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현대에 맞는 효의 가치와 실천 방안을 제시할 ‘마포 효도학교’의 2기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마포 효도학교’는 마포구만의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모두가 부모이고, 모두가 자식이다’라는 효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마포 효도학교 2기는 11월 9일부터 11월 30일 중 4회차에 걸쳐 마포구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된다. 2024년 6월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진행된 ‘마포 효도학교’ 1기가 큰 호응을 얻어 이번 2기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사진으로 구성했다. 11월 9일 1회차에는 개강식과 함께 벌거벗은 한국사로 유명한 ‘큰별쌤’ 최태성 강사의 강연이 열린다. 최태성 강사는 ‘효자 효녀는 부모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역사 속 효도 이야기를 재미있게 설명해 오늘날의 효를 재정립할 수 있게 돕는다. 1회차 강연은 마포구 공식 유튜브 채널 ‘my MAPO’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11월 16일 2회차 강연에서는 연세대학교 이헌주 교수가 다양한 가족관계와 인간관계의 중요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2일에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 ‘미래교육 페스티벌✕더북데이’에 참석해 청소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페스티벌은 홍대 레드로드 R4~R6 구간에서 14시부터 21시까지 다양한 청소년 문화행사와 진로 관련 체험 프로그램 등이 펼쳐졌다. 레드로드 R4 구간에서는 교육기업과 대학 전공 박람회가 열려 청소년들에게 진학과 학습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주요 교육기업들이 맞춤형 학습과 진로 상담을 제공했으며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등 국내 주요 대학이 참여해 전공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R5 구간에서는 ‘제2회 더북데이’가 열려 주민들이 기증한 도서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독서문화를 장려하고 판매 수익은 마포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마포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여러 도서관에서 AI 일러스트, 3D 로봇 코딩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이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쌀쌀한 날씨 속에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대형 돔텐트 내부에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특별 도서 전시가 마련되어 호응을 받았다. 15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2일 11시 30분에 염리생활체육관 3층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 마포구 피구 한마당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마포구 청소년을 비롯한 총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육 활동을 통한 우정과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팀을 이루어 실력을 겨루며 피구를 통해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분위기를 나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피구 좀 한다는 친구들이 다 모였다고 하는데 기대가 크다”라며 “이기고 지고를 떠나 안전하게 서로를 믿고 공을 주고받으며 우정을 쌓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2일 16시 50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손연재와 함께하는 2024 마포구청장배 리프챌린지컵’에 참석해 리듬체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마포구와 마포구 체육회가 주최하고 리프스튜디오와 넥스트유포리아가 주관해 리듬체조 저변 확대와 유망주 발굴을 목표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유치부, 초등부 주니어 선수와 성인 아마추어 선수 등 300여 명이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손연재 전 국가대표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리듬체조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대회 첫날인 11월 2일에는 유치부와 초등부 경기 및 갈라쇼가, 둘째 날인 11월 3일에는 성인부 경기와 손연재가 직접 지도하는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마포구민들에게 리듬체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일 오전,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서울마라톤 대회에 참석했다. JTBC가 주최한 이번 마라톤은 42.195킬로미터(km)의 풀코스와 10km 코스 두 가지로 진행됐다. 또한 휠체어 부문이 함께 마련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대회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약 35,000여 명의 마라톤 참가자들이 참여해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총성과 함께 참가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부상 없이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힘찬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1일 오후, 마포구청 중강당에서 주민배심원으로 활동할 주민 35명을 위촉했다. 주민배심원으로 위촉된 주민은 37만 마포구민을 대표하여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이행현황을 검토하고 평가,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주민배심원들은 주민배심원 제도 이해를 위한 교육을 듣고 분임을 구성하여 공약사업에 대해 분임토의를 진행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민배심원에게 “구민 여러분의 의견을 청취하여 공약사업을 더욱 속도감있게 진행하고자 한다”라며 “주민배심원 여러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약사업을 세심히 살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11월 5일 14시부터 18시까지 마포구청 12층 중강당에서 세계소각대안연맹(GAIA)과 공동으로 폐기물 소각 반대를 위한 국제 포럼을 개최한다. 세계소각대안연맹(GAIA)은 폐기물과 환경 문제에 대응하는 전 세계 92개국 1,000여 개 단체들의 네트워크로, 각국의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쓰레기 없애기) 정책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국제적 시각에서 바라본 폐기물 소각 정책 문제를 마포 추가 소각장 건립 사례에 맞춰 논의하고 환경과 건강에 미치는 폐기물 소각 문제를 주민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현재 한국에서는 2026년 1월 1일부터 수도권매립지 직매립이 금지되지만, 수도권에 건립과 증설이 추진되고 있는 28개 소각장 중 이 시점에 맞춰 완공할 수 있는 소각장은 단 한 곳도 없는 실정이다. 해당 지역 주민의 반발과 사회적 합의도 마련되지 않아 갈등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반면, 유럽 등 주요 도시에서는 매립과 소각 중심의 폐기물 처리가 아닌 원천적으로 폐기물을 발생시키지 않는 ‘쓰레기 제로(zero)’를 도시 계획의 중요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10월 31일 오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뮤지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의 이해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강의 형식이 아닌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 참여자들은 부패 관련 일화로 꾸며진 뮤지컬 ‘온 에어! 청렴FM’을 관람하며 청렴 의식을 제고했다. 