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망원유수지 내 체육공원 일대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10월 23일 오전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국회의원, 구의원 등 내빈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파크골프장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했다. 망원유수지 파크골프장은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을 한 후 2025년 정식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부상 위험이 적고 운동 효과가 좋은 파크골프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라며 “마포구는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파크골프장과 함께 인조잔디 소축구장 2면을 추가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축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경찰, 소방 등과 합동으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홍대 레드로드 다중인파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구는 지난 2023년 핼러윈 기간 홍대관광특구 시간대별 밀집 인원 데이터를 근거로 올해 4만에서 10만 명의 인파가 홍대로 운집할 것이라 예상하고 구민안전과를 중심으로 ‘핼러윈 대비 인파관리 전담반’을 구성했다. 이어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서울교통공사 등 유관기관과 핼러윈 대비 다중인파 안전관리계획을 논의하고 10월 15일에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해 사전 준비를 마쳤다. 10월 21일에는 경찰서장, 소방서장,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관기관장과 민간단체장이 참석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개최하여 핼러윈 안전관리에 대해 논의했다. 구는 다중인파 특별 안전관리 기간에 레드로드 R4에 현장상황실을 설치하여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단계별 인파관리와 교통통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인파밀집 지역 CCTV 관제 상황과 재난안전상황실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응급의료소도 함께 운영해 응급상황 발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22일 오전, 고(故) 김대중 대통령 내외가 50여 년간 거주했던 마포구 동교동 사저를 찾아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촉구하는 챌린지를 시작했다. 한국인 최초 노벨상 수상자이자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긴 김대중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는 한국 근현대사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역사적 가치 보존을 위해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이 시급하다는 것이 마포구의 설명이다. 이에 마포구는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위한 챌린지로 지역 주민은 물론 정치권 인사들에게도 사저 매입을 위한 관심과 공감대를 널리 전파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챌린지의 첫 시작을 알린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낙연 전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등 정재계와 행정 분야 지도자 100여 명에게 동참을 호소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한국인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이자 대한민국의 평화와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신 김대중 대통령을 기리는 것은 정치적 견해와 이념을 떠나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당연한 일”이라며 “그만큼 동교동 사저는 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최근 ‘상가임대료 공정거래 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상권 보호와 임차인들의 안정적인 영업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구는 홍대 레드로드, 합정동 하늘길, 연남동 끼리끼리길 등 특화거리 조성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임대료 인상으로 인한 임차인의 부담이 커질 것을 예상해 선제적으로 상가임대료 공정거래 상담센터를 마련했다. 상담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13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마포구청 2층 부동산정보과에서 공인중개사가 일대일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대상은 마포구에 소재한 상가 임차인과 임대인이다. 구는 영업으로 방문이 어려운 상인들을 위해 전화 상담 서비스까지 운영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상담센터에서는 적정 임대료 조정, 계약 갱신과 해지, 상가 임대차 계약서 작성, 권리금 회수, 원상회복 등 다양한 상가 임대차 관련 전문적인 상담과 법률 안내를 제공한다. 지난 7월 17일부터 운영한 상담센터는 현재까지 총 43건의 상담을 처리했다. 이 중 임대료 인상 조정 상담이 23건으로 가장 많았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1일 오후 국가유산청을 찾아 김대중 前 대통령 사저를 임시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해줄 것을 촉구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이날 국가유산청에 동교동 사저의 임시국가등록문화유산 지정 요청 공문을 전달하고 관계자 면담을 통해 동교동 사저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유산 등록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했다. 마포구 동교동 178-1번지에 있는 故 김대중 대통령의 사저는 김대중 대통령 내외가 50여 년을 거주했던 공간으로 한국 근현대사를 아우르는 역사문화공간이다. 