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오는 13일 마포구청 1층 어울림마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안정적인 소득 보전을 위한 ‘2024년 마포구 노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일자리 사업은 16개 동 주민센터를 포함한 마포시니어클럽 등 13개 민간기관에서 수행하는데, 이날 박람회 현장에서 마포구의 55개 일자리 사업에 대한 설명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각각의 일자리 수행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박람회장에서 일자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마포구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무료 치매 상담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내년도 마포구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은 4개 분야(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의 55개 사업에 대해 총 3,655명을 모집하며, 이는 전년도 모집인원 3,485명보다 총 170명이 늘어난 수치이다. 특히 구는 내년도 공공형 일자리는 전년과 동일한 반면,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70% 이상 늘어나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소득 보장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르신들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11일 오후,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새마을문고마포구지부가 주최한 ‘제43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의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강수 구청장과 새마을문고마포구지부 전현경 회장, 수상자 8명과 학부모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국민독서경진대회의 최우수상은 ▲신광초 정민재, ▲아현중 강규리, ▲숭실고 정준영, ▲박근성(일반)을 포함한 4명, 우수상은 ▲공덕초 강태연, ▲채형선(일반), 장려상은 ▲최현석(일반), 편지글 최우수는 ▲장인호(일반)가 선정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에서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이 구슬 서 말을 가진 부자라면, 글 잘 쓰는 사람은 구슬을 꿰어 작품을 만드는 장인”이라며 “마포구도 앞으로 15개 지역 도서관과 연계한 독서 진흥 문화사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구민의 역량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1일 오전 마포구 평생학습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마포학교 종강식’에 참석했다. 마포학교는 학습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을 알려주는 문해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날 종강식에는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해 이선재 명예교장과 마포학교 강사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해 종강을 축하했다. 올해 마포학교의 초· 중급 초등기본교육을 수료하게 된 학생은 총 64명으로 박강수 구청장의 수료증 전달식에 앞서 수강생 대표가 감사 편지를 낭독해 1년간 교육에 힘쓴 강사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마포구는 올 한 해 마포학교를 통해 기초 한글을 비롯해 그림, 스마트폰, 키오스크 노래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특히 수강생들의 시와 그림을 시화작품집으로 제작해 성과에 대한 기쁨과 보람을 더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축사에서 “마포학교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곳만이 아니라 모두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라며 “마포학교의 가치를 높인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 성장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오는 18일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의 급식 기관을 추가 모집하면서 내년도 효도밥상 사업이 더 확대될 전망이다. ‘주민참여 효도밥상’ 은 7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6일 균형 잡힌 점심 식사를 제공하면서,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당뇨, 고혈압 등 건강 상담까지 시행하는 원스톱 노인 통합 서비스이다. 구는 11일, 마포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이러한 효도밥상을 위한 급식 기관을 16개소, 추가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효도밥상 기관을 늘려달라는 구민 요청이 쇄도했다” 며 “내년에 급식 대량 조리가 가능한 ‘효도밥상 반찬공장’이 완공되면 이용자 확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급식 기관을 추가 모집하게 됐다” 고 배경을 밝혔다. 응모 자격은 주 6일, 하루 20명 이상 급식 제공이 가능하고 급식 운영에 필요한 시설과 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공고일(12월 11일) 현재 마포구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단체, 기관 등이다. 접수 기간은 12월 18일부터 29일까지로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 등을 작성해 마포구 어르신동행과로 방문 접수하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오는 12일 미술 콘텐츠 플랫폼 구축을 위해 문화예술의 대표 지역인 홍대 레드로드 R5에 ‘레드로드 로드 갤러리’를 개관하고 17일까지 6일 간 ‘제6회 마포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포아트페어는 예술인들의 창작환경을 개선하고 미술작품의 전시, 판매의 장을 활성화하고자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행사에 앞서 마포구는 지난 9월부터 마포아트페어에 참여할 작가를 공개모집했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촉망받는 작가 43명의 열정이 담긴 예술작품 114점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회화 82점과 디자인 22점, 설치 7점, 융·복합 3점으로, 행사 기간 동안 보호를 위한 투명 아크릴과 함께 거리 미술관인 ‘레드로드 로드 갤러리’에 전시된다. 