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11월 2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미래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홍대 레드로드 R4~R6 구간에서 14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청소년 문화행사와 진로 관련 체험 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레드로드 R4에서는 교육기업 및 대학 전공 박람회가 열려 청소년에게 진학과 학습 관련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기업 박람회에는 지역 내 유명 교육기업들이 참여해 맞춤형 학습 상담, 진로・진학 상담, 직업적성검사 등을 제공한다. 대학 전공 박람회에서는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국내 주요 대학생들이 전공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직접 전공 관련 상담을 제공한다. 전공 상담 부스에서는 의예, 약학 등은 물론 스마트보안, 게임공학 등 다양한 전공에 대한 진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구체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 레드로드 R5~R6 구간에서는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레드로드 R5 구간에서는 ‘제2회 더북데이’를 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 연남동 일대의 ‘끼리끼리길’이 보행자 중심의 거리로 재탄생했다. ‘끼리끼리길’는 홍대 레드로드와 합정동 하늘길・소원길에 이어 진행된 세 번째 특화 거리 사업으로, 이번 보도 정비 구간은 끼리끼리3길인 연남동 동교로 233부터 동교로 249까지의 180미터(m) 구간이다. 사업 대상지인 연남동 동교로 일대는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밀집한 마포구의 주요 상권 중 하나다. 평소에도 많은 방문객으로 붐비는 지역이지만, 좁고 울퉁불퉁한 보도가 정비되지 않아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 특히, 핼러윈 데이와 연말연시 등 인파가 몰리는 시기에는 낙상 위험 등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었다. 이에 마포구는 주민 간담회 등을 열고 의견을 수렴해 사업 구간에 있는 노상공영주차장 19면을 폐쇄하고 보도 폭을 기존 2미터(m)에서 최대 4.6미터(m)까지 확장했다. 이와 함께 통행 시 낙상 우려가 있는 경사를 조정해 보행자 중심의 환경을 조성했다. 그 결과 핼러윈 데이를 앞둔 지난 일요일, ‘끼리끼리길’ 일대에 12,000명 이상의 인파가 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28일 오후, 효(孝)의 달을 기념하여 100세 어르신을 부양하는 가정에 직접 방문해 격려품과 함께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방문한 가정은 100세 어머니를 부양하고 있는 정봉재 씨의 자택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효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정봉재 씨에게 20만 원 상당의 격려품을 건넸다. 이와 함께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지팡이인 청려장을 서울시에서 받아 어르신께 전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0세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피시는 정봉재 님께 진심으로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마포구는 고령화 시대에 꼭 필요한 경로효친의 사상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마포구는 지역 내 100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고 있는 가정에 각 동장이 격려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10월 23일 긴급 정책회의를 거쳐 내년도 착공 예정이던 ‘마포구 구민 휴양소 건립 계획’을 임차 운영 방식으로 변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휴양소 부지 선정에 대해 일각에서 근거 없는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정치공세를 펼침에 따라 각종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확산된 것이 운영 계획 변경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구는 2025년을 목표로 마포구민 누구나 시중보다 2~30% 저렴한 비용으로 쉼을 누릴 수 있는 캠핑 시설 조성을 계획했다. 특히 전임 구청장 임기 중에도 전북 고창군에 컨벤션홀이 포함된 구민 휴양소 건립을 추진했으나 휴양소 건립 사업비 387억 원이 과다하다는 의견과 함께 낮은 접근성, 당시 구청장의 고향이라는 이해관계 등 우려가 확산되며 한 차례 철회한 바가 있었기 때문에, 마포구는 이번 휴양소 부지 선정에는 무엇보다 공정성과 객관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구는 휴양소 건립 전담팀을 구성하고 올해 초부터 남해군, 고창군, 옹진군 등 7개 자매도시에 대상지 추천을 의뢰하는 한편 전국 단위 공모를 진행해 총 대상부지 9곳을 추천받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겨울철 고위험군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2025년 4월 30일까지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개월 이상의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요양시설, 장애인 생활시설 등) 입원·입소자다. 대상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신분증을 가지고 전국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마포구 내에서는 129개소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최근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JN.1백신(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이다. 2024~2025절기 접종은 이전 절기와 동일하게 1회 접종하면 되나 12세 이하 면역저하자는 1회 이상 접종이 필요하므로 의료진과 상담 후 접종해야 한다.