174명의 청년은 1950년 10월 27일 소위로 임관한 뒤 최일선 부대로 배치돼 참전했다. 전쟁이 끝난 후, 육군 공병5기 동기생회는 조국 수호를 위해 공헌한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이곳에 비석을 건립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국가에 헌신한 분들의 공로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며 ”위험한 진지에 누구보다 먼저 들어가 가장 늦게 나왔던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늘 되새기겠다“며 ”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오는 7월부터 정신질환의 사전예방과 마음건강 돌봄 구축을 위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국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자살 예방 및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해 추진한다. 달서구는 6월 3일부터 서비스 제공기관 등록을 시작으로 7월에는 심리상담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 1,000여명에게 바우처를 발급할 예정이다. 바우처 신청 자격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Wee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소견서 등을 발급받은 자 ▲국가 정신건강검진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신청은 7월 1일부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고, 10월 이후부터는 ‘복지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할 예정이다. 달서구보건소에서 선정 기준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전문 상담인력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달성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되어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활동지원 급여의 10~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장애인이 원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로, 2024년 7월부터 전국 8개 지자체에서 시범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달성군이 유일하다. 장애인 개인예산제 참여 대상자는 물리치료 등 재활서비스부터 휠체어와 같은 장애인보조기기를 구매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가정에 경사로나 높낮이 싱크대를 설치하는 등 장애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자유롭게 재화 및 서비스를 구입할 수 있다. 장애인 개인예산제 참여하는 지체 장애인 A씨는 “장애인 개인예산제를 통해 낡은 휠체어를 새로 구입하고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나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제도로, 전국 8개 지역에서 더 나아가 전국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의 자기주도성과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6월 13일 구청 1층 로비에서 관내 2개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에서 만든 생산품을 전시·판매 한다. 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자활의욕을 높이고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달서구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성서, 월배권으로 나눠 달서지역자활센터와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 2개소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400여 명이 참여해 자립의 꿈을 키우고 있다. 매년 두 센터는 구청 1층 로비에서 자활생산품을 전시·판매 해오고 있으며 수익금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준비금 등으로 사용된다. 이번에 전시될 생산품은 큐캔시머를 이용한 커피 및 음료와 새로 개발한 다양한 수제쿠키등의 먹거리를 비롯하여 여름용 봉제제품, EM 활용품 및 각 센터 공방에서 만든 방향제 및 프리저브드 소품류 등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자활사업 참여를 통해 익힌 기술로 직접 생산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전시 판매를 통해 지역주민이 만든 다양한 물품들의 판매 통로가 확장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남구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 주관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사업을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학원 등록, 교재 구입 및 독서실 이용 등 교육적 목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2006년생 부터 2017년생)로 오는 9월 예산소진 시까지 신청가능하다. 교육활동비 선정 학생 1명당 연 1회 카드포인트로 일괄 지급되며,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4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60만원이다. 선정 후 신청인(법정대리인) 명의의 농협(채움) 신용 및 체크카드로 포인트가 지급되므로 농협 카드 미소지자일 경우 카드 발급이 필수이며, 신청 시기에 따라 포인트 지급 일자가 7월(1차), 9월(2차), 10월(3차)로 상이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 남구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교육활동비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더욱 보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받아 역량을 강화하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두류공원에 있는 메카우장군 공덕비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충절을 가슴에 새기는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해철 달서구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각급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달서구는 매년 현충일을 맞아 6.25전쟁 직후 대구지역 빈민구제 사업과 질서유지를 헌신한 공훈을 기리기 위해 메카우장군 공덕비를 찾아 참배 행사를 펼치고 있다. 한편, 달서구는 6월'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위대한 헌신’ 존경을 담아 감사서한문 전달을 시작으로'영웅을 위한 밥상(賞)'보훈가족 위로연 ▲'소환! 제복의 영웅들!'특별 사진전, ▲'6.25전쟁을 잊으면 6.25가 다시 온다!'전쟁먹거리 체험전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 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꺽이지 않는 호국의지와 고귀한 희생으로 오늘의 53만 달서구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라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달서구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의 정당한 예우를 위한 보훈정책 추진과 내실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남구는 오는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의료기기 유통품질관리를 위해 지역 내 의료기기 취급 업소 50여곳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남구는 지역 내 의료기기 취급 업소(판매임대수리업) 중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최근 점검 이력이 없는 신규 업소 15곳과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내 의료기기 취급 업소 35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의료기기 감시원 2명이 2인 1조로 점검을 수행하며, 주요 지도점검 내용은 의료기기 판매(임대)업자의 경우 △신고된 소재지 내 영업소 멸실 여부 △유통품질관리기준(GSP) 준수 여부 △의료기기 거짓·과대 광고 행위 등이며, 수리업자의 경우 △수리업의 시설 및 품질관리체계 기준 준수사항 이행 여부 △허가(신고) 내용과 다르게 변조하여 의료기기의 수리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현장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의료기기 유통질서 확립으로 구민들이 의료기기를 더욱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동구청은 4일, 대구달구벌로타리클럽(회장 박종석)과 대구안경사회(회장 이석원)의 후원으로 저소득 어르신 97명에게 맞춤 안경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동구청은 지난달 12일 ‘어르신 맞춤 안경 지원 행사’를 열어 안경이 없어 불편하거나 새로운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정밀 시력 검사를 하고 안경을 제작하게 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밝은 세상을 선물해 주신 대구달구벌로타리클럽과 대구안경사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달성군은 최근 1인 가구와 중장년 및 노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고독사 위험군의 선제적인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2024년 달성군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이번 2024년 달성군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여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위험정도 판단 ▲사회적 고립해소를 위한 연계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고독사 예방·관리 정책 기반 구축까지 총 4개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24개의 세부과제를 설정하여 더 신속하게, 더 넓게, 더 꼼꼼하게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했다. 계획의 세부 내용으로 ▲2023년 고독사 예방 사업 추진실적 ▲2024년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 추진 방안 ▲민간자원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추진 ▲고독사 예방‘달성안심서비스앱’무료 배포 ▲24시간 AI돌보미 지원사업 ▲공적급여 및 긴급지원 연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담았다. 뿐만 아니라 고독사와 관련된 사업인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