전시된 미술품은 현장에서 직거래 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원하는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하고 판매자는 중간 수수료 없이 판매 수익을 모두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마포아트페어에는 미술품 직거래장터뿐 아니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어반드로잉 등 다양한 미술체험 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8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마포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에 참석했다. 마포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와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협의체로 이번 회의에는 민간과 공공위원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더 좋은 마포를 위해 제9기 민간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이성환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새롭게 활동할 제10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로 “위원 여러분이 마포 복지의 최일선에 계신 분들이다”라며 “장애인, 어르신을 비롯한 마포구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복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마포구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복지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지난 7일 어린이부터 장애인, 어르신까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2024년 마포구 구립도서관 주요업무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포구에는 마포중앙도서관을 비롯한 4개의 공공도서관과 9개의 작은도서관, 2개의 어린이 영어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마포구립도서관 통합 회원은 약 7만여 명에 이른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마포구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고 빌리는 공간이 아닌 전 구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새로운 사업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각 도서관 관장뿐 아니라 실제 사업을 이끄는 담당자까지 참석 범위를 확대해 소통의 폭을 넓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마포구립도서관의 공동 사업과 각 도서관별 주요업무 계획이 보고됐다. 도서관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독서문화를 진흥하고자 구립 도서관은 공동으로 내년 4월 12일부터 일주일간 도서관 주간을 운영하고 기념행사를 연다. 기념행사에는 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2024년 마포구가 서울시 자치구 유일,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마포순환열차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마포순환열차버스’는 마포 구석구석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 명소를 잇는 관광 노선을 25인승 이하 소형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코스를 반복 순환하기 때문에 이용객들이 자유롭게 원하는 장소에서 승·하차 할 수 있다. 투어버스 디자인에는 과거 마포종점을 이용하던 근‧현대 기관차 모양과 홍대 레드로드 캐릭터 ‘깨비’와 ‘깨순’을 활용해 여행의 설렘과 함께 이용객들의 눈길도 사로잡겠다는 구상이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방향을 정하고 지난해 9월부터 마을버스 운영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마포순환열차버스 사업 로드맵 수립과 타당성 분석을 실시한 바 있다. 이러한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 4일, 사업 운영을 맡은 마포구 시설관리공단이 시내순환관광버스 한정면허를 취득하면서 마포순환열차버스의 내년도 운행 시작을 위한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게 됐다. 마포구는 기존 시티투어버스가 도심 중심부의 큰 도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일 오전, 마포구 서교동에 새로 문을 연 굿윌스토어 개점식에 참석했다. 굿윌스토어는 기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기업으로, 장애인을 직원으로 고용하며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이 주최, 주관한 이날 개점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굿윌스토어의 개점을 축하하는 축사를 전하고 테이프 커팅식과 현판식에 참여했다. 이후 매장을 둘러보며 굿윌스토어의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로 “장애인 자립을 돕는 굿윌스토어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마포구가 함께 돕겠다”라며 “마포구 또한 장애인들이 재능을 발휘하고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직원들의 근로 의욕 고취와 노고를 격려하고 일 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후생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후 일상이 정상화되면서 직원들의 업무 부담도 감소되는 듯했지만, 잼버리 참가단 지원 및 상암월드컵경기장 폐영식 개최, 서울시의 마포구 쓰레기 소각장 추가건립 강행, 핼로윈데이 홍대 10만 인파 운집 등으로 마포구 직원들은 오히려 힘든 시기를 보냈다. 이에 업무 소관을 따지지 않고 밤낮으로 헌신해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포구는 직원들의 입장에 서서 후생 복지 사업을 발굴해냈다. 민선 8기 마포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직원 후생 복지 사업은 2024년도 시행 예정인 총 14개 사업을 포함하면 40여 개에 달할 정도로 다양하고 많다. 