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며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관찰한 후 귀가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유행하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매번 달라지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본격적인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20시부터 마포구는 홍대 레드로드 R4에 ‘핼러윈 대응 합동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필두로 구청 공무원과 민간단체 등이 포함된 전담반을 조성했다.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투입된 인력은 마포구 전담반을 포함해 경찰, 소방, 안전 관리 용역 관계자 등 총 766명으로, 이들은 사람들로 붐비는 홍대입구역 9번 출구와 레드로드 R1~R6, 클럽거리 등을 살피고 버스킹존 공연 지도와 노점, 오토바이 이동 조치 등을 하며 인파 관리를 실시해 안전사고를 방지했다. 핼러윈 기간 중 사람이 많이 몰리는 금요일과 주말, 핼러윈데이 전날과 당일까지 1,500여 명의 인력이 안전을 위해 투입될 계획이다. 홍대 레드로드의 인파 관리는 전담반뿐만 아니라 고도화된 신기술인 인공지능(AI)이 함께했다. 지난해 마포구는 홍대 레드로드에 인파 밀집을 대비한 ‘AI인파밀집분석시스템’ 6개소를 조성했으며, 실제 핼러윈 기간 좁은 거리에 많은 사람이 몰리자 경고 문구가 송출돼 인파 사고를 예방한 바 있다. 올해 마포구는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25일 밤, 홍대 레드로드 R4에 설치한 ‘핼러윈 대응 합동상황실’을 찾아 본격적인 인파 관리에 돌입했다. 현장에는 구청 공무원과 경찰, 소방, 민간단체 등 425명이 위기 상황 대응과 안전 지도를 위해 투입됐다. 인파 관리에 나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주변부터 레드로드 R1~R6, 최근 마포구가 안전을 위해 보행로를 넓힌 클럽거리까지 구석구석을 살피고 보행에 위협이 되는 불법광고물과 전동 킥보드, 적치 쓰레기 등을 즉시 이동조치 했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올해 3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9개소가 된 홍대 레드로드 ‘AI인파밀집분석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행자들이 거리 상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홍대 레드로드 주요 지점 5곳에 조성한 재난문자전광판을 통해서도 다중인파 행동 요령을 실시간으로 송출했다. 이 밖에도 마포구는 24시간 가동하는 마포구 CCTV통합관제센터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으로 현장 상황을 예의주시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10월 청명한 가을을 맞아 마포구 곳곳에 지역 마을 축제가 열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축제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전, 단풍이 가득한 성미산 삼단공원에서 열린 ‘성산1동 단풍숲길 축제’와 신수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열린 ‘제12회 신수철리 마을장터’에 방문하여 주민과 함께 환담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공덕동 소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알콩달콩 마실축제’, 아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아현 살구꽃 어울림 축제’와 망원동 방울내로 일대에서 열린 ‘제6회 망원동 방울내길 추억이 방울방울 축제’에 연달아 방문하여 동마다 특색이 넘치는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애쓴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깊어지는 가을날에 남녀노소 모두 마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해주신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다채로운 축제를 통해 색다른 추억을 만들며 충분히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5회 마포구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구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마포구 장애인체육회장인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해 선수단, 운영진, 학부모 등 총 350명이 참석해 체육센터를 뜨겁게 달궜다. 대회 오전에는 보치아, 슐런의 대회종목 경기와 7개의 체험종목 경기가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신발양궁 등 4개 종목의 화합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스포츠에서 인간이 가진 한계를 도전하는 것과 장애인이 시련을 극복해나가는 모습이 서로 닮았다”라며, “마포구는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운동할 수 있는 ‘누구나 운동센터’를 운영 중이며 장애로 인해 일상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더 많이 고민하고 개선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7일 오전, 난지물재생센터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회 마포구청장배 소프트테니스 대회’를 축하 방문했다. 마포구와 마포구 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 소프트테니스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7개 클럽의 회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은 박강수 구청장의 유공자 표창 수여와 격려사, 선수대표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격려사로 “지난해 처음으로 구청장배 대회를 시작해 올해 제2회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며, “마포구 소프트테니스 협회에서 세계를 빛낼 선수가 나올 수 있도록 더욱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25일 오전, 마포구청 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8회 나눔바자회’ 현장을 찾아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마포구 교구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바자회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날 광장에는 마포구 내 14개 교회가 준비한 의류와 잡화, 먹거리 등의 장터가 운영됐다. 