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8월 한 달 동안 ‘배봉산 숲속 폭포’를 오후 9시 5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열대야 현상과 폭포에 대한 주민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8월 31일까지 오전 9시~오후 9시 매시 정각부터 30분간 폭포를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가동 시간 중 매시 30분까지 폭포수와 분수의 시원한 물줄기를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이후 50분까지는 분수의 독무대가 펼쳐진다. ‘배봉산 숲속 폭포’의 상세 운영시간은 폭포 주변 안내판과 동대문구 홈페이지(동대문소식 / 알림마당 / 구정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되는 9월부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운영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대문구가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5~18세 취약계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월 10만 원 이내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예산 상황을 고려해 추가 이용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 5~18세 유·청소년, 경찰서 추천 학교·가정·성폭력 등 범죄피해가정 유·청소년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저소득층 체육인재 장학지원사업’, 복지부 ‘비만아동 건강관리 서비스’와 중복수혜는 불가능하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동대문구청 체육진흥과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올해 12월까지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용권 사용처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체육진흥과에 문의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공사 기간 내 임시로 설치되는 가림막을 새롭게 디자인해 ‘도심 속 갤러리’로 조성한다. 가림막 디자인에는 구의 정책 ‧ 명소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만든 미술작품 등이 반영된다. 천편일률적인 차단의 이미지를 배제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동시에 구정 홍보도 하겠다는 취지다. 대표적으로 ▲서울약령시 출입문 처마를 배경으로 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동대문구’ ▲전농동 지식의 꽃밭과 어우러진 ‘향기가득 꽃의도시 동대문구’ 이미지 등이 삭막한 가림막을 대신해 주민들을 맞이하게 된다. 특히 구는 공사장 가림막을 오픈 갤러리로 활용, 동대문구 미술협회 회원 및 초등학생들이 직접 그린 미술작품들도 전시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도시 곳곳에 존재하는 공사장 가림막이 ‘주민 안전 보호’라는 본래 기능을 넘어, 도시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공간으로 변화했다.”며 “구의 정책과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을 가림막 디자인으로 활용해 도시미관 개선과 동시에 동대문구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대문구는 지난 3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5학년도 수시 대학입학 정보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 등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2025학년도 수시 입학전형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19개 대학(가천대, 경기대, 경희대, 고려대 세종캠퍼스, 명지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명대, 세종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아주대, 인하대, 한국외대, 한성대, 홍익대) 입학관계자(30명), 수험생·학부모 120팀(300여 명)이 참여했다. 박람회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었으며, 20분씩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과 1:1 입학 상담의 시간을 가졌다. 박람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대교협(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개최한 수시박람회보다 더욱 자세하고 정확한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사전 상담카드를 미리 작성해 20분의 충분한 시간동안 개인별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져 좋았다”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기존 수시박람회에서 놓친 부분을 보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대문구는 지난 2일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극한의 폭염 상황을 대응하기 위해 ‘폭염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 가동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서울 동북권에 8일 연속 폭염 경보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재난은 잠들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실무반별 대책 발표를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훈련은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구청장이 주재했으며, 재난 수습 실무반 10개 팀이 참여했다. 특히 체감온도 35℃ 이상이 지속되는 폭염 경보 상황을 가정해 온열질환자 발생, 식중독 환자 발생, 대규모 정전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토론했다. 먼저 훈련배경 및 폭염재난의 심각성을 설명한 후, 해당 부서장들이 폭염 재난상황 전파 및 초기 대응상황에 대해 발표했다. 이를 토대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여부를 논의하고, 재난 상황 메시지별 토론형 훈련을 통해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계속되는 폭염에 구민들의 안전이 걱정되는 상황”이라며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긴급 상황으로 인한 양육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영유아 긴급동행 서비스’를 8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유아 긴급동행 서비스’란 관내 거주 3~12세 아이의 양육자가 자녀를 돌보지 못할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일 신청을 통해 자원봉사자가 아이 하원·하교, 병원 방문 시 동행하는 서비스이다. 구는 정부의 ‘아이돌봄서비스’가 당일에 갑작스러운 양육 공백 발생 시 즉시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을 보완해 서울시 최초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올해 말까지 상시 운영되며, 당일 양육자의 긴급하고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때 1명의 아이에 대해 신청 가능하다. 구는 지난 7월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총 4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꾸렸다. 봉사단에는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다문화 자원봉사자도 포함되어 있다. 7월 25일에는 봉사자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갑자기 아이가 아프거나 하원을 도와줄 어른이 필요할 때 긴급동행 서비스를 적절히 활용하길 바란다”며 “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7월 18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제6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에 참가해 일반합창부문 금메달, 민속부문 은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청소년합창축제 앤 경연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천송재단, 컴페니언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 팀, 5백여 명의 합창단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며 따뜻한 메시지와 희망을 전했다. 꾸준한 연습으로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 동대문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일반합창부문 금메달’과 ‘민속부문 은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동대문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14년 동대문 어린이 합창단으로 창단해 2018년 구립소년소녀합창단으로 승격했다. 각종 대회 참가뿐만 아니라 지역축제, 공연나눔 봉사활동 등 각종 무대를 장식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일요일 17시~19시 전문 지휘자와 반주자의 지도를 받으며 합창 연습이 이루어진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대회에 참여한 단원들이 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1일 오전 중랑천에 위치한 동대문구 물놀이장을 방문했다. 