교육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다소 어렵고 무겁게 생각할 수 있는 청렴을 쉽게 풀이하고자 뮤지컬 교육을 준비했다”라며 “청렴은 곧 우리들의 자부심이자 품격임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마포구체육회와 함께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손연재와 함께하는 2024 마포구청장배 리프챌린지컵’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전(前)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인 손연재가 운영하는 리프스튜디오와 넥스트유포리아가 주관하며,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저변 확대와 리듬체조 유망주 발굴을 목표로 한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유치부, 초등부 주니어 선수와 성인 아마추어 선수 등 3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체조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또한 손연재 전(前) 국가대표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리듬체조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대회 첫날인 11월 2일에는 유치부, 초등부 경기와 갈라쇼가 진행되며, 둘째 날인 11월 3일에는 성인부 경기와 갈라쇼, 손연재가 직접 리듬체조의 기본기와 테크닉 등을 지도하는 마스터 클래스가 열린다. 대회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리듬체조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관해 대회를 즐길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국가대표 출신의 손연재 선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2024년 10월 31일 아현뉴타운의 마지막 정비사업 구역인 아현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이전고시를 완료했다. 아현2구역은 2003년 5월 27일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후 2022년 11월 29일 공동주택 부분 준공인가를 받아 현재 1,419세대가 입주해 있다. 그러나 정비사업의 하나로 조성되는 정비기반시설(공원, 주차장 등)의 공사가 별도로 진행되면서 전체 사업의 준공이 지연됐다. 구는 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정비기반시설의 공사를 신속히 마무리하는 데 주력했다. 각 부서별 사용 전 검사를 사전 시행해 주민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주민평가단과 외부 전문가의 검토를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행정 지원을 펼쳤다. 이를 통해 정비기반시설의 준공이 완료되어 마침내 2024년 10월 31일 이전고시가 마무리된 것이다. 구는 이전고시가 완료됨에 따라 후속 행정절차로 건축물대장 생성을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현2구역 조합원과 수분양자들이 안정적으로 공동주택 관리를 시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건축물대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10월 30일 오전 마포구평생학습센터에서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디지털범죄 예방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을 위해 마포구는 대한민국 1호 범죄심리분석관인 권일용 교수를 초청했다. 이날 권일용 교수는 딥페이크와 도박, 개인정보 유출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어나는 디지털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법에 관해 설명했다. 특강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디지털범죄로부터 청소년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범죄 심리 분석 분야의 산증인인 권일용 교수님의 특강을 준비했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든든한 정보력을 갖추고 아이들을 잘 이끌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포구 또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디지털 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29일 16시에 마포구청 12층 중강당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춤 허용업소 대표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마포클럽연합회가 박 구청장에게 감사패 전달을 시작으로 구청장의 인사말, 대표자들과의 대화, 기념촬영 차례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이어 마포소방서에서 업주들에게 소방시설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비상 상황 대비와 철저한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당부하면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구는 춤 허용업소에 대한 안내사항을 전달하고 업주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지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안전교육을 추가로 실시했다. 구는 핼러윈 기간 중 준수해야 할 안전 지침을 강조하면서 클럽 입장 대기 인원이 보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대기 장소를 분산 운영할 것과 실내 과다 수용을 방지하며 밀집 인원 관리 방안을 안내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홍대 지역 클럽들은 레드로드만의 독특하고 활기찬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핼러윈과 연말연시에는 하루 최대 10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지역주민에게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올해 말까지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과 이미용업, 세탁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 서비스 사업 중 가격수준과 품질, 위생 등이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업체를 말한다. 마포구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로 지정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을 지원하고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규 모집 대상은 마포구에 사업장을 둔 개인 서비스 업종 전체다. 마포구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가격수준과 위생·청결, 공공성(지역화폐 가맹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착한가격업소 표찰과 함께 종량제 봉투와 위생용품 등 영업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게 된다. 이와 함께 네이버 지도검색 서비스와 배달료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시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착한가격업소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고물가 등으로 주민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임신·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통해 출생아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어 저출생 문제에 대처하는 한발 앞선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 대비 5.9퍼센트(%) 증가한 것에 비해 마포구는 약 두 배에 달하는 10.87퍼센트(%) 증가를 기록하며 출생률 증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연도별 증가 폭에서도 2023년 1월에서 9월까지 마포구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1231명이었으나 2024년 같은 기간에는 1335명으로 104명이 더 태어나 8.45퍼센트(%) 증가했다. 마포구의 두드러진 출생아 증가에는 2023년 7월에 개소한 ‘햇빛센터’와 11월에 운영을 시작한 비혼모 지원 센터인 ‘처끝센터’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햇빛센터는 임신 준비에서 출산 후 산후조리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난임 부부 지원, 임산부 등록 및 맞춤형 건강관리, 산전 산후 우울증 예방, 출산가정 방문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29일 오전, 2024년 정신건강의 날 행사가 열린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을 찾았다. 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센터 이용 회원들의 줌바공연과 합창,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저자인 이라하 작가의 강연,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토론 등이 준비됐다. 이날 이라하 작가는 강연에 참석한 200여 명의 주민에게 우울증에 관한 오해와 진실, 예방 방법 등을 설명했다. 행사 개회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바쁜 일상과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으로 자신의 마음에 대해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마포구는 구민 마음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