이어 오전 11시 30분에는 나눔바자회 수익금과 함께 교단별로 모은 후원금을 마포구 효도밥상과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 행사를 준비해주신 마포구 교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마포구도 지역사회에 온기가 더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역 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마포구 ‘효도밥상’의 급식기관이 6곳 추가돼 새롭게 문을 열고 어르신들을 맞이한다. 이로써 효도밥상 급식기관은 총 44개소로, 지역 내 어르신 1,500여 명이 효도밥상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효도밥상’은 마포구가 전국 최초로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양질의 점심 식사와 함께 건강·법률·세무 상담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노인복지 서비스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 효도밥상 급식기관을 이용한 후에도 서로의 안부를 묻고 도움을 주고받으며 일상 속에서 삶의 활력과 건강을 찾고 있어 ‘효도밥상’에 대한 지역사회의 후원금과 칭찬이 끊이질 않고 있다. 10월 24일 1차로 문을 연 급식기관은 어르신의 접근성이 좋은 대흥동태영아파트경로당과 익수경로당, 마포여성동행센터이다. 11월 11일에는 신촌로경로당과 합정경로당, 상암월드컵파크10단지 경로당이 급식기관으로 추가된다. 급식기관을 대폭 확대할 수 있었던 것은 2024년 4월 ‘효도밥상 반찬공장’ 덕분이다. 마포구는 한정된 예산으로 이용자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촉진을 위해 커피박 수거 방식을 문전수거 방식으로 전환한다. 기존에는 커피박 재활용 사업에 참여하는 일부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진행해 왔으나 2024년 10월부터는 지역 내 모든 커피전문점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구는 2023년 6월부터 12월까지 100개의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해 약 65톤의 커피박을 수거하고 재활용했다. 2024년에는 시범사업을 165개소로 확대하여 9월까지 총 128톤의 커피박을 수거한 바 있다. 구는 이와 같은 시범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커피박 수거 시스템을 문전수거 방식으로 확대하여 지역 내 모든 커피전문점이 커피박을 배출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새로운 수거 방식에 따라 커피전문점(사업장 폐기물 배출 업소 제외)은 생활쓰레기 배출일(일요일~목요일)과 동일하게 일몰 후부터 자정까지 매장 앞에 커피박을 담은 투명봉투를 배출하면 청소대행업체가 수거한다. 이를 통해 커피전문점은 처리 비용 절감과 자원순환 실천이라는 두 가지 이점을 얻게 된다. &nbs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10월 24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마포구 내 13개 중학교 1학년 학생 2,3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2회 마포진로박람회 ‘진로어드벤처 IN 꿈있섬’을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꿈이라는 섬을 향해 항해를 시작한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90여 개의 진로·직업체험 공간이 운영됐다. 이와 함께 15시부터는 MC 유황준의 사회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함께하는 ‘진로콘서트 LET’S GO! 꿈있섬!-구청장님, 할말있섬요!’가 열렸다. 스케치북을 활용한 미니토크 콘서트로 진행된 진로콘서트에서 청소년들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에게 ‘구청장을 꿈꾸게 된 계기’와 ‘마포구에 바라는 진로프로그램’ 등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제시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오늘 박람회에서 청소년 여러분이 원하고 희망하는 꿈과 진로를 찾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미래의 주역인 여러분이 마음껏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24일 오전,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4 국제문화관광포럼’에 참석했다. 마포문화관광협의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포럼은 1부 개회식과 2부 사례발표, 3부 레드로드 탐방 및 간담회로 구성됐다. 1부 개회식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축사와 마포구 레드로드 사례 소개, 세계 인피오라타 팀의 축하 영상 시청, 인피오라타 팀과의 선물 교환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인피오라타는 이탈리아어로 '꽃을 딴다'는 의미로 도로와 길거리를 캔버스 삼아 꽃잎과 나뭇잎 등을 사용해 모자이크 형태의 거대한 그림을 완성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후 2부 사례발표에서는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알아보는 발표와 함께 마포문화관광협의회와 인피오라타 팀의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전 세계 유명한 거리를 도화지 삼아 꽃길로 만들어주는 인피오라타 팀과 좋은 기회로 만나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 기회가 되어 홍대 레드로드에서 인피오라타를 진행하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