그러나 지난 7월 동교동 사저가 개인사업자에게 매각되면서 언제든 상업적 목적으로 리모델링될 수 있는 상황에 처했다. 이에 구는 동교동 사저의 원형 보존을 위해서는 임시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우선 등록이 시급하다는 설명이다. 2020년에도 동교동 사저는 서울시 문화재위원회로 문화재 등록 신청이 있었으나 신축공사 이후 50년이 지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 부결됐다가 지난 9월'근현대문화유산법'이 개정되면서 문화재로 등록할 수 있는 법적 실마리가 생겼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기념관으로 사용해달라는 故 이희호 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 효도밥상 사업에 ‘장구의 신(神)’ 박서진이 1,500만 원을 기부해 화제가 됐다.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의 마지막 날인 10월 20일 저녁,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가수 박서진의 화려한 무대와 함께 효도밥상 기탁식이 열렸다. 지난 9월 7일, 마포구 난지 테마관광 숲길 ‘시인의 거리’에서 열린 ‘사랑하기 딱 좋은 날’ 상사화 축제에 출연한 박서진은 마포구의 어르신 통합 복지사업인 ‘효도밥상’에 감명해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감동을 더했다. 새우젓 축제에서 열린 효도밥상 기탁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가수 박서진, 이홍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이 함께했으며, 새우젓 축제를 찾은 방문객도 박서진의 기부를 응원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멋진 무대와 함께 통 큰 기부도 해주신 가수 박서진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마포구는 소중한 기탁금이 어르신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효도밥상 운영에 잘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10월 23일 마포구청 로비와 광장에서 ‘2024 마포 일자리 박람회·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구민과 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하고 지역의 고용률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와 함께 양극화 해소와 일자리 창출 등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내 15개 사회적경제 기업과 활동가도 참여한다. 행사 현장에는 기업 채용 면접 홍보관과 취업 지원 홍보관, 사회적경제 기업 판매 공간 등이 마련된다. 채용 면접 홍보관에서는 구인을 희망하는 15개 유망기업이 구직자와 1:1 면접을 진행하고 기업 정보를 제공한다.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마포청년나루, 서울서부고용복지+센터 등 지역 내 관계 기관이 함께하는 취업 지원 홍보관에서는 취창업에 관련된 각종 정보와 지원 정책을 얻고 취업 상담과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행사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날 구직자는 현장에서 구직신청서를 작성하여 구청 1층에 있는 마포직업소개소에서 구직 등록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뜨거운 호응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가보자 마포나루, 맛보자 마포새우” 라는 톡톡 튀는 슬로건으로 문을 연 올해 새우젓축제는 올해 마포구만의 축제가 아니라 세계로 발돋움하는 축제를 목표로 했다. 남녀노소 국적을 떠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참여 행사와 세계에 자랑할 만한 수준 높은 친환경 축제 문화를 선보여 한층 의미 있는 축제로 마무리됐다. 축제 무대를 홍대 레드로드까지 확대, 전야 행사서 내외국인 관광객 관심 이끌어 마포구는 올해 새우젓 축제를 하루 앞당겨 즐길 수 있는 전야 행사를 17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개최했다. 대한민국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즐겨 찾는 레드로드 R1에서 R6에서 전통 취타대와 풍물패가 약 2.4km 구간을 행진하며 새우젓 축제와 한국 전통의 흥을 세계에 알렸다. ‘레드로드 외국인 장기자랑’과 전야 콘서트는 화려한 DJ 페스티벌로 마무리하며 외국인뿐만 아니라 MZ세대의 취향까지 사로잡았다. 축제 기간인 19일에도 홍대 레드로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 ‘제31회 마포구민의 날’ 행사가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의 마지막 날인 10월 20일 오후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렸다. ‘제31회 마포구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현장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국회의원 등 내빈과 마포구 자매결연 도시인 전라북도 고창군, 부산광역시 남구 대표단까지 약 2천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념식에서 마포구 구민상을 받게 된 구민은 총 15명으로, 시상 부문은 문화상(김종철, 오미자), 체육상(김복연, 유보현), 용감한구민상(김유동), 장한어버이상(신성녀, 정명자, 지숙하), 효행선행상(김수영), 봉사상(이학래, 전현경, 정봉순), 지역발전상(원당미트), 지역발전상(노명재,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이다. 