구의 대표적인 후생 복지 사업으로는 ▲효도휴가, ▲직구소통벨, ▲자기개발 휴직, ▲신규 임용직원 복지포인트 지급, ▲심리상담 지원, ▲표창 대상자 확대, ▲직장 동호회 강사료 지원, ▲직원 휴게공간 조성, ▲통증치료 및 영양상담, ▲생일 특별휴가 등이 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하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올 여름 마포구 빗물펌프장에서 기습 폭우와 씨름했던 마포구 빗물펌프장 직원들이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구민을 위해 또다시 두 팔을 걷어붙였다. 마포구에서 올해로 22년째 이어가고 있는 ‘동절기 취약계층 전기설비 무상점검’은 수방 업무 비중이 줄어드는 동절기에 마포구 빗물펌프장의 기술직 공무원들이 전기·기계 분야의 전문기술을 십분 활용해 취약계층 구민을 돕는 사업이다. 구는 동절기가 끝나는 내년 4월까지 지역 내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과 국공립어린이집, 노인·장애인·한부모 복지시설을 포함해 총 1,740개소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점검에 나선다. 빗물펌프장에서 근무하는 21명의 직원은 네 개 조로 나뉘어 ▲전등 및 각종 전기기구 수리·교체 ▲콘센트, 각종 전선 상태 점검 및 수리 ▲전열 기구 누전 보수 ▲소방시설 점검 ▲보일러 가동상태 등 전기설비 전반에 대해 점검한다. 경미한 고장이나 화재 및 감전 요소는 즉시 조치하고 추가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해당 가구(시설)에 안내한다. 빗물펌프장 관계자는 “점검을 위해 가정을 방문하면 형광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일 오후,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열린 ‘2023년 우리마포복지관 사회교육 공연발표회’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복지관 이용회원과 사회교육 수강 어르신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로 구성된 청춘합창반 등 13개 팀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온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로 “올 한 해 열심히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해 멋진 공연을 준비하신 수강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마포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어르신 복지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2023년 개장한 홍대 레드로드 일대가 기반시설 개선공사로 다시 한번 새롭게 탄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는 내년 1월 말까지 레드로드 R1~R2구역(어울마당로 107~155-1)에 위치한 여행자 편의시설과 야외전시존, 버스킹존, 광장무대, 만남의광장의 노후 시설물을 철거하고 편의성을 갖춘 쾌적한 공간으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약 500m에 달하는 해당 구간은 홍대 레드로드의 핵심이자 홍대 특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야외 전시, 댄스 공연, 연주 버스킹 공간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낡은 시설 탓에 이용 편의성과 활용도가 낮았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이에 마포구는 여행자편의시설과 야외전시존을 철거해 다목적 개방공간을 조성하고 버스킹존을 신설·재조성하면서 관광객을 위한 내실 있는 편의시설을 설치하는데 주안점을 맞추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구는 광장으로서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만남의광장의 불필요한 녹지대를 정비하고 벤치와 수목을 광장 경계부에 배치해 보행 안전과 쉼터기능을 강화한다. 상권과 동선이 차단되고 반지하 형태로 어두워 활용도가 낮았던 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지난 11월 3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최한 2023년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음주폐해예방의 달은 매년 11월로 음주로 인한 각종 폐해와 사고 등이 급증하는 연말연시에 대응하여 음주폐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절주문화를 확산하고자 제정됐다. 구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마포구가 지역사회에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을 조성해 구민 건강을 증진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그동안 마포구는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음주폐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지역 내 대학교의 학생회와 절주동아리, 지역 전문가 등과 연합해 절주 교육, 음주위험체질검사와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대학교 축제 기간에는 자율적으로 술판매 시간을 제한하도록 권고했다. 마포구의 노력은 대학생에만 한하지 않았다. 어린이, 청소년, 직장인 등 전 세대를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각종 지역 축제를 활용해 올바른 음주문화 형성과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마포구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5일 오전, 마포구 도화동 이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 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보고회에 참석했다. 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보고회에는 센터 등록회원과 가족, 프로그램 강사, 유관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보고회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축사에 이어 ‘2023년 마음의 쉼표’ 사업 보고, 공연 및 단체 게임, 사업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구민의 정신 건강을 돌보기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신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사업보고회가 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성산1동주민센터에 위치하며, 구민의 정신 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자의 치료 및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