현장은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이 구청장은 폭염을 피해 물놀이장을 찾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리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동대문구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시간 50분 운영하고 10분간 휴식시간을 갖는다. 시설정비와 위생·안전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별도의 이용요금은 없으며, 안전점검 및 수질관리가 진행되는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운영이 중단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8월 1일 중랑천 산책로에 설치한(벚꽃도서관 옆 공터) 힐링 냉장고 운영현장을 방문했다. 이 구청장은 자원봉사자를 도와 시원한 생수를 나눠주며 주민들과 소통했다. ‘동대문구 힐링 냉장고’는 주민이 즐겨 찾는 산책로 7곳에서 만날 수 있다. 운영시간은 ▲08:00~10:00 ▲12:00~14:00 ▲16:00~18:00 하루 세 번으로 효율적 운영을 위해 시작 시간을 다소 앞당겼다. 동대문구 힐링 냉장고는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7월 30일 제기동에 새롭게 자리한 마을공동작업소 ‘온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콩국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고대앞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및 ‘고대앞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고대앞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고대앞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함께 준비한 콩국수와 다과를 마을 주민들에게 제공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조합과 센터는 마을공동작업소 ‘온뜰’을 주민들에게 소개했다. ‘온뜰’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고대앞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2022년부터 동대문구와 협업하여 조성에 힘쓴 공간이다. 오는 9월 고려대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와 어우러진 준공식이 열리며, 향후 온뜰은 마을상생을 위한 거점공간으로 사용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인근 부지(제기동 136-24)에 4층 규모의 주민사랑방 건물이 공사에 들어가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온뜰과 향후 건립될 주민사랑방을 거점으로 주민들을 연결하고 마을에 공헌할 수 있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량리역 인근에 사는 아이들이 취객들의 모습에 노출되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곳이 상시 금주구역이 꼭 될 수 있게 노력해 주세요.” 지난 30일 청량리역 광장에서 진행된 ‘금주구역 인식개선 합동 캠페인’ 현장을 지나가던 동대문구 구민 성모 씨(72·여)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손주가 “왜 아저씨들이 청량리역 광장에서 술을 먹어요?”라는 질문에 몇 번이나 제대로 대답을 못 해준 이유에서다. 동대문구민 박모 씨(66)의 의견도 비슷했다. 박씨는 청량리역 인근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하면서 “술 먹는 모습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며 “금주구역으로 지정한 김에 역사 주변 전체를 더 깨끗하게 정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론을 파악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실제로 동대문구청은 지난 30일 청량리역 광장에서 동대문경찰서, 한국철도공사, 대학생 절주 서포터즈(경희대, 삼육대, 성신여대)와 함께 ‘금주구역 인식개선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량리역 광장이 금주구역으로 지정되었음을 적극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대문구는 지난 29일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2024년 제1차 동대문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는 2025년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들의 직접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총 10억 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1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생활 밀착형 소규모 사업, 안전·탄소중립·꽃의 도시 관련 사업 등 다양한 제안사업을 신청받았다. 사업부서 검토 등을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한 사업 최종 선정을 앞두고 있다. 지난 29일 개최된 ‘제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식, 예산학교 교육,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등이 진행됐다. 올해는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20명의 신규 위원들을 포함한 총 40명의 주민들이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주민제안 사업을 심의하고 참여예산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 구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예산학교에서는 위원들의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예산 제도 및 위원회 기능 등에 대한 교육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억수같이 쏟아지던 비가 그치고 아침저녁으로 푹푹 찌는 요즘, 더위를 피해 멀리 나가는 것도 부담스러운 주민들을 위해 동대문구가 물놀이장을 마련했다. 30일 중랑천 제1체육공원 야외수영장 부지(장안동 19-6)일대에 조성된 ‘2024 동대문구 물놀이장’이 문을 열었다. 물놀이장은 약 5,000㎡ 규모로 최대 7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에어슬라이드 ▲매점 ▲텐트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매시간 50분 운영하고 10분간 휴식시간을 갖는다. 시설정비와 위생 ‧ 안전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풀장 입장을 위해서는 ▲수영복 ▲수영모 ▲아쿠아슈즈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별도의 이용요금은 없으며, 풀장입장 시 필요한 구명조끼 또한 무료 대여한다. 안전점검 및 수질관리가 진행되는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운영이 중단된다. 정릉천에도 물놀이 시설이 운영된다. 정릉천 둔치(제기동 135-92)에 조성된 ‘제기맑은샘 물놀이장’은 올 여름, 인근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피서지가 될 전망이다. 운영시간 및 휴장일은 ‘동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요금걱정 말고 선풍기, 에어컨 마음껏 켜세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냉방기 가동을 꺼리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특별 ‘냉방비’를 지원한다. 올 여름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비 부담을 완화해 무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지원대상은 기준일동대문구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서울형 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법정 차상위계층 약 14,500 가구다. 지원금(가구당 5만원)은 별도 신청 없이 7월 31일 수ㅇㅅ일 각 가구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계좌파악이 안되거나 은행계좌가 없는 경우,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로 방문해 현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누락되는 지원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 중”이라며 “이번 특별 냉방비 지원이 무더위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구민들에게 실질적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대문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욱)이 8월 11일.일요일 까지 제2회 선농단역사문화관 ‘이달의 작가’ 전시에 참여할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전시 주제는 ‘농경사회에 필요한 자연’이며, 모집 분야는 설치미술을 제외한 시각예술(평면 작품) 작품이다.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총 3명(팀)의 작가를 선발할 예정으로 시각예술 작가 및 전공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작가(팀)에게는 선농단역사문화관 전시 공간이 약 한 달간 무상으로 제공되며 전시기획 활동비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동대문문화재단은 관내 예술인 활성화를 위해 동대문구 거주자 및 생활권자(직장ㆍ학교)에게 가점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신청방법 등 세부사항은 동대문문화재단 홈페이지(www.ddmac.or.kr), 인스타그램(@ddmfac_official)에서 확인하거나 동대문문화재단 공간운영팀(02-3291-550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욱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예술분야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