구민상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직접 시상했으며, 마포구를 빛낸 자랑스러운 수상자들을 위해 마포구립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세계적인 거리 레드로드부터 어르신 통합 복지 서비스인 효도밥상, 아이들의 미래를 펼치는 학습 공간 스페이스,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엄빠랑캠프, 펫세권 1위를 확고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통(通)이요!” 10월 19일 오전, 고을 사또로 변신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대북타고로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의 개장선언을 알렸다. 10월 18일 예정됐던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개장선언은 많은 비로 인해 새우젓 축제 이튿날인 19일 이른 아침에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우젓 축제를 찾은 전 세계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은 가을, 새우젓 축제에 오셔서 가족, 친구, 연인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10월 20일까지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19일 오전,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이튿날의 첫 프로그램인 ‘마포구민 걷기대회’에 참여한 주민들을 격려했다. ‘마포구민 걷기대회’에는 2,000여 명의 주민들이 단풍이 물들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함께 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새우젓 축제가 열린 평화의 광장부터 하늘공원 둘레길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선선한 바람과 청명한 하늘이 기분 좋은 새우젓 축제 이튿날,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시길 기대한다”라며 “걷기대회가 끝난 후에도 새우젓 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질 좋은 새우젓도 맛보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10월 20일까지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선선한 바람이 러너들을 설레게 하는 가을 아침, 올해 첫 회를 맞은 ‘제1회 효도밥상 마라톤’이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에서 열렸다.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셋째날인 10월 20일 오전,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이 효도밥상 마라톤 참가자 6,000여 명으로 가득 찼다. (사)한국유튜브방송협회에서 주최하고 마포구와 마포복지재단, MBN이 후원한 이번 마라톤은 수익금 전액을 마포구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인 ‘효도밥상’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평화의 광장을 시작으로 5km와 10km, 하프 코스를 달리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꼈다. 마라톤 시작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많은 분들께서 어르신 효도밥상에 관심을 갖고 마라톤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부상에 유의하면서 달리시길 바라며, 새우젓 축제 마지막까지 많은 프로그램과 축하공연을 즐기시고 안전하게 귀가하실 수 있도록 마포구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에 강경과 광천, 보령, 신안, 부안, 소래 등 전국 각지의 유명 새우젓이 총집합했다.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마포구의 대표 축제인 만큼 새우젓 원산지 관리를 위해 마포구가 팔을 걷어붙였다. 마포구는 축제 시작 전부터 엄격한 원산지 검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축제가 시작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마포구 위생과와 구민안전과 직원들로 구성된 ‘새우젓 감시단’이 축제 현장에서 1일 1회 원산지 표시와 품질 검사 등을 실시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의 명성에 맞게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준비하고자 새우젓 원산지를 더욱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라며 “새우젓 축제에 많이 오셔서 질 좋고 싱싱한 새우젓으로 가정의 식탁을 맛있게 꾸며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내년도 마포구 최초 구민 휴양소(복합 캠핑장, 이하 ‘휴양소’라고 함) 건립을 위한 청사진을 그렸다. 마포구 자매도시이자 서울과 인접한 인천광역시 옹진군 장봉도에 30,000㎡ 규모의 캠핑장 등을 갖춘 마포구민 휴양소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이다. 마포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재정자립도가 상위 10개 구에 속한다. 현재 마포구 재정자립도와 유사한 성동구, 영등포구 등 12개 자치구가 관내외 소재 구민 휴양소(캠핑장)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10년 이상 운영해 온 자치구도 5곳 이상이다. 이에 구는 경기침체·물가상승·고금리 삼중고(三重苦)로 인한 내수 부진을 타개해 경기 활성화를 돕는 한편 마포구민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가까운 곳에서 쉼을 누릴 수 있도록 휴양소 건립을 추진한다. 마포구는 2025년도 예산에 구민 휴양소 건립을 위해 마포구의회에 사업비를 편성 요구하고 오는 12월 말까지 타당성 용역을 진행한다. 구는 지난 2018년(민선7기)에도 전북 고창군에 387억 규모의 구민 휴양시설을 건립하고자 추진했으나, 사업비가 과다하고 휴양소 선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이자 다중인파 밀집 지역인 홍대 레드로드에 ‘재난문자전광판’을 운영한다. 레드로드는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52%가 방문하는 문화예술 특화 거리로 핼러윈과 연말연시 등 주요 행사일에는 하루 최대 10만 명의 인파가 몰린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한 구는 재난 발생 시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레드로드 R1부터 R6 구간에 5개의 재난문자전광판을 설치했다. 전광판은 가로 3.27미터(m) 세로 2.12미터(m) 크기로 제작되어 멀리서도 한눈에 재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평상시에는 안전 정보뿐 아니라 기상, 환경, 구정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홍대관광특구, 홍대입구역, 합정역 등 마포구 주요 인파 밀집 지역의 혼잡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도 예방한다.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긴급재난문자와 다중인파 행동 요령 등 관련 정보를 송출해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특히 시각 장애인과 전광판을 보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음성 방송 송출 기능도 더해